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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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우월주의

'말로만?' 지적에 뿔난 유튜브, 백인 우월주의 채널 '퇴출'

구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마침내 행동에 나섰다. 그동안 흑인 사회를 지지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작 컨텐츠 유통은 막지 못한다는 지적에 침묵했던 유튜브가 최근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대표 채널을 퇴출시킨 것. 30일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유튜브가 지난 29일 인종차별 여지가 있는 6개 채널을 삭제했다. 삭제된 채널 목록은 리차드 스펜서, 내셔널 폴리시 인스티튜드, 라딕스 저널 제휴 채널, 스테판 몰리뉵스, 암렌 팟캐스츠, 데이비드 듀크로 이들은 극우·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웠다. 특히 스테판 몰리뉵스의 경우 극우주의 인종차별 과학 채널로 알려졌고 암렌 팟캐스츠는 백인 우월주의 컨셉트의 방송을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측은 <테크크런치>에 "증오 표현을 금지하는 정책을 반복적이거나 심각하게 위반한 채널을 종료시켰다"며...

5.18

방심위, ‘북한군 개입’ 주장한 5·18왜곡 유튜브 영상 대거 삭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폭동 사주설을 주장한 유튜브 영상들이 대거 삭제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시정요구했으나 미조치된 유튜브 5·18 민주화운동 역사 왜곡 정보 100건에 대해 소관 플랫폼 사업자인 구글 측에 직접 삭제를 재요청해 총 85건의 동영상이 삭제됐다고 29일 밝혔다. 삭제된 동영상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북한 특수부대원이 침투했다거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폭동을 사주하였다는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출범한 전담조직 국제공조점검단이 역할을 했다. 우회접속 기술 발달로 해외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접속차단 조치의 실효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점검단이 해외 플랫폼사업자 협력해 원 정보 삭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 점검단은 구글과 유튜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5개 주요 해외...

모바일

틱톡 대항마 등장 속에 원조 틱톡도 승부수

1020세대 중심의 '틱톡 열풍' 속에 원조인 틱톡 측과 경쟁 업체들의 대항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짧은 영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유행의 주도권을 두고 경쟁이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 6월 2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틱톡 대항마 성격의 서비스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구글의 유튜브는 모바일에서 15초 분량의 짧은 시간과 여러 창을 나눠 만다는 영상을 통한 소통을 하는 서비스의 시범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만 이밖에 구체적인 사항은 더 이상 소개하지 않았다. 지난 6월 24일에는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 역시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소통하는 '릴스'(Reels) 서비스 대상 지역을 브라질로 확대했다. 음악 등 다른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음성(Viral) 소통 효과를 추구하는 방식이다. 이미 독일과 프랑스 등지에서...

SNS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명확히 해야

앞으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상품 후기를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은 협찬 표시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 원칙과 SNS 매체별 공개 방식·예시 등을 규정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오는 9월 1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는 SNS에서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경제적 대가를 받고 만든 상품 후기 콘텐츠에 경제적 대가 지급 사실을 표시하지 않아 생기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개정안을 만들었다. 특히 개정안에선 SNS별로 특성에 맞게 협찬 표기 방식이 반영됐다. 지난해 10~11월 한국소비자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위 60개 인플루언서 계정의 광고 게시글 582건 중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고 밝힌 글은 29.9%(174건)에 그쳤다. 대가성을 밝힌 글에도...

광고상품

유튜브, 광고보며 주요제품 다 살펴본다...새로운 상품 공개

유튜브가 새로운 광고 상품을 내놨다. 광고를 보고 유튜브 앱 안에서 바로 제품 목록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6월 1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유튜브가 '쇼핑 가능한'(shoppable) 영상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광고 내용을 확인하고 제품 목록을 확인하기 위해 유튜브 앱이나 사이트를 빠져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광고 상품은 그럴 필요없이 유튜브 앱 안에서 이미지와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구글의 머천트센터 피드와 연동해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유튜브는 또 '비디오 액션 캠페인' 기능도 선보였다. 홈 피드에서 해당 광고를 실행하면 후속 내용을 이어서 보여주는 형태로, 광고의 효율성을 더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지프(Jeep)의 경우 베타테스트를 통해 한국지사가 13배 이상의 광고 효과를 거두면서 비용을...

