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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노키아, 전세계 5G 상용 계약 48건 돌파

2019년 8월 말 기준으로 노키아의 전세계 5G 상용 계약 건수가 48건을 넘었다. 현재 공개적으로 노키아와의 계약 체결을 밝힌 이통사는 26곳에 이른다. 국내 이동통신사 SKT, KT, LGU+를 비롯해 미국의 티모바일, AT&T, 스프린트, US셀룰러, 유럽의 텔리아 컴퍼니(북유럽), 텔레노어그룹(북유럽), 엘리사 핀란드, 보다폰 이탈리아, TIM 산마리노, 살트(스위스), A1 오스트리아, 쓰리 UK, O2 UK, 오세아니아의 옵투스(호주), 보다폰 뉴질랜드, 아시아의 소프트뱅크(일본), 도코모(일본), 중동의 STC, du, 자인KSA, 우레두 카타르, 남미의 안텔 우르과이, 아프리카의 레인(남아공)이 여기에 해당된다. 노키아는 4G보다 5G에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자신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뉴질랜드 이동통신사인 '보다폰 뉴질랜드'와 함께 뉴질랜드 최초로 5G 상용망을 구축한다. 노키아는 올해 연말까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에서 보다폰...

kt

갤럭시노트10 'LTE' 버전 요청에 "삼성전자 고심 중"

정부가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10' LTE 버전 출시를 요청했다. 당초 갤럭시노트10은 국내에 5G 모델만 출시될 계획이었다. 8월19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국내 출시 의견을 전달했다. 이동통신사 역시 정부의 권유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KT는 삼성전자에 관련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KT 관계자는 "KT뿐만 아니라 제조사와의 문제여서 조심스럽지만, 고객들의 선택을 더 넓히기 위해 갤럭시노트10 LTE 모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8월23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LTE 모델과 5G 모델 두 가지로 개발됐지만, 국내에서는 5G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었다. 5G 정책을 펴고 있는 정부, 5G 시장을 확대하려는 통신사, 재고 관리 및 단말기 수익성 면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삼성전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이 같은...

5G

LGU+, 5G 클라우드 VR게임 시장 진출

LGU+가 5G 기반 클라우드 VR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LGU+는 7월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VR게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카카오VX, 롯데월드와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VR게임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이 실행된다. 5G 네트워크가 구축된 곳이면 언제든 고사양의 VR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VR 게임 실행을 위해 PC 및 게임 구동, 케이블 연결이나 기기 설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LGU+는 VR게임은 HMD(Head Mounted Display) 단말 성능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5G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구현될 경우 저사양 기기에서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5G 네트워크를 통해...

5G

[CES2019] 버라이즌, "5G는 모든 것을 바꾼다"

오는 3월, 5G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된다. 5G의 시대가 오고 인터넷이 ‘더’ 빨라지면 무엇이 달라지는 걸까. 버라이즌 CEO 헨리 베스트베리는 지난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19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5G는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5G는 4G보다 훨씬 큰 도약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5G가 미디어, 의료, 가상현실(VR), 엔터테인먼트 경험 등에 변화를 불러올 거라고 말했다. 뉴스부터 영화, 드론, 진료까지 더 이상 종이신문을 사는 사람은 없다. <뉴욕타임스>는 종이신문의 위기를 디지털 혁신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매체다. 지난 2015년에는 구글과 함께 VR 뉴스 실험을 시작했고,  2016년에는 난민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VR로 보도했다. 지난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뉴욕타임스>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키...

5G

이통3사 CEO 신년사, "5G 1등은 우리가"

국내 이동통신3사의 CEO들이 기해년 신년사를 통해 2019년 5세대 이동통신(5G) 시장에서 1위 사업자 자리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의 박정호 사장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5G 시대는 국경과 영역 구분이 없는 글로벌 경쟁 시대”라며 “기존 성공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으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혀 다른 업의 경쟁자와 겨루기 위해 더욱 ‘강한 SK텔레콤’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정호 사장은 5G 기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초연결, 초고속, 초저지연이 특징인 5G에 걸맞게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내놓겠다는 것이다. 특히 미디어 사업에서 IPTV, OTT 서비스 ‘옥수수’ 등 5G 시대의 킬러 서비스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등 콘텐츠 산업의 지형도를 변화시키겠다고 공언했다. KT는...

