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IBM

[IT열쇳말] 이클립스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코드를 작성하고, 저장하고 컴파일 및 디버깅을 도와주는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ornment, IDE)이 필요하다. 현재 다양한 IDE가 존재하지만 자바 개발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IDE로 ‘이클립스’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에서도 회사, 학교, 학원 등 자바를 다루는 곳이면 이클립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클립스는 누가, 왜 개발했을까? 현재 이클립스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클립스의 역사를 살펴보자. IBM이 시작한 이클립스 프로젝트 이클립스는 이클립스재단이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관리하고 개발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오타와에 재단 사무실을 두고 이클립스 컨퍼런스, 특허, 보고서 등을 발표하고 관리한다. 이클립스 기술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여러 기업과 개발자들이 함께 개선하고 있으며, 매년 투표를 통해 관련 이사회 임원을 뽑고 있다. 초기 이클립스는 커뮤니티가 이끌지...

ide

MS, 이클립스재단 합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클립스재단에 합류하겠다고 3월8일 발표했다. 이클립스재단이 오픈소스 기술을 만들면서 동시에 'MS 비쥬얼 스튜디오'의 강력한 라이벌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뜻밖의 선택이다. MS는 이클립스재단과 협업하면서 애저 및 개발도구 상품에 자바 개발자를 유입할 것으로 보인다.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MS는 이클립스와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좋은 작업들이 나오고 있다는것을 인지했으며, 실제로 이클립스 개발자도구는 전세계 수백만명의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다"라며 "MS는 지난 몇 년 간 이클립스재단과 함께 일했으며 '비주얼 스튜디오 팀 서비스'와 MS 애저에 자바 관련 기술을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MS는 현재 '애저 툴킷 포 이클립스'와 '자바 SDK 포 애저' 등으로 자바 개발자용 기술을 제공했다. 여기에 '팀 익스플로러 에브리웨어'나 '비주얼 스튜디오 팀 서비스'같은 협업 개발도구에 이클립스를...

ide

[IT열쇳말] 클라우드 IDE

클라우드 기술은 IT 업계 곳곳에 퍼지고 있다. 드롭박스, 네이버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점점 늘고 있으며 구글 독스, MS 오피스 365 같은 클라우드 문서 도구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물리적인 서버를 구매하지 않고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가상머신을 이용한다. 개발자 도구도 예외가 아니다. 클라우드 기반 개발 도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IDE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웹에서 이용하는 개발도구 IDE란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의 약자로, 프로그래밍할 때 필요한 도구를 말한다. IDE로 코드를 작성하고 컴파일러, 디버거 등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환경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주얼 스튜디오’나 이클립스재단의 ‘이클립스’가 대표적인 IDE다. IDE를 설치하기 위해선 큰 용량의...

IBM

IBM 에릭 감마 박사, “이클립스가 이렇게 성공할 줄 상상도 못했다”

지금의 현재 모습을 보고 인생을 계획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커다란 꿈을 한 발 한발 내딛다 보니 어느 새 지금의 모습이 돼 있더라는 이들을 많이 만난다. 이클립스(Eclips)의 창시자이자 IBM 래쇼날 소프트웨어 취리히 연구소 수석 엔지니어인 에릭 감마(Erich Gamma) 박사도 그 중의 한 명이다. 이클립스는 자바 프로그로머의 바이블로 통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 전세계 IT 역사는 물론 IBM의 내부 역사를 새롭게 쓰게 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다. 썬이 자바를 만들었지만 자바를 활용해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은 이클립스가 교통정리를 끝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BM은 내부 프로젝트였던 이클립스를 외부 오픈소스 재단을 만들어 독립시켰다. 물론 IBM이 여전히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이클립스는 더 이상 IBM의 것은 아니다. 자바 전체 진영의 것이라고...

IBM

IBM의 새로운 SW 개발 방식 - 'Open Commercial Development'

지난번에 ''Project Zero'를 아십니까?'라는 글을 통해서 언급했었지만, IBM이 또다시 CD/CD(Community Driven Commercial Development)방식의 개발 결과인 Jazz 플랫폼을 내놓았습니다. IBM은 이번 발표에서 '오픈 커머셜 디벨롭먼트(Open Commercial Development)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개념은 지난번에 다룬 CD/CD와 같습니다. 상용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오픈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이 용어를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사실 IBM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많은 작업들을 해왔습니다.자바2 엔터프라이즈 에디션(J2EE) 스펙을 만들 당시 IBM은 기업환경 트랜잭션 처리 분야에 그간에 쌓인 경험들을 적용하면서 기여를 했습니다. 당시 썬(SUN)은 하드웨어 회사였고 기업 환경에서의 트랜잭션 처리 분야에서는 경험이 전무하였었습니다.그리고 아파치(Apach) 프로젝트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왔습니다. IBM이 몇년전에 '그루코드(Glue Code)'라는 오픈 소스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업체를 인수해서 웹스피어...

