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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스마트TV'들

스마트TV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을 토로한 김에, 몇 가지 스마트TV들을 더 만나봤다. 스마트TV라고 해서 꼭 디스플레이와 TV튜너를 갖춘, 그런 TV로 생각을 가두지 말자. TV를 똑똑하게 쓰는 방법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스마트TV는 시작된다. 스마트TV와 IPTV의 결합 우선 구글TV가 가장 궁금했다. TV에서 한창 광고하는 LG유플러스의 TV G부터 봤다. 현재 국내에서 기업이 책임지고 정식 공급하는 구글TV로는 TV G가 유일하다. LG전자도 올해부터 구글TV를 스마트TV 플랫폼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TV G의 화면 구성은 구글TV 운영체제와 LG유플러스의 IPTV, VOD 등이 유기적으로 묶여 있다. 마치 TV 메뉴처럼 방송을 보는 중에 방송 화면 위에 구글TV의 메뉴를 띄울 수 있다. 방송을 보는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화면 위에 웹브라우저창을 띄워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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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API '찔끔' 공개

구글이 만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구글플러스’가 API를 9월15일 처음 공개했다. 구글플러스는 6월말 출시되고 아직 초대제 기반으로 시범 운영하는 단계다. 구글플러스가 공개한 API는 광범위하진 않다. 이번에 공개된 API를 이용하면 공개된 프로필 정보와 트위터 타임라인과 비슷한 스트림에 전체 공개된 글을 불러올 수 있다. 구글플러스로 글을 보내는 걸 지원하는 API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구글플러스에 있는 수다방, 서클, 스파크, 동영상 공유, 허들 등도 외부 서비스에서는 여전히 접근할 수 없다. 지금으로선 구글플러스 API는 이용자가 외부 서비스에서 구글플러스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스트림을 보는 정도로만 쓰일 수 있다. 구글플러스 API가 외부 개발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까.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이번에 트윗케이알이 원하는 걸 구현하기에 충분한 API가 나오진 않았다”라면서 “구글플러스가 아직 사용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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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이용하는 트위터, 드림위즈 'Twitterkr.com'

한국에서 트위터를 말할 때 빼놓지 않는 '불평'이 있다. 한글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트위터는 메뉴가 많은 것도 아니고, 기능이 복잡하지도 않고, 가입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영문 서비스란 이유로 접근이 어렵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그래서일까. 이런 불만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로 확대된다. 요컨대 한국 이용자들을 배려한 서비스를 만들어달라거나, 한국 지사를 만들어 좀 더 가까이 소통하자는 바람일 게다. 이런 욕구를 파고들었을까. 한글로 이용하는 트위터 서비스가 나올 모양이다. 드림위즈가 준비중인 'Twitterkr.com' 얘기다. 이미 얼개는 공개돼 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한글 트위터가 뜬다. 얼핏 보기엔 영문 서비스랑 차이가 없을 정도로 똑같다. 자세히 보면 몇 가지 차이가 발견된다. 서비스를 준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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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포럼]왜 아이폰에 열광할까?

이렇게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휴대폰을 본 적이 거의 없다. 취재차 만나는 이들 중 상당수가 “도대체 한국에 언제 출시되는 겁니까?”라고 묻는다. 예비 구매자든 아니든 많이 이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iPhone)이야기다. 휴대폰 시장 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든 애플이 기존 휴대폰 시장에서 통하던 게임의 룰을 완전히 바꿔버리면서 전세계 선발 휴대폰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제 서서히 열리고 있는 스마트폰(Smart Phone) 시장에서 확실한 고객층을 확보했고, 휴대폰 판매 이외의 수익도 올리는 방법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은  그 놀라운 혁신에 환호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국내에서도 통할까? 올 초 국내 휴대폰에 위피(WiPi)를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했던 정책이 없어지면서 아이폰이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물론 지금까지는 일방적인 짝사랑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