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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5G와 보편요금제...우리 사회는 시대를 앞서가고 있는가?

'정보통신 강국 코리아' 이미지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제대로 된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를 세계 속에 각인시켜왔다. 한류 열풍도 ICT를 통해 더욱 가속화됐으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글로벌화됐다. 최근 글로벌 ICT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5G가 열쇠다. 더욱 빠른 통신 서비스는 개인의 스마트폰을 벗어나 자율주행,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 등 첨단 미래기술 인프라를 이끈다. 5G는 민관 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야 되는 '투자'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5G에 대한 투자는 잘 되고 있을까. 정부는 코로나19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에 4조원에 달하는 5G 관련 투자 조기집행을 부탁(권고)했다. 지난해에도 십수조원에 달하는 금액이 5G 설비투자비와 마케팅에 집했됐다. 그러나 국내 5G 성적표는 초라하다. 한 시장조사업체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통3사의...

MA

미국 T모바일, 합병 완료 후 스프린트 정리해고 시작

미국에서 최근 합병 승인을 얻은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통합 이후 수백명 규모의 정리해고가 이뤄진다고 6월 1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커비 T모바일 부사장은 최근 내부 회의 등을 통해 이를 결정하고 관련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판매 조직 등 중복되는 인력을 정리하는 것으로, 최소 200명 이상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T모바일은 대상자들에 대해 8월 13일까지 약 2개월 가량 더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 급여도 일부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T모바일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T모바일은 전날 발생한 통신 장애와 관련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이날 <폰아레나>가 전했다. 일각에서 서비스 분산거부(디도스·DDoS)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통신업계는 가능성이 낮게...

T모바일

"전화·문자 안 되네" 미국 전역에서 T모바일 '먹통'

미국 전역에서 T모바일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테크크런치>가 6월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 문제를 감지, 표시하는 다운디텍터 서비스에 따르면 뉴욕, 플로리다 등은 물론 텍사스, 시애틀 등 미국 동부에서 중·서부에 걸친 여러 지역에서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전화나 문자메시지 불통은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 접속마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전언이다. T모바일은 즉각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T모바일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네빌 레이는 현장 엔지니어들이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응에 나섰으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테크크런치>는 AT&T와 버라이즌 등 다른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T모바일은 지난 4월 스프린트와 합병 결의를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에서 AT&T, 버라이즌과의 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5G

가트너, "2020년 전세계 5G망 매출 5조원 넘을 것"

내년 전세계 5G망 매출이 42억달러(약 5조900억원)를 넘어설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20년 전세계 5G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매출액이 올해 22억달러에서 89% 증가한 42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8월23일 발표했다. 가트너는 이미 전세계 통신사업자의 7%가 5G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며, 2020년까지 5G망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한국, 미국에 이어 스위스, 핀란드, 영국 등 일부 유럽국가에서 5G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스페인, 스웨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은 내년까지 5G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통신사업자들이 단독모드(SA) 5G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가트너는 올해 전세계 5G NR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비용이 통신사업자의 무선 인프라 매출 총액의 6%를 차지할 것으로...

ICT

SKT, AI·자율주행·5G에 3년간 11조원 투자

SK텔레콤이 신사업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이동통신 회사를 넘어 ICT 회사로 도약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SK텔레콤은 1월11일 AI·자율주행 ·5G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ICT 강국 위상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3년간 총 11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삼성, 엔비디아 등 글로벌 선도기업 및 스타트업들과 '뉴 ICT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5조원, '5G 등 미래형 네트워크’ 분야에 6조원 등 3년간 총 11조원을 투자한다. 뉴 ICT 생태계 조성·육성을 위한 신규 투자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IoT 분야에 집중되며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과 함께 투자를 진행한다. 5G등 미래형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2.6GHz 구축을 위해 2019년 까지 6조원을 투자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투자 결정과...

