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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F저널리즘컨퍼런스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100% 자동 배열"

네이버가 뉴스 배열에서 알고리즘이 차지하는 비율을 100% 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네이버의 미디어 사업을 총괄하는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센터장은 11월1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유봉석 센터장은 '언론을 위한 뉴스 플랫폼'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현재까지 네이버 뉴스 플랫폼이 이뤄온 성과와 미디어 생태계를 위한 노력, 네이버 뉴스 플랫폼의 추후 계획을 소개했다. 뉴스 배열과 관련해서는 '언론사의 편집가치'와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배열'을 강조했다. 현재 네이버 뉴스는 네이버의 자체 편집, 언론사의 편집, 알고리즘에 의한 추천으로 구성돼 있다. 네이버는 꾸준히 자체 편집 비중을 줄이겠다고 공언한 바 있고, 최근 스포츠면 기사 재배치 문제로 논란에 오른 바 있다. 유봉석 센터장은 "기술적 구현이 100%면 휴먼인게이지먼트를...

AiRS

네이버 뉴스, 인공지능이 추천한다

네이버 뉴스편집에서 인간의 개입이 줄어든다. 네이버는 지난 2월17일 모바일 메인 '뉴스판'에서 에어스(AiRS, AI Recommender System, 이하 '에어스')를 통한 뉴스 추천 베타테스트를 사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스는 네이버가 자체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이다. 에어스 추천 뉴스 베타판은 무작위로 선정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네이버 다이어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어스는 공기(air)와 같이 항상 이용자 곁에서 유용한 콘텐츠를 추천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이다. 네이버는 이 같은 시스템을 2016년 MY피드, 네이버 TV 일부에 적용,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패턴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하는 개인별 관심사를 분석하며 이에 따른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하고 있다. 네이버는 모바일 메인 ‘뉴스판’ 중단 배너 영역 아래, ‘AiRS 추천 뉴스 영역(베타버전)’을...

강정수

'네이티브 광고', 언론의 '떳떳한 돈줄' 될까

언론은 기업의 돈 없이 자생할 수 있을까. 언론이 결코 아름답지 않은, 기업과의 공생 관계 사슬을 끊을 방법은 없을까. 5인치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소비하는 모바일 기기 시대, 흔하고 낡은 배너광고 대신 언론에 새로운 수익을 올려주는 도구는 뭐가 있을까. 대안 언론 '슬로우뉴스'가 7월2일 이같은 고민을 담은 '제1회 슬로우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는 '혁신 저널리즘과 네이티브 광고’였다. 이 이야기는 대부분의 독자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 지루하게 이어진 언론의 위기와 새로운 수익모델, 그리고 고민에 관한 얘기다. △ 슬로우뉴스 '필로스'님 네이티브 광고가 성립하려면 네이티브 광고. 결코 대중적인 주제는 아니다. 일부 언론만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날 슬로우포럼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다. 시대의 흐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