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딴지일보, 딴지뮤직 출시 딴지일보가 자체 음원 서비스 ‘딴지뮤직’을 2월26일 공개했다. 딴지일보는 “음악을 생산해 공급하는 뮤지션의 수익을 보장해주고, 정가를 주고 구입한 고객에겐 공연으로 그 가치를 돌려드리는 쌍방향만족 음원서비스”라고 딴지뮤직을 소개했다. 딴지뮤직에는 ‘3호선 버터플라이’와 ‘김일두’, ‘한음파’ 등 총 40개팀(뮤지션)의 40개 앨범이 올라와 있다. 딴지일보가 밝힌 새 음원서비스 ‘딴지뮤직’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음원은 정가(600원, 부가세 별도)로 판매한다. 2. 앨범단위 판매만 진행한다. 3. 스트리밍 서비스 없다. 단 추천곡 미리듣기 가능. 4. 패키지 마일리지 등 별별 할인 정책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