5G

“2022년 5G 이동통신 활성화…가입건수 5억5천만건”

5G 차세대 이동통신이 오는 2022년에 본격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5G 가입건수는 5억5천만건에 달해 전체 모바일 가입건수 대비 6.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슨엘지는 12월20일 최근 발간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를 소개했다. 이지현 에릭슨엘지 모바일 브로드밴드실 기술영업부문 부장은 “표준화가 완성될 것으로 보이는 2020년 전에 통신사업자들이 사전규격에 맞춰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시작할 것”이라며 “5G 네트워크 구축은 2020년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북미지역에서는 2022년까지 전체 모바일 가입건수의 25%가 5G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2022년까지 전체 모바일 가입의 10%가 5G에 가입,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할 지역으로 꼽혔다. 모바일 가입건수는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전세계 인구 수를...

네트워크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 더 떨어졌다

통신사업자들이 이동통신 네트워크 성능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지만, 모바일 서비스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스트리밍 등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이 많아지면서 네트워크 성능에 대한 사용자 기대치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에릭슨엘지는 ‘사용자 경험이 모바일 고객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에릭슨 컨슈머랩 최신 보고서를 9월6일 공개했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4개국 1만5천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담았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44%는 서비스 불만족 이 보고서에 따르면,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확산됐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서비스 불만족도는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스마트폰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로 상시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한 전세계 사용자 비율은 2013년 44%에서 2016년 45%로...

데이터요금제

한번에 정리하는 통신 3사 데이터 중심 요금제

5월19일, SK텔레콤이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통신 3사 모두가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를 갖게 됐다. 데이터 중심의 요금제는 명확한 통신 시장의 흐름이다. 특히 KT가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았을 때 과연 SK텔레콤이 이와 비슷한 요금제를 내놓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SK텔레콤의 경우 음성통화 수익에 매우 보수적이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요금인가제 때문에 늦게 요금제를 내놓을 것이라고 했지만, 요금인가제보다 끝까지 요금제 설계에 공들이면서 발표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세 회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이전같은 복사, 붙여넣기식의 요금제가 아니라 각 통신사마다 명확한 특징이 드러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요금제 때문에 통신사를 바꿀만큼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통신사를 바꿔야 할 때는 딱 신경이 쓰일 만큼의 차이점은...

kt

[요금제] 새 데이터 요금제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KT의 데이터 요금제가 화제입니다. 한편 요금제를 두고 좋다, 나쁘다 갑론을박도 이어집니다. 어쨌든 KT가 첫 테입을 끊은 이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 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요금제도 뭔가 속이는 것 아닌가, 어떤 꿍꿍이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 실제 요금제 설계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통신사들에 대한 신뢰 때문에 저절로 나오는 씁쓸한 반응일 겁니다. 요금 자체엔 큰 변화 없어 일단 새 요금제라고 해서 큰 혜택이나 요금이 크게 내려가는 건 없습니다. 요금제야 다양할수록 좋습니다. 새 요금제가 나온다고 해서 기존 요금제가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외려 이번 데이터 요금제처럼 통신사가 대대적으로 미는 요금제는 최신 이동통신 이용 트렌드에 맞추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 데이터 요금제는...

5G

통신 3사, MWC에서 5G 기술 시연

4세대 통신망, 즉 LTE가 이제 한창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벌써 5세대 통신망 이야기가 나온다. 통신 업계가 모이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도 5G는 뜨거운 이슈다. 특히 우리나라 정부는 5G 네트워크에 자존심을 걸고 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세계 최초로 5G통신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공언했던 바 있다. 우리나라가 5G 네트워크가 깔리는 첫 무대가 되기 때문에 세계 통신 업계가 모두 국내 환경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MWC에서는 대부분의 네트워크 관련 기업들이 국내 통신 3사와 5G 네트워크 기술을 함께 시연했다. 5G의 세부적인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 통신 방법은 LTE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아직 표준이 완전히 잡힌 것은 아니지만 LTE를 버리고 넘어가는 세대 교체가 아니라 LTE를 기반으로 그 약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