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게임

[Live] ‘게임, 예술인가 중독인가’ 토론회

지난 4월25일 헌법재판소는 청소년보호법 개정안, 이른바 ‘강제적 셧다운제’에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1년 제기된 셧다운제 위헌 소송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대답이었죠. 게임, 셧다운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셧다운제가 통과된 이후 무려 4년을 끌어온 긴 법적 논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게임에 관한 논쟁은 끝나지 않습니다. 셧다운제에 합헌 결정이 내려져도, 아니 그보다 더 실망스러운 소식이 들려와도 게이머와 게임 업계는 설전을 끝내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2013년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은 ‘중독법’을 국회 제출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도 ‘손인춘법’을 만들어 입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중독법은 게임을 마약이나 알코올, 도박 등 중독을 일으키는 행위나 물질처럼 국가가 나서서 관리하고, 치료하겠다는 법안입니다. 손인춘법은 게임 중독으로 고통받는...

선데이토즈

‘애니팡2’에서 캔디맛이?…표절 논란 '시끌'

선데이토즈가 1월14일 ‘애니팡2’를 내놨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데이토즈는 누적 내려받기 수 2천만건 이상을 기록해 이른바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애니팡’을 개발한 업체다. ‘애니팡2’는 ‘애니팡’ 차기 작품이라는 점과 선데이토즈가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헌데, ‘애니팡2’ 출시 직후 게임을 보는 이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캔디크러시사가’와 게임 구성이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전혀 고민 없이 기존 인기 게임을 모방했다는 날선 비판도 들린다. ‘애니팡2’에 또다시 표절게임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팡2'는 ‘캔디크러시사가’ 카피캣? 먼저 ‘애니팡2'를 보자. ‘애니팡2’는 주인공 토끼가 대마왕 ‘팡’으로부터 동물 친구를 구출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은 판과 판의 연결로 구성됐다. 한 판을 깨고 다음 판으로...

게임하기

카카오톡의 모바일게임 유통 실험기

카카오톡 게임하기가 출시 한 달도 안 돼 성적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게임하기를 통해 나온 안드로이드 게임 앱 '애니팡'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앱 1위, 인기 무료 앱 1위에 올랐다고 8월21일 발표했다. 애니팡은 몇 달간 최고 매출 앱 1위 자리를 지킨 '룰더스카이'를 제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애니팡'이 기발하고 이른바 '웰메이드 게임'이라서 이런 성과를 낸 걸까.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의 이정웅 대표는 "애니팡은 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하던 걸 이번에 카카오에 맞게 디자인해 내놨다"라며 "'애니팡'과 비슷한 퍼즐 게임은 이전에도 있었다"라고 애니팡의 인기 비결을 다른 곳에서 찾았다. 이정웅 대표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보다 소셜그래프를 이용한 입소문이 효과가 더 크다"라며 "'애니팡'에 선데이토즈만의 노하우를 녹였고, '애니팡'을 통해서 카카오톡의 강력한 소셜그래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