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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블로터포럼] 게임 만드는 '부산싸나이'들

부산에 터를 잡고 있는 국내 게임개발업체를 만나보겠노라 마음먹은 것은 아직 서울의 바람이 겨울을 머금고 있었던 지난 3월, 하상석 매직큐브 대표를 만났을 때였다. 하상석 대표는 3월 하순에 잠깐 서울을 들렀다. 그날 저녁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하는 하상석 대표를 붙들었다. 짧은 인사를 나누는 동안 부산에도 게임 개발업체 몇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국내 IT 벤처 업체는 서울이나 수도권을 떠나서는 상상하기 어렵다. 부산의 게임 개발업체라니. 솔깃할 만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상석 대표의 도움으로 부산에서 게임을 만드는 이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부산을 향하는 KTX 기차에서부터 다섯 대표가 들려줄 이야기에 설레었다. IT 벤처 업체가 서울이나 서울과 가까운 곳에 터를 잡으려는 것은...

연봉

직장인 62%, 이직 원하나 시도조차 못한다

직장인들의 절반 가량은 구직활동이 어렵다는 불안감 때문에 이직하고 싶어도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웹 사이트 방문자 1299명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하는 회사를 떠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를 물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41.65%가 ‘요즘 구직활동이 어렵다는 불안감’을 꼽았다. 특히 직장인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면접을 보는 것 자체가 시간상의 제약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그 사실이 알려졌을 경우 불이익을 당할까 우려해 이직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력으로는 갈 곳이 없어서’(20.55%)라는 이유가 2위로 꼽혔는데 직장인 5명 중 1명은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페이오픈은 “평생직장이 사라지면서 이직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