IBM

"엄마! 내 로봇이 챔피언 먹었어"

"일반인들과 학생 누구나 자바라는 프로그래밍을 재밌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로보코드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로보코드 대회도 로봇이 진화하듯이 점차 진화되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와 협력해 실시간 문자 생중계도 시도해 볼까 합니다." 제4회 로보코드(Robocode) 대회를 개최하는 한국IBM의 계혜실 실장의 말이다. 그동안 관련 분야를 취재하면서 로보코드 개최 소식은 전한 바 있지만 실무 담당자를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행히 행사가 1주일 연기되어서 8월 8일 열리는 로보코드 행사장에 가서 생동감 있는 경기를 취재, 중계도 가능할 것 같다.  IBM은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지만 전세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에 빼놓을 수 없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이클립스라는 자바 IDE를 IBM 내부에 만든 후 오픈...

hp

"소프트웨어가 썬을 이끌 것"

한국IBM과 한국HP가 소프트웨어 사업에 부쩍 힘을 싣고 있다. 이런 행보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도 마찬가지다. 세 회사의 공통점은 하드웨어로 출발해 점차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 회사는 닮은 듯 하지만 몇가지 차이가 있다. 한국IBM은 미들웨어 분야부터 시스템 인프라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인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다. 기업용 응용 소프트웨어만 빼고 다 갖췄다. 이에 비해 한국HP는 운영 인프라 분야에 집중한다. 미들웨어 분야나 플랫폼 소프트웨어 제품은 아직 없다. 한 때 미들웨어 시장에 도전한다고 했다가 요즘은 잠잠하다. 간간히 미들웨어 전문 업체인 BEA를 인수한다는 풍문이 떠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고 있다.  한국썬은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까? 한국썬은 IBM과 거의 유사하다. 데이터베이스가 없다는 것 빼고는....

jcp

이클립스, 자바커뮤니티 합류...그 의미는?

이클립스 재단이 자바커뮤니티프로세스(JCP)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JCP는 자바 표준화를 주도하는 커뮤니티로 일반 기업 및 오픈소스 단체 등이 활동할 수 있다. 이클립스의 마이크 밀린코비치 이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언급했는데, 이번 발표가 JCP를 이끌고 있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이클립스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매우 흥미롭다. 썬과 이클립스와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썬은 그동안 독자적인 개발 플랫폼 넷빈스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해왔다. 자바 개발 플랫폼의 맹주로 떠오른 이클립스에 합류하는 것을 거부해왔다. CRM 보도에 따르면 썬은 이클립스의 JCP합류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이클립스에 가입할지는 분명하게 밝히지 않았다.Eclipse Joins Java Community Process 선의 오토 클루이트 JCP 담당 이사는 "이클립스의 JCP 가입은 이클립스 플랫폼과 자바 기술 및 개발자들에게 대단한 뉴스"라면 "이클립스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들은...

GPL

오라클 부사장, GPL 기반 오픈자바에 의문제기

GPL(General Public License)보다는 아파치에 기증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오라클의 스티븐 해리스 자바 플랫폼 그룹 담당 부사장이 GPL을 선택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오픈소스 자바 플랫폼 전략에 대해 이같은 의문을 제기했다.   컴퓨터와이어에 따르면 해리스 부사장은 자바의 오픈소스화 정책에 대해 박수를 보내면서도 GPL을 적용키로 한 것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GPL이 아파치와 이클립스 산하 프로젝트들과 제대로 호환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그의 발언은  IBM 로드 스미스 소프트웨어 그룹 이머징 인터넷 기술 담당 부사장의 견해와 대체로 일치하고 있다. 스미스 부사장 역시 오픈자바 플랫폼이 GPL보다는 아파치의 우산아래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스미스 부사장은 오픈소스 자바 커뮤니티의 분열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오픈소스 자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보다는 아파치에 자바 기술을 기증하는 문제를 썬과 논의까지 했다고 한다....

IBM

UC 시장에서 IBM의 선택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이하 UC) 시장에서 IBM의 행보는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해준다. 외견상으로 네트워크 업체들이 관련 기능을 제공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업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시스코의 경쟁은 IBM 입장에선 남의 집안 사정이 아니다. IBM도 도미노와 로터스 노츠, 세임타임, 기업 포털, 협업 툴 등 관련 시장에서 막강한 시장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제품군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세임타임 7.5'의 변화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도미노와 로터스 노츠의 혁신에 가까운 변화 등은 이 시장을 겨냥한 IBM의 의지가 어떤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일단 IBM의 변화 의지를 제품의 변화에서 살펴보자. 최근 IBM은 세임타임 7.5를 출시했다. 세임타임은 기업 전용 사내 메신저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용 메신저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