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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시스코, 배블랩스 인수...영상회의 노이즈캔슬링 강화

영상회의 솔루션 강자인 시스코가 배후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배블랩스'를 인수했다고 2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했다. 배블랩스는 3년 전 창업한 업체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이용자의 목소리를 골라 더 잘 들리게 강화해주고, 다른 소음은 제거해주는 방식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회의 솔루션 웹엑스(WebEx)를 보유한 시스코는 배블랩스 인수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회의에 집중할 수 있는 사용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크크런치>는 회의 중 들려오는 잔디깎기 소리를 이제 듣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인해 영상 원격회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시스코는 줌 등 신흥주자들의 부상 속에서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며 입지를 다지는데 주력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블랩스 임직원들은...

배달

우버, 음식배달 서비스 '포스트메이츠' 인수...지분100%

우버가 음식배달 서비스 업체인 포스트메이츠(Postmates)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7월 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외신들은 이번 인수가 지난주 협상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인수대금은 26억5천만달러(약 3조 1천641억원) 규모이다. 우버는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관련 시장에서 음식배달 사업 이상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 제한 조치, 외출을 꺼려하는 심리가 이어지면서 더 개선되는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외신들은 보였다. 포스트메이츠가 우버이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설명이다. 외신들은 또 앞서 우버가 경쟁자에게 다른 인수전에서 밀렸던 점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MA

페이스북, VR 게임 제작사 인수...오큘러스 시너지↑

페이스북이 가상현실(VR) 게임 제작 스튜디오를 추가로 인수한다. 6월 2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과거 인수한 오큘러스와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론 에코'(Lone Echo) 시리즈 개발팀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인수 이후에도 게임 개발팀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보도는 이를 통해 현재 출시일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론 에코2' 개발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동시에 오큘러스를 보유한 페이스북이 직접 투자에 나서면서 VR 게임이 e스포츠 분야의 중요한 축으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비트세이버, 아스가르드 래스 등 다른 게임 제작사에 대한 인수합병도 밝힌 바 있다. 이런 전략적인 투자가 VR 게임 분야의 빠른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 위탁 에퀴닉스, 캐나다 13개 센터 9천억원에 인수

데이터센터 임대·위탁운영(리츠) 업체인 에퀴닉스가 벨캐나다의 13개 데이터센터를 7억5천만달러(약 9천210억원)에 인수했다고 6월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에퀴닉스는 클라우드를 비롯해 원격근무와 가상조직 등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데이터센터 수요를 공략하며 69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회사 역사상 최대의 사업 확장'이 이번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새로 인수한 데이터센터는 밴쿠버, 캘거리, 위니펙, 오타와, 몬트리올 등 캐나다 전역에 있으며 이를 통해 캐나다 등 북미 지역 등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이미 600여개 기존 고객사와 더불어 500여개의 신규 고객사 유치로도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퀴닉스가 외부 데이터센터를 대거 인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3년 전에도 버라이즌으로부터 29개 데이터센터를 36억달러에 인수하는 사업 확장을 한 바...

기업용채팅서비스

"기업용 채팅 슬랙, 올해는 대기업에 인수될 것"...왜?

기업 업무용 채팅 서비스 업체인 슬랙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거대 테크 기업에 인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지난 몇년간 슬랙이 어디로 인수될 것이란 루머는 계속나왔지만 실제로 성사된 경우는 없었다. 이런 가운데, 유료 회원제 IT전문 미디어 <디인포메이션>은 대형 테크 기업이 올해 마침내 슬랙을 인수할 것이라는데 베팅해 눈길을 끈다. 인수에 적합한 타이밍이 무르익었다는 것이 <디인포메이션>의 설명이다. 지난해초만 해도 슬랙은 실리콘밸리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는 유니콘 중 하나였다. 기업공개(IPO) 와 관련해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슬랙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장 때보다 주가가 40% 가량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기대 이하의 성적표와 관련해 <디인포메이션>은 매출 성장세는 더디고 경쟁은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는...

