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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애매모호' 저작권 기준, 블록체인 도입한다

블록체인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저작권 관리 시스템이 개발됐다. 드라마, 예능 등에 포함된 음원의 저작권 징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의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을 국내 최초로 도입, 블록체인 디지털 저작권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월19일 밝혔다. 블록체인 디지털 저작권 시스템은 방송 콘텐츠 저작권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방송 콘텐츠 내 음원 사용 이력을 탐지해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방송국과 저작권협회, 저작권자 등 이해관계자가 원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저작권료를 책정한다.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은 AWS의 완전 관리형 블록체인 서비스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멤버 관리의 편의성, 시스템 성능의 확장성 등을 고려해 해당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명확한 저작권 징수 기준이 없었던 기존 환경을 개선하기...

넥스트

신해철 30주년 음반은 어떻게 태어났나

신해철의 데뷔 30주년 음반 작업은 ‘가능성’에서 출발했다. 30년 동안 그가 발표한 수 백 곡의 결과물 뒤에는 그 이상의 작업 과정이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들은 모두 '디지털'이라는 옷을 입고 컴퓨터 속에 남아 있다. 컴퓨터로 연주하고 녹음하는 컴퓨터 음악이 갖고 있는 생각지 못했던 가치, 바로 보존에서 새로운 음원이 싹을 틔웠다. 그렇게 30주년 기념 음반은 컴필레이션 음반이나 리마스터가 아니라 아예 신해철의 손 끝이 닿아 있는 '신보'로 태어났다. 신해철은 미디 음악의 1세대로 꼽힌다. 대학가요제 데뷔곡인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는 무대에 오르기 전 플로피디스크에 담긴 미디 데이터가 잘 읽히지 않아 애를 먹었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컴퓨터 음악은 그가 음악을 만들고 밴드를 이끄는 가장 큰 힘이었다. 그런데 컴퓨터 음악의...

글로스퍼

글로스퍼-재미컴퍼니, 블록체인 기반 창작물 유통 플랫폼 협약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저작권 보호 기반 음원 유통 플랫폼 벤처기업인 재미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스퍼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재미컴퍼니와 함께 기술 기반 창작물 유통 플랫폼을 연구한다고 12월21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플랫폼 사업 개발과 구축 분야에 공동 투자를 진행한다. 또 음원 유통과정에 각종 저작권 침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서 지난 9월, 블록체인 기반의 창작물 플랫폼 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안신영 재미컴퍼니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플랫폼은 2018년 중반쯤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동개발 체결로 음원 불법복제와 저작권 누수를 원천적으로 막아 창작물에 강력한 저작권 보호는 물론 창작자에게 적당한 저작권료를 보장하는 길이 열리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현재 많은 창작물의...

24비트

[테크쑤다] 24비트 고음질 음원, 구분되시나요?

고음질 오디오와 관련된 기술들은 종종 논란거리가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구분이 된다/안 된다’는 겁니다. 과거 테이프와 LP로 음악을 듣던 시절에는 CD의 등장이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소리가 100% 디지털로 보관되기 때문에 미디어에서 전혀 잡음이 더해지지 않았습니다. 미디어에 잡음이 전혀 끼지 않았기 때문에 그 소리는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음질은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LBGaGKYs7Q&feature=youtu.be 음악 플레이어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나 그 이후 디지털 음원이 대중화되면서 MP3의 음질은 늘 도마에 오르곤 했습니다. 용량에 따라 소리가 구분이 된다, 안 된다에서 시작해, MP3 외 AAC나 RM, FLAC 등 새로운 코덱이 등장할 때마다 소리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늘 예민한 주제가 됐습니다. 오디오는 참 예민한 분야입니다. 오디오 케이블에 따라서...

CI

[블로터포럼] 음악 스트리밍과 음원 시장의 미래

얼마 전 가수 이승환씨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음악이 과거에는 ‘소장’ 개념에서 ‘저장’으로 바뀌더니 ‘소모’되기 시작했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무료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인 ‘밀크’를 내놓자 음원 저작자들이 공짜는 안 된다며 서비스에 반대하고 나섰다. 음악 시장은 어떻게 흐르고 있을까? '뮤콘2014'에 참여한 디지털 음원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일시: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오전 11시 장소: 이태원 블루스퀘어 참석자: 김도형 그레이스노트 한국 지사장, 아인덴들 샤잠 사업개발 이사, 키에른 펠러 CI 총괄매니저, 최호섭 <블로터> 기자 최호섭 블로터 기자 : 음악 시장은 점점 변화하고 있다. 그 흐름은 어느새 구독형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고 있다. 음반이나 곡 단위 구매 시장은 하락세라고 봐야 할까? 그게 자연스러운...

