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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트럼프의 '거침없이 중국 때리기'…현황과 전망은

중국산 인기 앱 틱톡(TikTok)과 위챗(Wechat) 미국 내 퇴출이 임박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중국 때리기'가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틱톡 인수를 위한 협상에 MS나 트위터 등이 뛰어들면서 흥미로운 흐름도 전개되고 있다. 중국의 반발이 거세지만 11월에 있을 미국 대선 전까지 중국 IT기업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미국인 개인정보를 활용한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위챗 등 중국 SNS 기업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위챗 모회사 텐센트와의 모든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같은 날 미국 상원은 연방 공무원이 틱톡을 내려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틱톡과 위챗이 퇴출 위기에 놓인 것은 개인정보 유출과 안보 위협 우려 때문이다. 여기에는...

우버

음식 배달에 '운명' 걸었다…우버, 포스트메이츠 3조원에 인수

세계 최대 승차 공유 업체 우버(Uber)가 미국의 4위 음식 배달 업체인 '포스트메이츠'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핵심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우버가 음식 배달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블룸버그, 뉴욕타임즈 등은 5일(현지시간) 우버가 26억5000만 달러(약 3조1710억원)에 포스트메이츠 인수를 합의하고 곧 주식 전량 인수 거래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버는 자사의 음식 배달 사업체인 우버이츠(Uber Eats)와 포스트메이츠를 결합할 예정이다. 현재 우버이츠를 이끄는 피에르 디미트리 고어고티가 계속 우버의 배달 사업을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 우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핵심 사업인 차량 공유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1분기에 29억 달러(약 3조5000억원)의 순손실이 나자 우버는 지난 5월 전체 인력의 14%를 해고하겠다는...

우버

'차보다 음식배달'…우버, 업계 4위 포스트메이츠에 인수 제안

세계 최대 차량 호출업체인 우버가 미국의 4위 음식 배달 업체인 '포스트메이츠'에 인수를 제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욕타임즈는 우버가 포스트메이츠에 제안한 인수 금액은 약 26억달러(약 3조 1260억원)이며, 현재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우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추진되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식당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차량 이용객은 줄었으나 음식 배달 수요는 크게 급증했다.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은 우버는 당초 1위 음식 배달 업체인 '그럽허브' 매입을 시도했으나, 인수금액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되자 포스트메이츠 인수로 돌아섰다. 미국의 5월 음식 배달 매출 비중에서 1위 그럽허브는 23%, 포스트메이츠는...

달빛조각사

카카오게임즈, 1180억원에 엑스엘게임즈 인수

카카오게임즈가 '달빛조각사'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를 인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 지분 약 53%를 1180억9218만원에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월1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로 엑스엘게임즈의 검증된 개발력과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부여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번에 확보한 자원을 바탕으로 PC 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쳐 개발 중인 핵심 전략 타이틀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엑스엘게임즈는 ‘바람의나라’, ‘리니지’ 등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2003년 설립한 게임사다. PC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등이 대표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되는 '달빛조각사'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28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양사는 이번 경영권 인수를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업을...

윈집

코렐, 패러렐즈 인수...소프트웨어 역량 강화한다

그래픽 툴로 유명한 코렐이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기업 패러렐즈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코렐은 '코렐 드로우', '윈집'부터 '패러렐즈 데스크톱'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코렐은 12월21일 패러렐즈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코렐은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비롯해 '패러렐즈 툴박스', '패러렐즈 액세스', '패러렐즈 맥 매니지먼트', '패러렐즈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 전체 패러렐즈 제품군을 자사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로 제공하게 됐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양사는 서로의 광범위한 고객층, 파트너 네트워크 및 브랜드를 활용해 성장할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코렐은 향후 패러렐즈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렐은 1985년 캐나다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코렐 드로우' 등 주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문서...

