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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K C&C, 메트라이프 IT인프라 유닉스서 리눅스로 전환 완료

SK C&C는 메트라이프생명이 진행하는 ‘기간계 EOS(End of Service) 마이그레이션(Migration)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2월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트라이프생명 기존 기간계 시스템 인프라인 IBM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서비스 종료(EOS, End of Service)에 맞춘 디지털 시스템 전환에 대비해 주전산시스템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는 U2L(Unix To Linux) 사업이 골자다. SK C&C는 IBM 유닉스 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 컨버지드 인프라(CI, Converged Infrastructure)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Redhat Enterprise Linux)로 교체했다. SK C&C에 따르면 U2L 사업은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주전산시스템이 전환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형 유닉스 기반 IT시스템과 솔루션 전반을 리눅스 기반으로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다. SK C&C는 "리눅스 전환을 통해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금융 도입을 위한 시스템 유연성 확보는 물론 다양한 오픈소스 도입이...

M7

클라우드 후발주자 오라클, 유닉스로 반란을 꾀하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유명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x86이라는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로 만들어진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x86 프로세서는 일반적인 가정용 PC에도 들어가 있는 칩입니다. 이는 가정의 PC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용되는 서버 컴퓨터에 큰 차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x86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나 오픈소스인 '리눅스' 운영체로 구동됩니다. x86 프로세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사실상 표준이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들은 주로 유닉스 서버라는 컴퓨터를 사용해 업무시스템을 운영해왔습니다. 유닉스 서버는 x86 서버보다 훨씬 처리 성능이 좋고 안정적인 컴퓨터입니다. 대신 비싸죠. 운영체제도 윈도나 리눅스가 아닌 유닉스 전용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컴퓨터가 잠시라도 꺼지거나 셧다운 되면 곤란한 기업의 시스템에는 주로...

TOP

티맥스OS, "내년 4월 OS•오피스•웹브라우저 공개"

티맥스OS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용 운영체제(OS)와 통합개발플랫폼, 웹브라우저, 오피스 등을 오는 2016년 4월20일 ‘티맥스데이’를 통해 발표한다. 박학래 티맥스OS 사장은 “현재 대부분의 SW가 표준 OS(유닉스) 기반으로 변하고 있는데 반해 PC용 OS는 특정 OS 독점으로 인해 변하지 못하고 있다”며 “PC용 OS가 표준 OS 기반으로 바뀌면 개발과 운영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개인이나 기업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티맥스OS는 유닉스를 기반으로 하는 표준 환경의 PC용 OS를 개발 중이다. OS 커널 레벨에서 강력한 보안장치를 마련해 안정성을 높이고, 동시에 사용자가 티맥스OS에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호환성을 신경쓸 계획이다. OS와 함께 티맥스의 통합개발플랫폼 'TOP(Tmax One Platform)’도 준비한다. 티맥스OS를 기반에서 개발자가 소프트웨어나 앱을 쉽게 만들...

C

[IT수다떨기] 유닉스·C를 만든 거장도 잠들다

스티브잡스 애플 전 CEO가 지난 10월 5일(현지시각) 타계한 지 1주일 만에 IT 업계의 큰 별 하나가 또 떨어졌다. 유닉스 운영체제(OS) 공동 개발일원이면서 동시에 프로그래밍 언어 'C'를 만든 데니스 리치가 향년 70세로 눈을 감았다. 그는 현대 컴퓨팅 환경의 선구자로 불린다. 스티브 잡스가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것과 달리, 그를 아는 일반인들은 거의 없다. 두 별에 대한 일반 대중의 추모 열기만 보더라도 이를 잘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데니스 리치가 스티브 잡스에 비해 결코 뒤지는 인물이 아니다. 오히려 더 큰 역할을 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물리학 학위를 받고, MIT를 거쳐 1967년 벨 연구소에 합류했다. 이후 2년 후...

ai

컴퓨팅 역사를 바꾼 21명의 위인들

컴퓨팅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누구일까?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당신은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컴퓨팅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21명’에 대해 소개했다. 1. 하워드 에이킨(Howard Aiken) 에이킨은 최초의 프로그램 방식 디지털 컴퓨터 마크원을 1944년에 만든 사람으로 유명하다. 당시 마크 원은 계전기를 사용하여 1초에 덧셈을 3번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 컴퓨터 사용자들이 볼 때는 매우 ‘1초에 덧셈 3번’이 매우 우습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능력이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마트I의 도입으로 현대 컴퓨터의 시대가 열렸다”며 에이킨을 자랑했다. 2. 그레이스 머레이 호퍼(Grace Murray Hopper) IT관련 업계 사람이라면, 이 여성의 이름은 한번 쯤 들어보지 않았을까? 호퍼는 바로 버그와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볼'의 창시자다. 그녀는...