게임

페이스북, 게임 업체 또 M&A...이번에는 플레이기가

온라인 광고를 넘어 게임에서 새로운 매출 기반을 확보하려는 페이스북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비트게임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 클라우드 게임 스타트업인 플레이기가를 손에 넣었다고 확인해줬다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규모는 7천80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설립된 플레이기가는 그동안 통신사들과 5G용 스트리밍 게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이 회사 솔루션은 기술 회사들이 보다 많은 게임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레이기가는 인텔 비주얼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한 서비스형 게임(gaming-as-a-service) 플랫폼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통신사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체들이 고객들에게 스트리밍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페이스북은 게임을 온라인 광고에 이는 또 하나의 수익 사업으로 보고, 쏟아붓는 실탄을 늘려왔다. 올해초에는 페이스북...

NXC

김정주 대표, "넥슨 성장 위한 방안 숙고 중"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이다."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최근 넥슨 매각설에 대해 입을 열고 자신의 NXC 보유 지분 매각 추진을 시인했다. 1월4일 김정주 대표는 넥슨 매각설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정주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든다는 각오를 다졌다"라며 지분 매각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김 대표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라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 "어떤 경우라도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는 길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NXC

넥슨 매각 기정사실화...누가 살까?

넥슨이 팔린다. 국내 최대 게임 회사인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를 매물로 내놓았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총 매각대금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다. 넥슨 매각설이 기정사실로 되면서 어떤 기업이 넥슨을 인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지주사 NXC 김정주 대표는 자신의 보유지분(98.64%)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주 대표의 지분(67.49%)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29.43%), 김 대표 개인회사 와이즈키즈(1.72%)의 지분을 모두 합친 수치다. 지주회사인 NXC의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넥슨코리아의 주인도 바뀐다. 넥슨그룹은 'NXC-넥슨재팬-넥슨코리아-10여개 국내외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췄다. NXC는 넥슨재팬 지분 47.98%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넥슨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확인...

네트워크

익스트림네트웍스, 지브라테크놀로지스 무선랜 사업 인수

모토로라솔루션 무선랜 사업부문이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를 거쳐 결국 익스트림네트웍스(이하 익스트림) 품에 안기게 됐다. 익스트림은 지브라와 무선랜 사업 인수 거래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수 거래금액은 5500만달러, 우리돈 617억원이다. 인수절차는 익스트림의 2017년 회계연도 2분기(올해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지브라는 바코드·RFID 프린터 시장 선두업체이다. 2년 전 모토로라솔루션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를 인수해 무선랜 사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인수 금액은 34억5천만달러였다., 우리돈으로 3조8700억원 규모다. 대신에 지브라는 기업용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닝 제품군을 비롯한 무선랜 솔루션,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까지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브라는 유통 제조 운송·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병원·호텔·교육 시장으로 저변 확대에 나섰다. 모빌리티·사물인터넷(IoT) 시대에 필요한 연결성과 이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과 시장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네트워크

다산네트웍스, 나스닥 상장사 존테크놀로지 인수합병 완료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통신장비 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존테크놀로지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9월9일 존테크놀로지 주주총회 승인과 10일 캘리포니아 주정부 등록을 마치고 존테크놀로지의 신주 58%를 인수해 인수합병 절차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존테크놀로지는 다산존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나스닥 상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산존솔루션즈는 존테크놀로지와 다산의 공동 CEO 체제로 운영된다. 이사회는 다산네트웍스측 4석, 기존 존테크놀로지측 3석으로 구성된다. 이사회 의장은 남민우 회장이 맡는다. 다산네트웍스는 58%의 지분을 인수해 다산존솔루션즈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다산네트웍스는 브로드밴드 엑세스 시장에서는 전세계 7위, 광통신 기가비트수동형광네트워크(GPON) 시장에서는 전세계 6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통신사뿐만 아니라 기업용 장비까지 제품 라인업이 확대됐고, 전세계 고객 기반이 60여개에서 800여개로 늘어났다. 다산네트웍스는 코스닥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