가짜뉴스

유튜브 뉴스 가장 많이 보는 韓, 가짜정보 우려 플랫폼 1위도 '유튜브'

국내 뉴스 이용자들이 유튜브를 가짜 뉴스의 온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30%를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0'에 따르면 '가짜·허위 정보로 가장 우려되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40개국 설문 조사 결과 한국에서는 유튜브가 3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페이스북(10%), 카카오톡 등 메신저(7%), 트위터(4%)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들이 유튜브로 뉴스를 접하는 비중이 4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카카오톡(27%), 페이스북(19%). 인스타그램(9%), 카카오스토리(8%), 트위터(6%) 등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SNS로 뉴스를 접한다는 국내 응답자 비율은 44%(복수 응답)로, 2019년 26%보다 큰 폭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TV는 67%에서 63%로, 인쇄 매체는 19%에서 18%로 각각 줄었다. 그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유통되는 뉴스를 신뢰한다는 국내...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유튜브 개설해 또 "한번 해볼래요?"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당시 발언이 연상되는 문구를 사용해 일부 연세대생들은 이를 '2차 가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류 교수는 최근 유튜브에 '류석춘의 틀딱TV'를 개설한 뒤 지난 1일 '어서와! 틀딱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메인 화면에는 '궁금하면 (구독, 좋아요) 한번 해볼래요?'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메인 화면의 문장은 '위안부 망언' 당시 류 교수가 사용했던 발언으로 논란의 대상 중 하나였다. 지난해 9월 류 교수는 연세대 사회학과 강의에서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빚었다. 수업 당시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간 것이 아니다'라는 학생들의 질문에...

가사툰

[뉴스後]'1조 가치' 블랭크가 '치즈 볼' 판 사연

최근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유튜버 '빠더너스'의 굿즈(기념품)를 1시간 만에 완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빠더너스' 문상훈은 생활형 콩트와 웃긴 영상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이번에 판매한 기념품은 '치즈볼과 티셔츠'입니다. 티셔츠야 그렇다 치더라도 "치즈볼이 웬 말이냐"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당일 반응은 무척 뜨거웠습니다. 유튜브로 방송을 시작한 지 60여 분만에 준비된 치즈볼 2000개와 티셔츠 1000장이 동이 났으니까요. '톱 스타'급 유명인은 아니지만 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즉, '빠더너스 팬덤'을 잘 파악해 기획한 결과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兆)  단위' 기업가치?... '블랭크' 너 뭐니? 블랭크는 수년 전 생활용품 소개 영상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악어발팩'과 '마약배게' 등을 완판시킨 기업입니다. SNS에서...

북한

유튜브, 北 계정 '조선의 오늘' 폐쇄 처리…5개월 만에 '또'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 유튜브 계정이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폐쇄됐다. 11일 '조선의 오늘' 유튜브 계정에 접속하면 '법률 위반사항이 접수되어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유튜브는 서비스 이용약관이나 커뮤니티 지침을 위반한 계정의 경우 해당 계정을 차단 또는 폐쇄 처리한다. 조선의 오늘은 북한 관영매체 뉴스를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는 선전매체로 최근까지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탈북자들을 비난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 사용된 원색적인 단어들이 문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조선의 오늘은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 본사를 둔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자체 기준에 따라 불법·유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폐쇄한다. 앞서 유튜브는 지난 1월에도 북한 선전매체 채널들을 대거 폐쇄했다. 하지만 북한은 유튜브 채널이 폐쇄될 때마다...

신사임당

77만 유튜버 '신사임당'의 유튜브 노하우 세 가지

“재테크 꿀팁이요? 유튜브를 시작하세요.” 지난 2일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은 유튜브코리아가 경제·재테크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개최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팀 PD 출신인 신사임당은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영상을 만들고 있었다는 이력이 있어야 훗날 PD로 재취업이 가능할 거라는 판단에서였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방법을 유튜브에 공유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현재 구독자 수는 77만명을 넘어섰다. 구글 화상회의를 통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신사임당은 “돈을 벌고 싶다면 유튜브를 권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고 알고 있는 게 무엇이든, 그것을 알릴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수단이 바로 유튜브이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얻게 된 노하우를 공유했다. ① ‘추천’을 공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