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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플랫폼 '씽큐' 외부 공개...생태계 확장 나선다

LG전자가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씽큐'를 외부에 공개한다고 8월30일 밝혔다. 음성·언어, 영상, 생체 인식과 관련된 AI 엔진을 개발 파트너에게 개방하며 9월2일부터 씽큐 플랫폼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LG전자는 씽큐 플랫폼 공개로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씽큐 플랫폼은 음성·영상·생체·제어지능으로 구성됐다. TV, 생활가전, 휴대폰, 자동차, 로봇 등 각 제품에 특화된 AI를 구현한다. 씽큐 플랫폼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 형태로 제공된다. LG전자는 씽큐 플랫폼 중 음성인식 기술을 우선 외부에 공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소음과 잡음에 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좀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AI 기술도 개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외부 개발자들은 씽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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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사느냐…CES로 본 AI 플랫폼 전쟁

"헤이, 구글. 여행지 날씨 알려줘."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8'을 가득 채운 건 인공지능(AI) 비서를 부르는 목소리다. 구글의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찾는 목소리는 LG전자가 연 기자 간담회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콧 호프만 구글 어시스턴트 개발 총책임자는 "시계, TV, 냉장고, 세탁기, 오븐, 에어컨까지 어떤 제품 분야에서도 협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AI 비서는 이제 스마트폰이나 스피커라는 몸통에서 벗어나 생활 공간에 스며드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의 양강체제 지난 1월12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CES 2018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AI다. 단순히 개별 제품에 탑재되는 AI를 넘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는 AI 플랫폼의 현재 지형도를 보여줬다. AI 플랫폼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양강체제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구글과 아마존이 주인공이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