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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EPUB 전자책을 앱북으로

클릭 10번 정도만 하면 내 책을 앱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전자책 오픈마켓 유페이퍼는 EPUB 파일을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 설치파일(APK)로 만드는 서비스 '앱북메이커'를 6월27일 출시했다. 앱북메이커는 앱북 만들기 문턱을 낮춘 서비스다. 유페이퍼는 작가가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도 독자에게 자기 책을 알리고 판매하는 오픈마켓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전문 앱 개발사를 통하지 않고도 전자책을 안드로이드 앱으로 만들 서비스를 내놓았다. 앱북메이커를 쓰려면 먼저 유페이퍼 회원이어야 하고 유페이퍼에 등록해 판매 중인 전자책이 있어야 한다. 앱북메이커 웹사이트는 유페이퍼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단추를 찾아 방문하면 된다. 앱북은 '앱북 만들기' 페이지에서 만든다. 앱 아이콘은 이용자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 72*72 픽셀 크기로 PNG 파일이면 된다. 유페이퍼가 준비한 아이콘을 변형해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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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628] 구글, 안드로이드 게임 콘솔 개발 중

구글, 안드로이드 게임 콘솔 개발 중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 게임 콘솔, 안드로이드 손목시게, 넥서스Q 차기작 등을 개발 중이라고 월드스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게임 콘솔과 손목시계 얘기는 신빙성이 높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 콘솔 '오우야'도 있으니, 구글이 직접 하지 않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구글 스스로도 안드로이드 적용 범위를 넓히는 모양입니다. [관련기사 : Wall Street Journal] 구글, 성인 콘텐츠 담은 블로그 차단 경고 구글이 성인 콘텐츠를 담은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를 닫겠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콘텐츠 규정을 강화하는 움직임 같은데, 오는 6월30일까지 블로거들은 성인 광고를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그런데, 언론매체의 성인 광고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관련기사 : Ars Technica] 유페이퍼, EPUB→앱 변환 서비스 출시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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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3, 책과 웹의 경계가 흐려지는 지점

책과 웹 사이의 벽이 허물어진다. 전자책은 웹을 닮아가고, 웹은 전자책에 담길 수 있다. 전자책의 표준인 EPUB의 최신 버전인 3.0을 따른 책이 나오고 그 책을 보여줄 뷰어가 있다고 가정하면 그렇다. 먼저 교보문고나 예스24와 같은 곳에서 파는 전자책을 보자. 텍스트 위주로 구성된 책이 대부분이다. 종이책도 그보다는 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다. 아트북도 있지 않던가. 지금 전자책은 HWP 문서보다 단순한 모습에 불과하다. 아직 EPUB을 제대로 구현한 책이 나오지 않았고, 제대로 된 EPUB 뷰어가 없는 탓이다.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가 2011년 발표한 EPUB3.0을 들여보자. EPUB3.0은 EPUB2 버전과 달리 HTML5를 지원한다. HTML5 중 지원하지 않는 항목에 대한 규정이 없어, 웹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모든 걸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새...

1인출판

전자책 베스트셀러 100권 중 17권은 개인출판

'책 한 권 내볼까'란 시도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예스24가 발표한 상반기 전자책 판매 동향을 보면 이룰 수 없는 꿈은 아니다. 예스24가 올 1월1일부터 6월14일 사이를 기준으로 상반기 전자책 베스트셀러 100권을 6월25일 발표했다. '은교'와 '스티브 잡스' 등 종이책 베스트셀러도 있지만, 개인출판물 17권이 이름을 올려 관심이 쏠린다. 예스24는 "전자책 독서 인구가 늘면서 전자책 개인 출판 또한 증가했다"라며 "'한국이퍼브'와 '마이디팟', '유페이퍼' 등 1인 전자책 출간을 지원하는 출판사와 직접 계약을 맺어 출간된 개인출판 도서 17권이 전자책 베스트셀러 100위에 진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유페이퍼는 전자책 오픈마켓이고, 한국이퍼브와 마이디팟은 아마추어 작가의 전자책을 다양한 유통사에 판매하는 일을 하는 곳이다. 예스24는 교보문고나 텍스토어, 올레e북처럼 작가가 직접 전자책을 등록하는 서비스는 마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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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막 오른 서울국제도서전, 둘러보니

올해도 서울국제도서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20개국 580개 출판사가 참여해 국내 최대 도서전의 면모를 지켰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MBC, COEX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6월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국내 책 전시 행사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데 올해는 20개국 580개 출판사가 참여했다.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들어선 부수가 771개에 이르는데 눈에 띄지 않지만, 재미있는 사례를 전시한 곳이 있다. 나만의 북스토어 만들어주는 유페이퍼 전자책 오픈마켓 유페이퍼 부스에 가면 일단 설명부터 들어야 한다. 관람객이 만져볼 단말기를 전시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설명을 듣고 나니 흥미로운 시도를 하고 있었다. 유페이퍼는 이번 도서전을 앞두고 '내 페이퍼 전용 뷰어 서비스'를 내놨다. 전자책을 모아서 파는 공간을 앱으로 만들려는 출판사나개인을 위해...

