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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마켓컬리, 2000억원 투자 유치... 물류 등 집중

장보기 앱 마켓컬리 운영 업체인 컬리가 2천억원 규모 시리즈E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5월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리드 투자사인 DST글로벌, 기존 투자사인 힐하우스캐피털, 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 퓨즈 벤처스 파트너스, SK네트웍스, 트랜스링크 캐피털 외에 아스펙스 매니지먼트가 새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지난 5년간 컬리가 유치한 총 누적 투자금액은 4천200억원 규모로 늘었다. 컬리는 이번 투자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실탄을 마련했다. 올해 말 기존 물류센터 2.5배 규모로 오픈 예정인 김포 물류센터설비를 비롯해 물류 시스템 고도화, 고객 확대, 인재 유치 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이번 투자는 어려운 투자 상황 속에서도 컬리의 가능성을 믿어 준 투자자들과 마켓컬리를 사랑하고 신뢰한 고객들, 그리고...

OTT

NBC유니버설, '체크아웃' 출시..."콘텐츠를 쇼핑에 적합하게"

미국 NBC유니버설이 모든 콘텐츠와 광고를 '더욱 쇼핑 적합하게'(Shoppable) 바꾸는 전략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로이터>와 <테크크런치> 등이 4월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유니버설 체크아웃'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사나 영상 등에 관련 제품 구매정보를 연결하고, 이를 실제 구매로 유도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출 수 있다. NBC유니버설은 방송사 NBC와 영화제작·배급사 유니버설픽처스가 합병한 회사로, 컴캐스트에 인수됐다. 특히 북미지역 올림픽 독점 중계권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미 쇼퍼블TV나 피콕 등 전자상거래(e-commerce)에 최적화된 영상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콘텐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피콕 서비스의 경우 콘텐츠 강화를 위해 NBC유니버설이 최근 한국 OTT 스트리밍 서비스...

이커머스

G마켓-옥션,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 서비스 시작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일부 전통 시장몰을 제외하고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온누리 상품권 온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것은 G마켓과 옥션이 유일하다고 이베이코리아는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G마켓과 옥션에 입점 한 약 1천600여개 전통시장 소상공인 제품을 온누리 전자상품권으로 구입 할 수 있게 됐다. 온누리 전자상품권 적용 대상 상품 확인은 이번 캠페인 페이지에 연계된 상품이거나, 각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상세설명에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능’ 이라고 표기된 제품이면 모두 해당된다. G마켓과 옥션은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000여 만원 상당의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G마켓과 옥션에서 온누리 전자상품권 가맹 판매자의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하면 사이트 별로 각 500명씩 총 10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무료 증정한다. 5000원 이상 온누리 전자상품권으로...

쇼피파이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 코로나19 확산 속 주가 역대 최고치 경신

개인이나 중소 업체들이 쇼핑몰을 쉽게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존재감은 더욱 커진 모습이다. 최근 쇼피파이 진 미첼 레미욱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수준의 트래픽을 다루고 있다는 말을 남긴 이후 주가도 크게 뛰어올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4월17일(현지시간) 쇼피파이 주가는 17% 상승했다. 전달 5.9% 상승에 이는 고공행진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쇼피파이 주가는 7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도 1주일전보다 230억달러나 늘었다. 현재 쇼피파이 시가총액은 700억달러 규모에 육박하고 있다. 로버트 W베어드(Robert W.Baird & Co.)의 콜린 세바스티안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연구노트에서 "트래픽 증가가 그만큼의 매출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쇼피파이 비즈니스에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쇼피파이는...

AI스피커

"AI 스피커 확산, 보이스 커머스로 발전할 것"

4월16일 컨설팅 업체 삼정KPMG는 '음성 AI 시장의 동향과 비즈니스 기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음성 AI 기술이 스마트홈·IoT(사물인터넷)의 핵심 인터페이스로 부상할 것임을 강조했다. 음성 AI는 스마트 단말로 음성 명령을 인식해 각종 서비스에 활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최근 딥러닝 기술 발달과 고객 접점 단말기 확대, 음성 인식 기술에 대한 사용자 인식과 행동 변화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미 8년 전부터 구글, 아마존 등 해외 테크 자이언트 기업들은 물론 삼성전자나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등 국내 관련 업체들이 자연어 처리, 관련 서비스 연동 등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파트너 기업들과 제휴를 통한 영향력 확대와 개방형 생태계 조성이 주된 트렌드로 나타남에 따라, 기업 간...

