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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개발자 "한국 AI, 문자·이미지 인식 넘어 저변 확대해야"

NHN이 개발한 바둑 AI인 한돌은 이세돌 9단의 마지막 대국 상대로 역사에 남게 됐다. 본의 아니게 구글이 개발한 딥마인드나 중국판 바둑 AI '절예'와도 비교가 되면서 한돌은 국내 AI 수준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에 대한 담론의 소재로도 활용됐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은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나름의 리소스를 갖고 충분히 성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얻은 점도 있다. AI에 투자되는 리소스 차이를 생각했을 때 텐센트라는 기업과 저희 회사를 비교해주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한돌을 개발한 이창율 NHN 게임AI 팀장은 경기 이후 쏟아진 절예보다는 한수 아래라는 평가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AI에 대한 투자 규모 차이를 놓고 봤을 때 절예를 개발한 중국 텐센트와 직접적인 비교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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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 난이도 예측도 AI가"

게임의 난이도 조절은 난제다. 너무 쉬우면 게임이 재미 없고, 너무 어려우면 이용자 진입 장벽이 된다. 일부 게임은 극악의 난이도로 마니아 층을 끌어모으기도 하지만, 일반 대중을 겨냥한 게임은 적정 수준의 난이도를 찾는 게 해당 게임의 흥행을 좌우한다. 기존엔 인간 레벨 디자이너가 일일이 난이도 조정 작업을 했지만, 최근엔 인공지능(AI) 기술이 이 같은 게임 난이도를 맞추고 테스트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지난 11월28일 열린 NHN의 개발자 행사 'NHN 포워드'에서는 AI를 활용한 게임 난이도 예측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는 다양한 난이도의 레벨 디자인이 관건인 '퍼즐 게임'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NHN이 닌텐도, 라인과 합작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닥터마리오 월드'의 실제 난이도 조정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