북씨

"나도 전자책 내볼까"…도우미 서비스들

“치킨집만큼 많은 게 출판사”라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동네마다 3~4곳은 있는 치킨집처럼 출판사가 많다는 이야기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바로는 국내 등록 출판사는 4만3천곳이 넘는다. 출판사가 많은 건 입맛에 맞는 책을 내놓고 싶다는 우리의 욕구가 그만큼 강하다는 이야기일 테다. 그런데 출판사마다 최소 1~2년은 출판 계획이 잡혀 있다. 출판해줄 곳을 알아보고 계약했다손 치더라도 2~3년은 기다려야 한다. 내 전자책을 출판할 곳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내가 직접 나서는 게 나을 판이다. 사실 책이라는 게 A4 용지에 글을 인쇄해 엮으면 종이책이고 PDF, EPUB 등 파일로 만들면 전자책이니 책 제작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들면 나만 본다는 게 문제인데 개인이 만든 전자책도 판매할 방도는 있다. ■ 북씨: 판매처는...

ePub

전자책계의 HTML5, 'ePUB3.0' 눈길

ePUB3.0 기반의 전자책이 나오기 시작했다. 멀티미디어를 지원하고 잡지 제작이 가능한 ePUB3.0을 적용한 사례가 9월27일부터 29일 사이에 열리는 ‘디지털 북 페스티벌 2011’에서 선보였다. ePUB은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에서 전자책의 표준 파일로 제정한 파일 형식이다. 2007년 IDPF가 처음 제정한 뒤 2009년 EPUB2.0.1이 발표됐다. EPUB3.0은 공식 발표에 앞서 초안이 발표된 상태다. EPUB을 제정한 IDPF는 전자책 시장의 강자인 아마존에 대응해 만들어진 단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어도비, 구글, 반스앤노블 등 전세계 25개국 250여개 전자출판 관련 업체가 회원사로 있다. 아마존은 ePUB 대신 ‘MOBI'라는 자체 파일 형식으로 전자책을 서비스한다. ‘디지털 북 페스티벌’에서 만난 ePUB3.0은 아직 초기 단계였다. ePUB 3.0을 적용한 콘텐츠는 전자책 출판사 ‘아이이펍’에서 샘플로 만든 책 1권뿐이었다. 전자책 오픈마켓...

모글루

“출판, 경계를 지우다”…디지털 북 페스티벌

종이책의 출판과 유통에서 뚜렷이 구분되던 역할들이 전자책으로 넘어오며 희미해지고 있다. 전자출판에서 저술, 기획, 번역, 편집, 교정∙교열, 디자인, 인쇄, 제본, 유통과 판매 등으로 나뉜 기존 종이책 출판의 영역을 융합한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전자출판에서는 저자와 출판사, 플랫폼의 경계를 나누기 어렵다. 저작도구 개발사가 전자책 유통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출판사가 직접 전자책을 ‘제작’해 인쇄소 노릇을 맡는다. 저자가 책을 내고 출판사를 차려 저술과 저자 발굴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디지털 북 페스티벌 2011’은 이런 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였다. 9월27일 시작된 이 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전자출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교보문고, 유페이퍼, 예스24, OPMS, 시공미디어 등 40개 전자책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로 장기영 한국전자출판협회 사무국장은 ‘융합’을 들었다. “전자출판에 경계를 나누는 게...

다음만화

[앱리뷰] 아이패드, 잡지이거나 만화이거나

아이패드를 사고 게임 밖에 할 게 없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앱을 소개한다. 시간 내서 아이패드 앱스토어를 훑다보면 잡지와 만화, 전자책을 사고 읽을 수 있는 앱이 꽤 많다. 외국의 개발사와 잡지사 등이 글로벌 론칭해서 국내 앱스토어까지 흘러온 것도 적잖지만, 국내 이용자가 볼 만한 잡지 모음 앱과 전자책 앱도 찾아보면 알짜배기가 있다. 특히 인기 있는 잡지는 잡지사에서 별도로 자체 앱을 제작해 내놓는 게 추세이며, 무료 잡지와 전문지는 잡지 모음 앱에서 보여주기도 한다. 만화는 아이패드 전용으로 나온 앱이 아직 많은 편은 아니다. EPUB과 PDF로 만들어진 전자책은 교보문고를 비롯한 온라인 서점과 전자책 전용 유통사에서 만든 앱으로 볼 수 있는데, 최근 강화된 애플 앱내부결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