바로투자증권

카카오페이, 바로투자증권 인수

카카오페이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에 나섰다. 카카오페이는 10월1일 바로투자증권의 최대 주주에 올라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카오페이가 서비스 중인 금융 상품과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여러 금융 비즈니스를 찾는 과정에서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바로투자증권은 지난해 매출 573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한 기업금융 특화 중소형 증권사로, 다양한 금융 상품의 판매 및 중개,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수 완료를 위한 후속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카카오페이의 플랫폼 전문성·경쟁력과 바로투자증권의 투자·금융 포트폴리오가 가진 강점을 살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카카오톡 플랫폼 안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 등 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서민들도 소액으로...

oracle

오라클, 네덜란드 스타트업 베커 인수

오라클이 네덜란드 스타트업 베커(Wercker)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4월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201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베커는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을 자동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컨테이너 중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베커는 조직 및 개발자가 마이크로서비스와 오픈소스 컨테이너 도커를 사용해 지속적인 통합과 지속적인 전달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베커의 도커 기반 자동화 제품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단위의 제품부터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전체 스팩트럼에서 개발자의 생산성 향상을 돕고자 한다. 베커는 오라클의 와 개발자 플랫폼에 속해 프로젝트를 함께 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지난해 11월 도메인 네임 서비스 제조업체 딘을 인수해 클라우드 기반 제공을 가속하고 IaaS 경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어 올해 1월...

네트워크

어바이어, 네트워크 사업 매각…익스트림네트웍스 품으로

어바이어가 네트워크 사업을 익스트림네트웍스에 매각한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어바이어 네트워크 사업부 자산 매입 계약을 체결, 1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3월9일 밝혔다. 어바이어는 지난 1월, 챕터11 미국 파산법에 의거해 파산 보호 신청서를 제출하고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핵심 사업인 컨택센터(콜센터) 사업은 남기고 네트워크 사업을 먼저 정리하게 됐다. 어바이어는 지난 2000년 루슨트테크놀로지에서 분사했으며,  2009년 노텔엔터프라이즈솔루션(NES)을 인수해 네트워크 사업에 진출했다. 이번 거래는 뉴욕 남부지역 파산 법원의 승인을 거쳐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인수 절차는 3-4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이번 인수로 자사 제품군을 확대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트워크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지난해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무선랜 사업 인수했다. 4년 전 엔터라시스네트웍스를 인수해 유무선...

아틀라시안

아틀라시안, 프로젝트 관리 도구 '트렐로' 5100억원에 인수

아틀라시안이 트렐로를 4억2500만달러, 우리돈 약 5100억원에 인수했다고 1월9일 밝혔다. 트렐로는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트렐로 서비스는 마치 포스트잇을 붙이듯 일정과 할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트렐로의 가입자수는 1900만명이 넘었으며, 유치한 투자금액은 1030만달러에 이른다. 아틀라시안은 인수 이후 트렐로를 지라, 힙챗, 컨플루언스 등 기존 협업 도구에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클 프라이얼 트렐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협업을 강화하려는 아틀라시안의 기업 목표를 트렐로도 공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트렐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면서 고객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어드>는 이번 인수로 아틀라시안이 고객군을 넓히는 효과를 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틀라시안 제품은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IT 부서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에 반해 트렐로는 개발자 뿐만...

cisco

시스코, ‘인수’ 대신 에릭슨과 ‘제휴’

통신장비 업체 시장에 파도가 불고 있다. 시스코와 에릭슨은 11월9일(현지기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노키아가 알카텔-루슨트를 약 18조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또 다른 대형 거래가 통신장비 시장에서 이뤄졌다. 시스코와 에릭슨은 기술개발부터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무선 네트워크와 인터넷 기반시설 구축에 필요한 제품을 상호 교차 판매할 예정이다. 프랜드(Fair, Resonable and Non-Discrimination, FRAND) 약정을 통해 5만6천건 이상의 특허도 공유한다. 연구개발도 공동 진행한다. 110억달러, 우리돈 11조원을 투자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가상화, 사물인터넷(IoT) 기술 개발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제휴로 라우터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모바일, 관리 시스템, IoT, 글로벌 서비스 등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 영역에 걸쳐 협력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