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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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코로나19가 헬스케어 기술 발전을 채찍질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올해 전세계를 덮치면서 생겨난 신조어로, 인류의 역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전과 후로 나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이미 코로나19가 올해의 절반 이상 지속되며 인류의 일상과 기술, 특히 제2의 감염병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바이오 기술 연구에는 많은 변화와 진전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카이스트는 9일 GSI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휴먼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바이오 사이언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함께 차세대 의료·바이오 기술의 미래를 조망했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성이 가득한 새로운 시대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과학기술의 발전뿐”이라며, “의학 분야의 혁신이 과거 우리가 누렸던 삶을 다시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빅터 자우(Victor J. Dzau) 미 의학 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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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마크로젠, AI로 암 발병 예측한다

SK텔레콤과 마크로젠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유전체(genome) 분석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DNA 염기서열정보 등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머신러닝 방식으로 분석해 암, 희귀병 등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개인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8월20일 정밀의학 생명공학 전문기업 마크로젠과 AI 유전체 분석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전체란 생명체가 가진 유전적 정보의 총합을 일컫는 것으로, 유전체 분석을 통해 DNA 변이, 염기서열정보, 질병정보 등을 알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암이나 희귀병부터 당뇨, 고혈압까지 특정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개인별로 예측하고 적합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의사가 암 환자에게 통계적으로 가장 효능이 높은 항암제 순으로 약을 투여했다면, 유전체 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