IBM

한국IBM, 최저가 메인프레임 등장...8천만원 대 'z엔터프라이즈114'

8천만원짜리 메인프레임. 지금 무슨 소리하고 있느냐고 할 지도 모를 일이다. 메인프레임이 1억원 미만이라고 한다면 말이다. 그렇지만 그런 말도 안될 것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IBM이 8천만원대의 "미드레인지급 메인프레임 'z엔터프라이즈 114(z114)'(사진)를 출시한다"고 7월 2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발표된 하이엔드 시스템인 'z엔터프라이즈' 196의 후속 버전으로 미드레인지 급이다. z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업계 최초의 통합자원관리(URM) 하드웨어로, z엔터프라이즈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서버인 p시리즈, x86 서버인 x시리즈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메인프레임의 장점인 안정성에 유연성과 개방성이 합쳐진 것이다. 심지어 올해 말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메인프레임이 30여 고객사에서 활용될 뿐 확산이 여의치 않지만 전세계적으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메인프레임 사업 매출이 61% 증가한 것. 물론 메인프레임 교체...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에서 리눅스가 유닉스 대체 못해"

리눅스는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많고, 호환성도 좋아 웹 서버에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었다. 게다가 라이선스 비용이 공짜고, 오픈소스여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했다. 위키피디아W3테크는 지난해 10월 “리눅스를 웹 서버로 사용하는 곳이 전체에서 63.7%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웹 서버 강자인 리눅스지만 여전히 데이터센터 운영에서는 아직 유닉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씨월드는 7월11일(현지기준)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CG)의 조사를 인용해 “유닉스 서버 공급 업체들이 몇개로 통합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데이터센터가 유닉스 환경에서 돌아가고 있다”며 “아직은 데이터센터에서 리눅스가 유닉스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GCG는 “유닉스 사용자의 20% 정도만이 다른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생각하고 있다”며 “나머지, 거의 76% 정도는 향후, 적어도 5년은 유닉스 시스템이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그룹은...

hp

HP vs. 오라클, 갈등 절정

HP와 오라클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언제 의좋은 형제사이였냐는 듯이 서로 물어뜯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피시월드는 7월8일(현지기준) “아이테니엄 지원 여부를 둘러싼 오라클과 HP의 법정 다툼이 진흙탕 싸움이 되어 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양측이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는 등 난리도 아니다”라며 비난했다. 지난 7일 HP쪽 변호사는 “오라클은 진실과 반대로 말하고 있다”며 “우리는 계약 과정에서 오라클을 압박하지 않았다. 우리는 기꺼이 계약서를 공개할 생각이 있다”고 나섰다. 이날 HP는 “지금은 오라클 공동 사장으로 있는 마크 허드 전 HP 최고경영자가 오라클과의 지속적인 제품 지원에 대한 내용이 있는 계약서에 분명히 도장을 찍었다”며 “이와 관련한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라클이 제기한 ‘모종의 비밀’ 관련해서는 “계약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으며, HP는 오라클과...

AES-NI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바로 지금"…인텔 제온 프로세서 E7

인텔이 다시 한번 새로운 칩을 발표하면서 리스크칩 기반 유닉스 시장을 정조준했다. 인텔은 4월6일 인텔의 새로운 x86 기반 서버 프로세서인 제온 프로세서 E7 시리즈를 선보이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닉스 마이그레이션과 데이터베이스(DB)와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같은 핵심 업무 환경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사가 제공한 CPU를 탑재한 서버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나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리눅스를 설치해서 사용할 경우 성능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나섰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유닉스 시장이 향후 10년간 축소와 통합을 통해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IDC는 유닉스 시장이 줄어든 자리를 x86이 대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텔은 이런 시간을 더욱 앞당기겠다는 태도다. 인텔은 2009년 2 소켓의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코드명...

hp

HP를 벼랑 끝으로 민 오라클..."아이테니엄 지원 중단"

오라클이 썬 유닉스 시장 점유율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바로 HP 를 벼랑 끝으로 민 것이다. 오라클은 인텔과 HP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유닉스용 칩인 아이테니엄 프로세서에 대한 자사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 대한 지원은 계속하겠지만 향후에 출시될 아이테니엄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를 탑재해 수많은 고객을 확보했던 HP로서는 오라클이 이번 결정을 번복하지 않을 경우 소프트웨어 없이 '깡통'만 만들어 내거나 유닉스 서버 시장에서 철수해야 될 지 모를 위험에 직면하게 됐다. 아이테니엄은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로 HP 유닉스 서버에 주로 탑재돼 왔다. HP는 독자적인 유닉스 프로세서 개발을 포기하고 인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