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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눈으로 읽고 리모컨도 되는 AI 스피커" 네이버 클로바 클락+ 내달 출시

네이버가 탁상시계 형태의 독특한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클락+’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클로바 클락+는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활정보를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음성명령 없이도 시간, 알람 설정 여부, 미세먼지 상태, 날씨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없는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리모컨 기능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적외선 리모컨(IrDA)을 지원하는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클로바 클락+와 연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악·오디오 콘텐츠 △어린이 콘텐츠 △생활정보 검색 △영어 대화 등 기존 클로바 스마트 스피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웰컴 스마트 오디오 400 플랫폼’ 칩셋을 탑재해 고품질 오디오 경험도 기대해볼 수 있다. 네이버가 추가로 준비...

구글

"오케이 구글, 우리 가족을 부탁해"

이 기사는 행복이가득한집 4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글 정규영 기자 | 사진 민희기 집 안 물건 사이에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어디에서나 부르면 바로 대답한다.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첨단 기술 기업에서 일하는 젊은 부부와 아홉 살 아이의 발랄하고 간편한 스마트 라이프를 엿봤다. “엄마 어디가 제일 예뻐요?” 라고 묻자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제나와 미키 김 전무, 이수지 씨. 가족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도록 ㄷ자로 배치한 소파는 모두 주문 제작했다. 기하학적 구조의 조명등 받침 속에 놓인 오렌지색 구글 홈 미니로 음악을 틀고, 조명등의 밝기와 색깔을 조절한다. “오케이 구글, 내 이름이 뭐야?” “제나...

AI 스피커

LGU+, 스마트홈 결합한 '프렌즈+ 미니' 스피커 출시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서비스와 스마트 스피커를 결합해 '키즈' 공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협업해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지원하는 신규 스피커 모델로 ‘프렌즈+(플러스) 미니’ 3종을 9월10일 출시한다. 프렌즈+ 미니는 LG유플러스의 홈IoT 및 IPTV와 제휴 콘텐츠를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접목시킨 ‘프렌즈+’ 스피커의 후속 모델이다. 기존 프렌즈+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하면서 크기는 1/3정도 작아지고 무게는 약 120g 줄었다. 배터리는 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스피커 외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샐리’ 캐릭터와 ‘미니언즈’의 ‘밥’ 캐릭터가 적용됐다. 또 U+우리집AI의 영유아 영어 교육 서비스인 ‘파닉스(영어노래)’, ‘왕초보영어’, 등을 비롯, 쥬니버, 웅진북클럽 등이 보유한 3천여건의 인기동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 U플러스는 교육 및 놀이 기능과 귀여운...

ai

구글, AI 플랫폼 연동한 '오디오북' 서비스 출시

독서는 모두의 취미다. 동시에 취미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바쁜 일상 속에 시간을 쪼개 책을 읽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오디오 콘텐츠는 독서를 명목상의 취미에서 생활로 끌어들일 수 있다. 구글이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다.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음성 콘텐츠 시장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타고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구글은 1월24일 구글플레이 오디오북 서비스를 한국을 포함한 45개국에 출시했다. 구글플레이 오디오북은 책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책 서비스다. 기계음이 아닌 전문 성우가 직접 낭독한다. 라디오 드라마를 떠올리면 쉽다. 오디오북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도서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를 지원한다. 또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iOS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구글의 AI 플랫폼...

ai

애플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 2월9일 출시

애플의 인공지능(AI) 스피커 '홈팟'이 드디어 시장에 나온다. 아마존과 구글을 중심으로 AI 스피커 시장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가세하면서 시장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애플은 1월23일(현지시간) 홈팟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홈팟은 미국과 영국, 호주에 2월9일 발매되며 1월26일부터 사전 주문을 할 수 있다. 프랑스와 독일에는 이번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홈팟은 지난해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난 12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애플은 생산 과정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홈팟 출시일을 2018년 초로 연기했다. 홈팟은 아마존 '에코 스피커'나 '구글 홈'처럼 AI 비서 '시리'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다.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애플은 음악에 집중했다는 점을 홈팟의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이팟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플은 전략적으로 음악을...

ai

'카카오미니'는 왜 말이 짧을까?

