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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피커

카카오 미니는 인공지능 '스피커'다

카카오와 하드웨어, 언뜻 쉽게 연결되지는 않는다. 카카오에도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카카오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카카오 안에서 필요한 것들, 예를 들어 로드뷰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카메라나 카카오 서버를 위한 하드웨어 등을 만들어왔다. 이들이 ‘바깥’에 알려지게 된 건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 미니’를 내놓으면서부터였다. 장은석 카카오 AI부문 디바이스 사업 파트장은 “(팀원들) 식구들이 이 사람이 무슨 일 하는지 몰랐다가 카카오 미니 때문에 ‘아, 이런 일을 하는구나’ 알 수 있게 됐을 것이다”며 웃었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18일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 예약판매를 실시, 예약 판매 물량 3천건을 38분 만에 완판했다. 관심은 뜨거웠다. 2017년 12월 첫 주까지 3개월여 만에 8만여대를 판매했다....

ai

[그래픽] 네이버-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 경쟁력 비교

인공지능 플랫폼 시대의 서막을 맞아 다양한 스피커가 출시되고 있다. 스피커는 음성 사용자 경험을 앞세우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상징하는 기기로, 사용자와의 접점에서 상호작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털, 통신사, 해외업체 등 다양한 스피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역시 가장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포털의 인공지능 스피커에 관심이 쏠린다. 물론 인공지능 스피커의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에는 기술적인 내용이 빠질 수 없다. 명령을 얼마나 잘 인식하는지, 대화의 맥락은 얼마나 잘 파악하는지, 명령에 적절한 응답을 하는지는 무척 중요한 요소다. 다만 이번 기사에서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추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비교해봤다. 클로바와 카카오 아이는 모두...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이거 살 만한데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야기해 보면 대체로 반응은 ‘그걸 대체 왜 사?’가 많다. ‘아마존이라는 기업에서 에코라는 걸 파는데 이게 엄청 보급됐다’, ‘요즘 테크 기업들이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어서 만들고 있다’고 해도 반응이 시큰둥하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와 광고 탓이 크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생기는 높은 기대치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광고에서도 말귀를 무척 잘 알아듣는 것처럼 포장해 이 기대치가 더 올라가기 때문이다. 현실은 비루하기 짝이 없어서 광고로 올라간 기대치를 여지없이 깎아먹는다.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는 초기 프로모션용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각사의 뮤직 서비스 이용권까지 끼워서 스피커를 판매했다. 스피커는 거의 뿌리는 수준이었다. 서버가 다운되는 등 굉장한 관심을 보여줬지만, 정작 상당한 수량의 스피커를 중고나라에서 만날 수 있었다. 네이버가 '웨이브'에...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 11월7일 정식 발매

카카오가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정식 발매한다. 가격은 11만9천원이며,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는 4만9천원에 판매한다.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 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카카오미니를 4만9천원, 무제한 듣기가 가능한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 쿠폰 4만원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은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PC·모바일 멜론 6개월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카카오미니를 묶어 8만9천원에 살 수 있는 셈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홍대점에서 일부 물량을 구할 수 있다. 스마트스피커인 카카오미니는 카카오톡이 연동돼 메시지를 음성으로 보낼 수 있으며, 재생 중인 음악과 뉴스도 공유할 수 있다. 메시지 수신 현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나와의 채팅방을 활용해 메모를 보내고...

로엔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광고·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 중"

카카오가 5월11일,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1분기 매출 4438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 하락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다소 성장했고, 콘텐츠 부문은 2016년 4분기와 유사했다. 멜론과 카카오페이지는 성장했으나, 게임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캐시카우인 광고와 콘텐츠 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활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O2O는 성장 가능성만을 남긴 채 쏙 들어갔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만능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말씀드린 바 있고,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실적 발표 참고 카카오 2016년 4분기 : 카카오, "2017년에는 생활 플랫폼으로" 카카오 2016년 3분기 : 돈 안 되는 O2O, 돈 되는 콘텐츠...카카오 3분기 성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