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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움직이는 얼굴 영상을 만든다고?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를 개발 운영 중인 하이퍼커넥트가 사진 한 장으로 실제같이 움직이는 얼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얼굴 사진 한 장만 있으면 해당 인물의 모습을 이용자에게 씌워 다양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하이퍼커넥트 AI랩이 최근 발표한 '마리오네트(MarioNETte)'는 재현하고자 하는 얼굴 사진 한 장(타깃)만 있으면 움직임을 부여하는 얼굴(드라이버)을 그대로 따라 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안면 재현 기술이다. 기존에도 안면 재현 기술은 존재했지만, 재현하고자 하는 얼굴이 움직임을 부여하는 얼굴의 영향을 받아 부자연스럽게 변형되는 한계가 있었다. 또 고품질의 재현 영상을 만들려면 타깃의 얼굴과 윤곽이 비슷한 사람을 드라이버로 사용하거나, 각 타깃의 얼굴에 맞춰 딥러닝 모델을 추가로 학습시키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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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프트웨어도...AI 솔루션 시장 노리는 인텔

"인텔이 잘하는 실리콘 칩,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통합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것이 인텔이 엣지 AI에 접근하는 전략이다." 인텔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한 기술로 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12월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코리아 엣지 AI 포럼을 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AI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한화테크원, 이노뎁 등 인텔 파트너사들이 참석해 각 기업의 AI 과제와 인텔과의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는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AI 생태계를 만들고 협력해 전세계 IoT 시장을 겨냥한 AI 엣지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지원 권명숙 대표는 2023년 43%의 AI 워크로드가 엣지에서 처리되고,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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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설물 관리도 AI로”...다리 위험도 예측

KT는 다리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전에 미리 진단할 수 있는 시설관리 인공지능(AI) 기술을 구현했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위치한 교량을 대상으로 적용됐으며, 자체 개발한 ‘기가트윈’이 들어갔다. KT가 개발한 기가트윈은 현실 속 사물·장비 및 시설물 등을 디지털로 복제한 다음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해 이상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를 예측하는 AI 기술이다. 이번에 기가트윈 기술을 적용한 교량은 KT의 기가 세이프 SOC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시설물로 구조 모델 정보와 2주 정도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량의 하중에 대한 저항력 예측이 가능하다. 차량을 완전통제하고 측정해야 하는 내하력 측정을 기가트윈 기술로 언제든 추정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2주간의 측정 데이터는 온도·습도 등 환경변화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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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side] AI 전문가가 디지털 마케팅에 뛰어든 이유

인공지능(AI)은 마법처럼 여겨지곤 한다. "충분히 첨단화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는 영국 SF 소설가이자 미래학자인 아서 찰스 클라크의 말처럼 AI 기술은 인간을 압도하는 신비로운 무언가로 묘사되곤 한다. 알파고 쇼크 이후 이 같은 경향은 더욱더 짙어졌다. 그러나 현실의 AI는 쓸모가 많지만 만능은 아니다. 특히, 데이터라는 원료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AI 알고리즘이 가진 제약은 데이터 주도의 AI라는 점이다. 비 데이터 주도의 AI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AI 통해 풀려고 할 때는 디지털 데이터가 충분한지가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AI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AI는 분명히 유용한 도구지만, 적재적소에 사용돼야 효과를 발휘한다." 쑨민 애피어 최고 AI 과학자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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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국산 바둑 AI ‘한돌’과 마지막 대국 둔다

은퇴를 선언한 이세돌 9단이 국산 바둑 인공지능(AI) ‘한돌’과 마지막 대국을 펼친다. NHN이 개발한 한돌은 올초 국내 최정상급 바둑 프로기사 5명과 벌인 대국에서 모두 승리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 세계 AI 바둑대회에 참가해 최종 3위를 기록했다. NHN은 이세돌 9단의 은퇴 대국으로 펼쳐질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이하 이세돌vs한돌 대국)’의 주최 및 주관사로 참여한다. NHN은 자체 개발한 바둑 AI 한돌을 이세돌 9단의 대국 상대로 제공한다. NHN과 K바둑, SBS가 주최, 주관하는 이세돌vs한돌 대국은 총 3국에 걸쳐 진행된다. 12월18일, 19일 오후 12시에 양재 도곡타워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두 차례 대국이 열리며, 마지막 3국은 이세돌 9단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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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 난이도 예측도 AI가"

