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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Faire Seoul 2018

[2018메이커] "얘들아, 리모컨으로 '마인크래프트' 즐겨보렴"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9월 이들과 함께 모여, 만드는 이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를 열었습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지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거쳐 간 곳이 있다. '마인크래프트 리모컨'을 만든 이나무 메이커의 부스였다. 이나무 메이커는 페어 내내 어린이보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이들과 신나게 리모컨으로 '마인크래프트'를 가지고 놀았다. 이나무 메이커는 본래 UX 전문가다. 블로터아카데미에서 UX 디자인을 주제로 매달 강의도 한다. 그런 그가 키보드나 패드로 게임하지 않고 굳이 리모컨을 만들고 카드게임까지...

UI

디자인 영역의 정량화, 모바일 UX 디자인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내가 하고 싶은 수많은 것들이 이루어집니다. 절대적 권력 위에 군림하는 높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걸까요? NO.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쇼핑, 업무, 소통 등의 많은 활동이 손가락 몇 번 움직여서 해결됩니다. 이렇게 모바일 환경이 우리의 삶으로 깊게 스며들게 된 배경에는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의 영향도 클 것입니다. 모바일 UX 디자인은 사용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간단하고 빠르게 최종 목적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행동심리, 감성을 다루기 때문에 디자인 영역으로 분류되며, 정성적 기준으로 UX를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UX를 정량화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UX 디자인의 효과를 측정하고, 사용자와 제공자의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전 우아한형제들 서비스기획실장 및...

LEG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생활개선 게임' 어떠세요?

IT업계 '정예군'들이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개발하고자 뭉쳤다. 휴레이포지티브 얘기다. 최두아·이나무(NHN), 박재범(다음커뮤니케이션), 류재성(엔씨소프트). 30대 중반 사내 넷이 뜻을 모아 올해 초 회사를 만들었다. '사람(Human)을 비추는 빛(Ray), 그 중에서도 따뜻하고 긍정적인(Positive) 빛'이 되겠단다. 이들이 첫 번째 '따뜻한 빛'을 비추려는 모양새다. '생활개선 게임'(Lifestyle Enhancing Game, LEG)을 내세웠다.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게임(MMORPG)도, 전략시뮬레이션도, 일인칭 슈팅(FPS) 게임도, 심지어 요즘 뜨는 소셜 게임도 아니다. '생활개선 게임'이라니, 뭘까. 이나무(37) 휴레이포지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설명이 흥미롭다. "이를테면 건강 정보와 게임을 연동한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의 필수 요소로 꼽는 '건강'에서 해답을 찾고 싶었어요. 스마트폰으로 가상 캐릭터와 함께 미션을 완수하면서 자연스레 건강 정보를 얻는 식이죠." 그렇게 건강과 행복의 나라 '피오니아' 왕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