국내 인공지능(AI) 스피커 판매량은 최소 100만대를 넘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독보적인 강자가 나오지 않고 있어 국내 AI 스피커 시장을 두고 ‘춘추전국시대’라고들 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의 통합 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된 AI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공개하며 AI 스피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카카오미니는 예약판매를 실시한 지 38분 만에 예약물량 3천건을 완판했다. 3개월여 동안 판매된 숫자는 8만여대. 카카오는 메신저, 모빌리티, 모바일 뱅킹, 음악 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를 품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AI 스피커 시장에서 카카오가 가진 잠재력은 높게 평가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음성인식 AI의 수준은 걸음마 단계에 가깝다. 지금은 AI 스피커에서 '스피커'에 방점이 찍혀 있지만 카카오는 AI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날을 준비하고...

2017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

"네이버가 왜 인공지능 스피커를 만드냐고요?"

"네이버 클로바의 목적은 스피커를 많이 파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 플랫폼을 잘 구축해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알파고 쇼크' 이후 인공지능(AI)은 시대적 화두로 떠올랐다. 미래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AI는 한순간에 현실의 영역으로 끌어내려졌고 이제는 생활 속을 파고들고 있다. 최근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시장은 AI 스피커다. 아마존을 필두로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국내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 SK텔레콤, KT 등이 AI 스피커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단순히 스피커를 팔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 AI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지난 12월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7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에서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팀(CLAIR, 클레어)을 이끄는 하정우 리더는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과 생태계 선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SW 강의

코드카데미, 아마존 '알렉사' 개발 무료 강의 공개

코드카데미가 아마존의 인공지능 기술 '알렉사'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이번주 공개했다. 알렉사는 인공지능 비서로, 애플 '시리'와 비슷한 기술이다. 현재 아마존은 '에코'라는 스마트 스피커에 알렉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음악재생, 음식 주문, 스마트 기기 제어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강의는 알렉사에 원하는 명령어나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마존 개발자 도구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백엔드 관리 기술을 동시에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강의는 총 4개로 ▲아마존 스킬 구성하기 ▲람다 기능 생성하기 ▲사용자 입력값 넣기 ▲속성 및 다이나모 DB 데이터 넣기 순서로 진행된다. 현재는 앞 두 파트만 수강할 수 있으며, 이후 나머지 강의가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아마존 알렉사팀과 코드카데미가 함께...

5G

KT·SKT가 그리는 '5G 세상' 엿보기

‘ITU 텔레콤 월드 2017’이 부산 벡스코에서 9월25일 막을 열었다. 세계 최대·최고 정보통신 분야의 올림픽인 만큼 다양한 주제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ITU 텔레콤 월드 행사에서는 차세대 통신 기술 5G 상용화와 국제표준기술 채택 경쟁이 최대 이슈로 꼽혔다. KT와 SK텔레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5G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KT KT는 벡스코 1전시관에 한국관에 이어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다. 전시관에는 ▲기가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에어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KT-MEG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 ▲기가지니 ▲기기 와이어 ▲5G 네트워크 ▲파트너 존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관 앞에는 가상 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가 가장 먼저 사람들의 눈을 끌었다. 대기오염으로 환경문제가 급증하고 환경에...

VR

[블로터11th] 문화와 공존을 도모하는 기술들

요즘 개업을 준비하는 식당이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제일 신경을 쓰는 부분은 조명이라고 합니다. 당연한 말이라고 하기엔, 그 조명이라는 게 조금 특이합니다. 바로 인스타그램 전용 조명 설비이기 때문이죠. 워낙에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신장개업한 가게 홍보가 이뤄지는 까닭입니다. 먹는 사람의 눈앞에 음식이 맛있어 보이도록 조명을 쓰기보다는, 사진을 찍었을 때 음식이 먹음직해 보이는 쪽으로 빛의 방향을 맞추고 조도를 조절하는 겁니다. 웃고 넘어갈 얘기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직접 식당을 차린다면 이 이야기를 과연 무심코 지나칠 수 있을까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지만, 기술은 이처럼 문화를 낳습니다. 기술이란 필연적으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변화에 발맞춰 인간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합니다. 우리는 이래저래 적응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