e심

애플은 왜 '아이폰XS'에 e심을 넣었을까

지난 9월13일,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했다. 아이폰XS·아이폰XS 맥스, 그리고 아이폰XR이다. 셋 다 ‘듀얼심’을 지원한다. 국내는 유심을 2개 쓸 수 있는 듀얼심폰이 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으로 따져 보면 듀얼심폰 수요는 제법 많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듀얼심 폰 판매량은 6억5800만대에 달한다. 국가 및 지역에 따라 하나의 이동통신사로는 서비스 범위가 제한돼 2개 이동통신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해외 여행 및 출장, 업무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해서 듀얼심 자체는 그리 놀랍지 않았다. 애플의 발표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건 듀얼심을 나노심과 ‘e심(SIM)’으로 구성했다는 점이었다.   메인보드에 내장된 심 유심은 *휴대전화에 장착하는 사용자 인식 칩(*U+알뜰모바일 참고)을 말한다. 유심에는 기기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선택약정, 공공와이파이, 보편요금제…통신비 인하 출구 보이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위)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통신비 인하 관련 해결책을 제시했다. 우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요금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을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보편요금제를 신설하고,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해 가계 통신비를 낮춘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통신사업 진입규제를 개선해 시장 경쟁을 통한 요금 인하를 유도한다는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당장 답이 나올 수 없는 통신 기본료 폐지에 집중하느라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통신비 인하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는 분위기다. 국정위 측은 6월22일 브리핑을 통해 "통신비 인하 공약 이행방안 마련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부와 총 다섯 차례 걸쳐 보고와 협의를 진행했다”라며 "이를 통해 현행 법령에서 취할 수 있는 단기대책과 중장기대책을 종합한 구체적인 통신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칼 빼든 정부, 이번엔 '통신 기본료' 잘라낼까

통신비 인하는 정권마다 되풀이되는 이슈다. ‘반값 통신비’ 등 새로운 정권마다 통신비 인하 공약을 내세우지만, 번번이 이동통신사 하소연에 막혀 제대로 시행된 적이 없다. 민간인 기업에 정부가 나서 요금 인하를 요구하는 만큼, 시장 논리로만 따지면 풀어나가기 쉽지 않은 주제다. 그러나 이번 정부는 다르다. 단호하면서 꾸준히 ‘통신 기본료’ 부담을 줄일 것을 요구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는 지난달 25일, 이달 1일, 지난 10일 이어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의 업무보고에 사실상 퇴짜를 놨다. 이어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부문을 담아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기본료 폐지 대안 없이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업무보고를 승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낮추라는 정부 vs 안된다는 미래부·이통3사 미래부는 지난 1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공용 무료 와이파이 확대, 한국·중국·일본 3국 간...

IoT

통신망 구축부터 스타트업 제휴까지…이통 3사 IoT 전략

시스코가 전세계 모바일 트렌드를 예측한 ‘2016-2021 시스코 모바일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VNI)’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1년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 수는 약 55억명, 2021년 한국의 모바일 사용자 수는 전체 인구의 88%인 45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2021년 1인당 모바일 기기 수는 1.5대, 전체 기기 수는 사물간통신(M2M) 모듈을 포함 120억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소통할 날도 머지않았다. 이 흐름에 맞춰 국내 많은 기업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 시장을 찾아나선 국내 이동통신사 3곳도 예외는 아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연구소 개소, 국내외 기업과 협력을 통해 IoT 시장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투자 중이다. SKT, 900여 파트너와 로라 기반 상품...

검열

나이가 어리면 스마트폰 감시당해도 된다고?

성년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의 활동마저 감시당한다면 어떨까? 현행법상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청소년들은 유해정보 차단 앱을 무조건 설치하고, 모니터링의 대상이 돼야 한다. 일명 ‘청소년 스마트폰 감시법’이다. 사단법인 오픈넷이 8월30일 청소년과 청소년의 부모를 대리해 청소년의 스마트폰에 차단 수단을 강제설치하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지난해 4월16일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 제32조의7'에서는 이동통신사가 청소년과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청소년유해매체물 및 음란정보에 대한 차단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고 정한다. 같은 법 시행령에서는 이동통신사가 차단 수단의 종류와 내용 등을 고지하고 차단 수단을 설치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계약 체결 후에는 차단 수단이 삭제되거나 15일 이상 작동하지 아니할 경우 법정대리인에게 통지하도록 한다. 여기서 차단 수단이라 함은 스마트폰 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