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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지역포털 되겠다…경쟁사는 네이버"

“우리의 경쟁상대는 네이버입니다. 우리는 소셜커머스가 아니라 지역 포털로 가려 합니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의 주인이 바뀐다. 국내 소셜쇼핑 업계 톱4 중의 한 곳인 위메프가 지분 90%를 소유한 허민 투자자를 CEO로 영입하고 지역 포털로 거듭나겠다고 7월14일 밝혔다. 허민 대표는 위메프의 CEO로 취임하며 총 500억원 규모의 투자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종한 전 나무인터넷 대표는 나무인터넷을 비롯해 10여곳의 소셜게임사와 모바일 회사를 둔 지주회사의 대표로 취임할 계획이다. 허민 대표는 나무인터넷의 설립 자본금 50억원과 올3월 증자한 100억원 가운데 90%를 투자한 인물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네오플의 전 대표이다. 나무인터넷은 네오플에서 허민 대표와 함께 던전앤파이터를 만들던 사람들이 뭉쳐서 설립한 소셜쇼핑 업체다. 허민 대표는 “이종한 전 대표와 서광운 이사의 끈질긴 권유로 대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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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쇼핑 '위메프', TV광고 중단...이종한 대표 "체질개선"

“광고를 통해서 끌어올린 가치는, 광고가 끝나는 시점에 날아갑니다. 우리는 내부 인력과 결과물이 서비스에 녹아들어 사라지지 않는 가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소셜쇼핑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를 서비스하는 나무인터넷 이종한 대표의 말이다. 위메프가 체질 개선에 나섰다. 위메프는 올해 3월 경쟁업체인 쿠팡에 이어 TV 광고를 시작하고, 5월2일부터 31일 사이에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를 내세워 ‘10억 경품’ 이벤트를 벌였다. 막대한 물량을 쏟아부은 덕에 나무인터넷은 올 4, 5월 한국방송광고공사 100대 광고주에 들기도했다. 그런데 돌연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체질 개선'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셜쇼핑 업계의 마케팅 경쟁에 기름을 부으며 10억 경품까지 내세우던 위메프가 광고비를 줄이겠다니,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위메프는 이미 6월부터 방송광고를 중단하고 포털사이트 광고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