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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 USIM 이동 간소화는 '긴급통화용'?

KT와 SK텔레콤이 사업자간 USIM 이동 절차를 간소화했다. 타사 단말기에 USIM을 장착하고 전원을 껐다 켜면 곧바로 통화를 할 수 있어, USIM 이동의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반면, USIM 이동을 하면 음성·영상통화, 문자메시지 등 기본적인 기능 밖에 사용할 수 없어, "배터리 떨어지면 긴급통화용으로 쓰라는 것이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사진 출처 : flickr Some rights reserved by Adrian Nier) KT와 SK텔레콤은 7월30일부터 양사 고객들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타사 단말기에 USIM을 꽂기만 하면 곧바로 휴대폰을 갈아탈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타사의 3G 휴대폰으로 USIM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고객센터 등을 통해 타사 단말기 이용 신청을 해야 했다. 타사 단말기로 USIM 이동을 하려면 휴대폰에 USIM을 장착해 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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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은 '이종 격투기 전쟁'...기초 체력이 승부 좌우

애플과 구글이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이후로 여기저기서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난리다.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로 구분됐던 삼성전자도 바다OS를 들고 나왔으며, 박스를 만드는 데에 만족했던 HP도 팜(Palm)을 인수하며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통사들도 과거의 시장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안착시키려고 혈안이 됐다. 위피 의무화 조항이 삭제된 이후 SK텔레콤과 KT가 각각 SKAF, KAF라는 프레임워크를 출시하더니, 이 위에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얹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내 이통3사의 통 합 앱스토어와 전세계 이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WAC(Wholesale App community)도 추진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넘어 서비스 플랫폼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통사, 제조사부터 포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통합 SNS와 음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