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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연 기반 SNS '잇글링',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잇글링을 운영하는 미디어레가 안드로이드용 '잇글링' 응용프로그램(앱)을 선보였다. 미디어레는 지난 7월, 아이폰용 '잇글링' 앱을 선보인 바 있다. 잇글링은 관심 주제에 맞춰 글을 이어쓰는 ‘잇글’로 인맥을 엮는 SNS다. 구독이나 친구신청을 하는 대신, 자주 스치는 친구들(자스친)끼리 잇글로 친구를 맺는 독특한 인맥 관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안드로이드용 잇글링 앱은 많은 데이터와 네트워크 속에서 자신의 '인연'을 손쉽게 찾아내고 관리할 수 있는 필터링 방식의 이용자 화면(UI)을 채택했다.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는 “잇글링과 같은 차세대 SNS는 사람을 정해놓고 소통하는 대신,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 관심사를 찾아서 소통하는 '개방성'을 핵심으로 한다"라며 "이런 개방형 SNS는 다양한 삶 자체를 반영하게 될 것이며, 향후 SNS 모델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게 될...

CEO

벤처 CEO와 '아이언맨2'

얼마 전 '블로터닷넷'에서 국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업체분들이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런파이프),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잇글링), 정윤호 유저스토리랩 대표(유저스토리북), 김범섭 ITH 대표(톡픽), 김범진 씨지온 대표(라이브리) 등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요즘 SNS 동향부터 먹고 사는 얘기까지 격의없이 나누는 친목 모임이었습니다. '블로터닷넷' 공식 블로그에서 사진으로 짧게나마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블로터닷넷 공식 블로그] ‘SNS 피플’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겸한 조촐한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 도중, 얼마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2'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기업체 CEO이자 천재형 억만장자인 토니 스타크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운다는 전편 '아이언맨' 줄거리를 잇는 영화입니다. 이번 2편은 주인공 토니 스타크와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경쟁 가문의 위플래시, 둘의...

SNS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바야흐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춘추전국 시대다. 전세계가 네트워크 소통에 푹 빠졌다. 소통 방법도 단순, 명쾌하다. 140자 소통망 트위터가 태풍의 핵이다. 트위터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려는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나왔다. 허나 짐작하기 쉽지 않다. 그물처럼 얽힌 SNS는 어디로 진화하는 걸까. SNS 홍수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멍석을 깔았다. 국내 SNS 종사자들을 직접 모셨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뛰는 이들은 2010년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게 두려울까. 속내를 털어놓아보시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같이 풀어보자는 욕심에서다. 일시 : 2010년 3월18일(목) 오후 4~6시 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 참석자 : 신병휘 네오위즈인터넷 이사 /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 /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 / 정윤호 유저스토리랩 대표(가나다...

SNS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 "잇글로 새로운 e소통망 만들고파"

"왜 또다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냐고들 물으시는데요. 삶 자체가 따지고 보면, 관계를 맺는 '소셜 네트워크' 아닌가요? 정보를 검색하든, 영화나 음악 같은 컨텐트를 얹든, 기본 인프라는 소셜 네트워크가 돼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는 삶이 곧 사회관계망이라고 믿는다. 스스로도 줄곧 그 곳에 10년 이상 발딛고 살아왔다. 윤 대표는 지난해 초까지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새 서비스를 캐내는 인터넷미디어센터장을 맡았다. 앞서 상아탑에 머무를 때도 소통 기간망인 네트워크를 주제로 석·박사 학위를 모두 받았다. 관계에 대한 윤 대표의 목마름은 그만큼 깊고 크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온라인 관계망들은 갈증을 채워주기엔 조금씩 부족하고 허전한 느낌이었다. "이용자 관계망 기반의 지식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원하는 건 정보를 찾는 게 아니라, 먼저 다른...

SNS

'이어쓰기'로 소통하는 SNS, '잇글링'

문답, 취미, 맛집, 한줄, 일촌…. 웹에서 소통을 매개하는 미끼들은 저마다 잘났다. 웹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된 모습이다. 때론 관심사를, 때론 매개 기술을 내세우며 SNS는 오늘도 눈에 불을 켜고 영토를 넓힌다. '잇글링'도 갓 경주에 뛰어든 신참내기 주자다. 미디어레란 국내 벤처기업이 막 선보였다. 잇글링은 '잇글'을 매개로 내세웠다. 잇글이란 '이어쓰기'란다.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내 글을 위, 아래, 옆으로 이어쓰다보면 거대한 그물망 서사구조가 형성되는 식이다. 잇글은 낱말카드처럼 짧고 간결한 형식으로 주제를 압축해 전달하는 소통방식을 지향한다. 그래서 한 번에 작성하는 잇글 분량은 20줄 정도로 제한돼 있다. 오랜 시간 공들일 필요 없이 그때 그때 생각나는 바를 가볍게 던지고 소통하는 게 잇글의 기본 속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