이베이

변화의 기로에 선 이베이, 신임 CEO에 월마트 출신 선임

이베이가 월마트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던 인물을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지명했다. 4월 13일(현지시간) 이베이는 이사회를 통해 제이미 이아노네(사진) 월마트 이커머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CEO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식 취임은 이달 27일부터이다. 이아노네 신임 CEO는 월마트의 창고형 회원제 할인매장사업인 샘스클럽의 온라인 몰인 샘스클럽닷컴을 이끌어왔다. 이베이에서도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점 체인인 반즈앤노블에서 전자책(누크) 사업을 이끌기도 했다. <테크크런치>는 이베이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주요 주주들이 회사 가치의 유지·향상과 새로운 생존·발전 전략에 대한 요구가 크다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9월 전임 CEO인 데빈 웨니그가 주요 주주로 편입된 헤지펀드 엘리엇과 갈등 끝에 사임을 표한 이후 반년 가량 이어진 리더십...

반응형웹

"반응형웹 기반 쇼핑몰 구축, 황금비율 꼼꼼히 따져라"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PC와 모바일 두 가지 버전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사이트 관리 비용은 물론 들어가는 품도 2배가 요구된다. PC와 모바일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반응형웹’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이 때문이다. 문제는 반응형 웹을 제대로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중소 쇼핑몰들 입장에서 반응형웹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따르는 진입 장벽은 더욱 높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쇼핑몰 디자인 전문 회사인 디자인웹굿의 엄우식 대표는 “반응형웹이라고 해도 완성도가 떨어지면 화면이 깨지거나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사용성이 현저하게 낮아진다”라며 "이런 점을 고려해 디바이스에 따라 완전한 반응형이 구현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반응형웹(Responsive Web)은 말 그대로 '즉각 반응하는 웹'이다....

물류

아마존, UPS·페덱스와 경쟁하는 배송 서비스 중단

이커머스 공룡인 아마존이 UPS나 페덱스 같은 물류 회사들과 직접 경쟁하기 위해 제공해온 배송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마존 자체 주문을 소화하는 것도 버거워지면서 외부 회사들을 상대로한 물류 서비스를 감당할 여력이 안된다는 판단에서다. 아마존은 자사 플랫폼 밖에서 발생하는 배송 수요를 잡기 위해 미국 일부 도시들에서 제공해온 아마존 쉬핑( Amazon Shipping) 서비스를 6월부터 중단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4월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 쉬핑 서비스는 아마존 플랫폼에서 발생한 주문이 아닌 배송 수요를 잡기 위해 아마존이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배송 기사들은 아마존 창고가 아니라 기업들에서 배송 물품을 가져와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이커머스 활용이 급증하면서 아마존은 자체 주문을 효과적으로...

마켓컬리

마켓컬리, 작년 매출 4천289억..."올해 PB 상품 확대"

장보기 앱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가 지난해 성적표가 4월3일 공개됐다.  컬리는 지난해 매출 4천289억원에 순손실 9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73%, 순손실은 전년대비 2.7배 늘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9년 컬리는 전년 대비 2.7배 매출 성장과 함께 누적 회원 수 179% 증가, 포장 단위 출고량 191% 증가, 총 판매 상품 수 210%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손실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서는 신규 고객 획득 및 물류 역량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컬리는 고객 획득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로 2019년 말 기준 390만명의 회원 수를 확보했다. 2018년 말 140만명 대비 2.7배 늘어난 수치다. 컬리는 "마켓컬리 고객획득은 단순 신규 회원 수의 증가로 끝난 것이 아닌...

이커머스

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 오픈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 C.에비뉴에서는 쿠팡이 고른 패션 브랜드들을 볼 수 있다. 4월1일 쿠팡에 따르면 C.에비뉴는 강화된 검색 기능을 갖춰 브랜드와 상품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에 따른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상품에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켓와우회원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어, 바로 내일 입을 옷을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에 대한 브랜드별 시즌별 정보도 제공한다. 빈폴, 라코스테, 사만사타바사, 뉴발란스, 온앤온, 에잇세컨즈 등 유명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시즌 룩북을 담은 브랜드관 외에 매주 추천 브랜드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