글꼴

[블로터페이퍼-06] 글꼴에서 이미지까지, 저작권 걱정 없이 쓰자

블로터닷넷 디지털 북(Ebook) ‘블로터 페이퍼’ 6번째 시리즈입니다. 글꼴부터 이미지, 음원까지 저작권 걱정없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도우미들을 소개합니다. 바쁜 일정 탓에 매일 블로터닷넷을 방문하지 못했던 분들, 기획기사를 책 형태로 모아서 보길 바랐던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블로터페이퍼-06] 글꼴에서 이미지까지, 저작권 걱정 없이 쓰자’ 내려받기(PDF) [wpdm_package id='203211']

CCL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 찾는 9가지 방법

친구가 토요일에 결혼한다. 없는 살림에 축의금은 많이 못 내니, 대신 결혼식 영상을 찍어주기로 했다. 이것저것 준비해야 한다. 카메라를 빌렸다. 영상에 쓸 자료도 미리 챙겼다. 무료 글꼴 깔아두고, 이미지도 몇 개 내려받았다. 아뿔싸. 영상에 넣을 음악이 없다. 음악 없는 동영상은 팥소 없는 찐빵이고 수지 없는 미스에이다. 그렇다고 아무 음악이나 쓸 수는 없다. 벅스나 멜론 같은 유료 음원 서비스에서 내려받은 음악은 못 쓴다. 단순 소비용이기 때문이다. 그 음악을 동영상 등 다른 콘텐츠를 만드는 데 쓰려면 저작권자와 따로 계약을 맺어야 한다. 마음대로 썼다가는 벌금 수십 만원을 물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정리했다.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을 찾는 9가지 방법이다. ▲플리커 CC-BY nSeika 무료로...

CCL

동영상 배경음악, 유튜브서 무료로 받자

동영상을 찍을 땐 좋은데 인터넷 어딘가에 올릴 땐 주저하게 된다. 주변 소음이 안 그래도 심심한 동영상을 더 심심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다. 배경음악으로 그럴듯한 노래 한 곡만 깔아도 좋을 텐데. 그런데 요즘이 어떤 세상인가. 아이가 노래 부르는 모습 이라도올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차단된다. 저작권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이 사건은 음악저작권협회가 저작권을 남용해 사용자에게 손해배상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지만 말이다. 사용자의 이런 고민을 유튜브가 알았나보다. 유튜브는 사용자가 마음껏 쓸 수 있는 음악 150곡을 9월25일 무료로 공개했다. ▲유튜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데 참여한 기타리스트 오스카 로드리게츠(이미지: 유튜브) 이 음악은 유튜브가 이전에도 무료로 제공한 15만 곡과 달리, 유튜브에 올리지 않는 영상에도 쓸 수 있다. 어디에든 쓸 수...

레고

[BB-0604] 소니-레고, '움직이는 레고' 개발 중

소니-레고, 움직이는 장난감 개발 소니가 레고와 팀을 짜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움직이는 레고'를 개발 중입니다. 레고로 만든 장난감에 모터 등으로 구동을 더하고 소니의 PS 게임패드 '듀얼쇼크'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개발단계이지만, 몇 년 뒤 진짜 장난감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이 될 듯합니다. [youtube id="gPz2iwY9mWo"] <관련기사 : arstechnica> '윈도우8.1', 테더링·NFC 추가 '윈도우8.1'에 인터넷 테더링, 미라캐스트, NFC, 탭투페이 등의 기술이 더해진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윈도우폰에 들어간다는 소식처럼 들리지만, 이게 다 윈도우PC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테더링과 NFC가 이뤄지려면 WCDMA나 LTE 연결이 돼야 하고 기기 크기가 작아야 하는데, 이런 조건들이 갖춰진 7~8인치대 태블릿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관련기사 : Engadget>...

네이버뮤직

오른다던 e음원 가격, 되레 떨어지는 까닭

2012년 12월, e음악 사이트는 "2013년 1월1일, 음원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으로 음원 가격이 오른다"라며 새해가 되기 전 정기 결제를 하라고 했다. 6개월의 유예기간 적용을 받아 2013년 6월까진 2012년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헌데 2013년 1월 셋째주인 지금, 지난해보다 더 싸게 파는 곳이 나타났다. ▲올 들어 가격을 올린 음악 서비스가 앞다퉈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소리바다는 '크레이지 세일' 이벤트를 1월21일 공개했다. 눈 딱 감고 미친 척 반값에 판다는 취지다. 소리바다의 크레이지 세일은 종료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이벤트로, 음원 상품을 반값에 내놨다. 소리바다는 "업계 최저가"라고 밝혔는데 지난해 판매된 같은 상품보다 더 싸다. 작년보다 더 싼 음원 상품을 팔고 있는 것이다. 무제한 스트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