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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포티파이가 '팟캐스트'를 외치는 이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팟캐스트 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통해 플랫폼 저변을 음악 스트리밍에서 오디오 전반으로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스포티파이는 2월6일(현지시간) 팟캐스트 콘텐츠 제작사로 유명한 김릿미디어(Gimlet Media), 전세계 팟캐스트 중 40%의 유통을 담당하는 팟캐스트 서비스 전문업체 앵커(Anchor FM Inc.)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김릿 인수 금액만 약 2억3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 CEO는 이번 인수와 관련해 “라디오 산업 데이터로 추정컨대, 앞으로 스포티파이 전체 청취 콘텐츠의 20% 이상이 음악 이외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세계 제일의 오디오 플랫폼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이유 있는 행보 스포티파이의 지난 분기 월간...

AR

지니뮤직, "5G 기반 미래형 음악서비스로"

남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유재하의 유작 '지난날'을 부르던 중 유재하가 무대에 등장한다. 홀로그램 기술은 30여 년 전 유재하를 현실로 불러냈다. 지니뮤직이 그리는 미래형 음악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다. 지니뮤직이 2022년까지 5G 기반 미래형 음악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8월2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K-라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형 비주얼 뮤직 플랫폼' 비전을 발표했다. 단순히 듣는 음악 서비스에서 벗어나 홀로그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홀로그램 콜라보레이션 유재하 공연이 펼쳐졌다. 지니뮤직은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추천 서비스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선보이고 내년 1분기에 영상콘텐츠 중심으로 지니 앱을 개편할 예정이다.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는 "KT가 제공하는 5G 서비스에 얹을 '미래형 음악플랫폼'을 준비하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개시

애플의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이 실시간으로 전송되기 시작했다. 애플은 6월30일(현지 시각) ‘iOS8.4’를 일반에 배포하며 전세계 100여개국에 애플뮤직을 개시했다. ‘iOS8.4’로 판올림하면 애플뮤직을 쓸 수 있으며 첫 3개월 동안은 무료다. 다만 한국은 이번 서비스 국가에서 제외됐다. 애플뮤직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가을이면 안드로이드 앱도 출시된다. 한 달 이용료는 9.99달러로, 우리돈 1만1천원 정도다. 첫 3개월은 무료 행사 기간이다. 월 14.99달러면 최대 6명까지 애플뮤직을 함께 쓸 수 있는 가족 패키지 상품도 있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이용료는 대동소이한 편이다. 타이달이나 구글플레이뮤직, 알디오, X박스 뮤직 등의 월 구독료는 약 10달러다. 스포티파이의 광고 없는 모델 역시 월 9.99달러다. 보유한 음원...

WWDC

애플의 '원모어띵',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

올해 애플의 ‘원모어띵‘은 ’애플뮤직'이었다. 애플이 6월8일(현지시간) ‘애플 세계 개발자회의(WWDC) 2015’ 기조연설 자리에서 지난 2014년 인수한 비츠뮤직을 중심으로 구축한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을 공개했다. 애플뮤직은 오는 6월30일 전세계 100여개국에 선보일 계획이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에서 쓸 수 있다. 올 가을부터는 애플TV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애플뮤직의 한 달 이용료는 9.99달러, 우리돈 1만1천원 정도다. 처음 3개월 간은 무료로 제공한다. 월 14.99달러면 최대 6명까지 애플뮤직을 함께 쓸 수 있는 가족 전용 상품도 공개했다. 경쟁업체인 스포티파이의 가족 패키지는 14.99달러에 2명이 사용 가능하며 최대 5명까지 쓸 수 있는 상품은 29.99달러다. 가격 경쟁력 면에선 애플뮤직이 앞선다. 애플뮤직은 스포티파이나 판도라처럼 광고 기반의 무료 음악 듣기...

구글플레이 플레이 뮤직 올 엑세스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 임박

빠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때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캐롤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유튜브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2천여곳이 넘는 인디레이블과 음원 계약을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11월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는 올해 초 소니와 워너, 유니버셜과 같은 메이저 레이블과 음원 계약을 맺었지만 인디 레이블이 남아 있었다. 유튜브의 새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배급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음악 콘텐츠는 차단되는데 이는 작은 제작사들의 불만을 샀다. 인디 레이블들은 기본적으로 제작사나 배급사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디 레이블들은 오히려 배급사를 구하기 위해 유튜브에 음악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인디 레이블과의 갈등이 장벽으로 남아 있었던 유튜브는 이번 계약으로 어느 정도 과제를 해결하게 됐다. 구글이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폰에선 음악 360만곡이 공짜…삼성, ‘밀크’ 출시

삼성전자가 '라디오스타'를 꿈꾼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만을 위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앱 '밀크'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9월24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에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하며 ‘밀크’를 함께 선보였다. ‘밀크’의 특징은 휠(Wheel) 인터페이스다. 라디오 다이얼을 돌리듯 휠을 돌리며 음악을 자유롭게 선택해가며 들을 수 있다. 보유한 음원도 많다. 삼성전자는 360만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준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차장은 “360만곡은 국내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밀크는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상이면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다. 삼성의 앱장터인 갤럭시앱스나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로그인 절차나 월 이용료 없이도 쓸 수 있고, 중간광고도 없다. 그럼 저작권료는 어떻게 할까.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임윤정 과장은 "밀크라고 해서...

멜론

1년 만에 ‘넘버2’…‘카카오뮤직’에 지갑 여는 까닭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음악을 듣는 일이 낯설지 않은 시대다. 미국의 판도라나 유럽의 스포티파이의 인기에 힘입어 구글과 애플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 음악 시장도 마찬가지다. 음원 파일을 구매해 음악을 듣기보다는 월정액을 지불하고 음악을 구독해 듣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전자는 다운로드, 후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불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역시 “스트리밍 서비스는 2010~2015년 평균 44.4%의 급성장을 보인다”라고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반면 다운로드 서비스는 같은 기간 3.8%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처럼 음악을 소유(다운로드)한다기보다는 구독(스트리밍)한다는 개념으로 소비 형태가 바뀌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뮤직’은 이 같은 음악 시장 흐름을 거스르는 모양새다. 카카오뮤직은 멜론이나 지니, 엠넷닷컴, 벅스처럼 월정액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듣는 서비스가 아니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