게임의 난이도 조절은 난제다. 너무 쉬우면 게임이 재미 없고, 너무 어려우면 이용자 진입 장벽이 된다. 일부 게임은 극악의 난이도로 마니아 층을 끌어모으기도 하지만, 일반 대중을 겨냥한 게임은 적정 수준의 난이도를 찾는 게 해당 게임의 흥행을 좌우한다. 기존엔 인간 레벨 디자이너가 일일이 난이도 조정 작업을 했지만, 최근엔 인공지능(AI) 기술이 이 같은 게임 난이도를 맞추고 테스트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지난 11월28일 열린 NHN의 개발자 행사 'NHN 포워드'에서는 AI를 활용한 게임 난이도 예측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는 다양한 난이도의 레벨 디자인이 관건인 '퍼즐 게임'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NHN이 닌텐도, 라인과 합작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닥터마리오 월드'의 실제 난이도 조정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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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만드는 기술이 궁금하다면…'NHN 포워드 2019' 현장

“NHN의 모든 서비스는 ‘오늘을 만드는 기술’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세계 최초 기술이란 타이틀도 물론 의미가 있겠지만, NHN은 ‘오늘’에 뿌리는 내려야 하는 IT 기술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NHN 기술과 서비스는 IT로 대변되는 복잡한 용어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제보다는 좀 더 유익하고 즐거운 오늘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정우진 NHN 대표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 대표는 NHN의 개발자 행사 ‘NHN 포워드(NHN FORWARD’에 연사로 나서 NHN의 비전과 지난 6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했다. NHN 포워드는 NHN 그룹 내 사업 부문별 주요 기술과 지식,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다.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NHN 임직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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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940억원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업 애피어가 시리즈D 펀딩을 통해 8천만달러(약 9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월26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애피어가 유치한 총 투자 금액은 1억6200만달러(약 19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은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장하는 것을 포함,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인재 확보,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영역을 넘어서 새로운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AI 혁신에 투입될 예정이다. 치한위 애피어 공동창업자 겸 CEO는 “애피어는 우리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데 도움되는 AI 개발에 전념해 왔으며, 고객이 최첨단 기술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라며 "이번 투자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원활히 대응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애피어의 궁극적인 목표를...

2019 DJCON

AI는 저널리즘의 도구일까, 가짜뉴스 생성기일까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AI)은 다양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오고 있다. 낙관과 비관을 교차하며, AI가 불러올 사회 변화상이 현재진행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저널리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AI가 저널리즘의 도구로 활용될 거라는 긍정론과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데 쓰일 거라는 부정론이 함께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가짜뉴스를 탐지하는 AI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11월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DJCON)'에서는 데이터저널리즘과 AI, 로봇 저널리즘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이 발표됐다. 2019 DJCON은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DCRC)가 공동 주관하고,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 열렸다. 이날 기조강연은 저널리즘의 도구로써 AI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첫 기조강연자로 나선 차미영 카이스트...

4차 산업혁명

SKT 박정호 사장, ‘웨이브’ 아시아의 ‘웨이브’로 만들겠다

“아시아 전체가 함께 콘텐츠 붐 일으키는 하나의 '팀' 되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11월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은 미국, 영국에 이은 세 번째 콘텐츠 수출국이다. '한류'가 아시아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 전체가 힘을 합치면 이를 뛰어넘는 ‘아시안 무브먼트(Asian Movement)’가 가능하다”라며 아시아 미디어·콘텐츠 산업 및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문화혁신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콘텐츠 창작·확산·교육 등에 관해 아세안 각국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아시아 각국 정상을 비롯,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사, 드라마·영화 제작사, 방송사, OTT기업, 인터넷 플랫폼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류' 넘어…SKT의 범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