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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넷 컨퍼런스

“인터넷의 미래는?”…‘코리아 인터넷 컨퍼런스 2018’ 개최

국내외 인터넷 관련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하는 '코리아 인터넷 컨퍼런스 2018'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9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인터넷 컨퍼런스 2018(Korea Internet Conference 2018, 이하 KR넷 컨퍼런스 2018)’가 6월25·26일 양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인터넷과 관련된 최근의 기술적 동향을 소개하고 미래 인터넷의 기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KR넷 컨퍼런스는 1993년 7월 제1회 한국 학술전산망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왔으며, 우리나라 인터넷 관련 컨퍼런스 중 가장 역사가 길고 규모가 큰 행사이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KR넷 컨퍼런스에서는 'Soft Waves in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협업을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80여개 기술...

가짜뉴스

가짜뉴스에서 블록체인까지, '인터넷의 아버지'들께 묻다

기술은 낙관과 비관의 교차 속에 발전한다. 인터넷 역시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지금과 같은 형태로 발전했다.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석학들이 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인터넷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에반젤리스트와 대한민국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전길남 박사의 대담 속에서도 기술에 대한 비관과 낙관이 교차했다. 지난 5월15일 '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과 전길남 박사의 대담이 열렸다. 사단법인 코드와 오픈넷이 주최하고 구글과 메디아티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프라이버시 문제, 기술 기업의 권력 집중, 가짜뉴스, 망중립성 논란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에 이르기까지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빈트 서프 부사장은  1970년대...

네이버

네이버, 모바일용 '웨일' 브라우저 공개

네이버가 웹브라우저 웨일(Whale)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네이버는 4월13일 웨일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브라우저 사용 경험을 제공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웨일 브라우저 모바일 버전에서는 PC버전에서의 편리한 기능은 물론, 새로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웨일은 네이버의 생활환경지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인터넷 사용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선보인 옴니태스킹 브라우저다. 웨일 브라우저 모바일 버전에서는 PC버전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퀵서치, 사이드바, 번역, 벨리 등 다양한 기능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상태로 제공된다. 하단의 퀵서치에서는 새로운 탭을 띄우지 않고도 간단한 검색이나 계산기, 날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드래그만으로도 단어의 뜻을 검색하거나 파파고 번역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은 모바일 화면을 고려해 브라우저를...

SNS

페이스북·텔레그램·네이버·카카오…'암호화폐'에 대한 대응은?

전 세계의 이목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의 움직임도 주목을 받는다. '뭔가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기대 심리도 반영된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깔려있는 은근한 불안감도 이에 한몫 한 듯하다.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주고 있을까. 국내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암호화폐 움직임을 살펴보았다. 페이스북 : 광고는 금지, CEO는 공부 중 페이스북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광고를 전면 금지했다. 페이스북은 1월31일(현지시간) 자사 비즈니스 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 암호화폐공개(ICO) 정보 등을 포함해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모든 광고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번 정책의 이유로 광고 신뢰도를 꼽았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광고의 핵심 원칙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현재 많은 회사들이 선의가 아닌 목적으로 바이너리 옵션, ICO, 암호화페를...

IPv6

“한국, 인터넷 속도 1위…모바일 평균 속도 8위”

우리나라 인터넷 평균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카마이코리아가 발표한 ‘2016년 1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6년 1분기 인터넷 평균 속도는 29Mbps로 전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8.6%, 전세계 평균보다 약 5배 빨라졌다. 아카마이 인터넷 현황 보고서는 전세계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으로부터 수집된 보고서와 정보를 활용해 매 분기 공격 트래픽, 인터넷 보급률, 모바일 연결 등 인터넷 관련 트렌드 및 보안 취약점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시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9분기 연속 인터넷 평균 속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1분기 전세계 인터넷 평균 속도는 6.3Mbps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23% 빨라졌다....

ISP

'구글 파이버’, 집 전화 서비스 준비 중

구글이 구글파이버를 통해 집 전화 시장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가 1월29일(현지기준) 전한 소식이다. 구글은 '구글 파이버 테스트 사용자(Fiber’s Trusted Tester)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e메일을 보내 ‘구글 파이버폰’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워싱턴포스트>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 2명으로부터 받은 e메일을 공개했다. 구글 파이버는 구글이 제공하는 광섬유 통신망 서비스다. 2011년 캔자스시티를 시작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Gbps에 이르는 인터넷 속도를 자랑한다. 현재 미국에서 흔히 쓰이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초당 10Mbps 정도인 점과 비교하면 100배 빠른 셈이다. 아직 서비스 준비 단계로, 현재 유타주와 택사스주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만 구글 파이버를 이용할 수 있다. e메일에 따르면 구글 파이버폰은 전화번호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음성 메일을...

디카

스마트폰으로 사진 옮기는 마술, '와이파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많이 접하지만, 그래도 “와~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게 요즘 디지털카메라쪽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일하다 보면 사진을 찍고 옮기는 게 은근히 귀찮고 번거로운 일입니다. 물론 최소 몇 시간을 기다려서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지에 사진을 뽑아보던 때가 그리 오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나마도 필름을 다 쓰지 않으면 사진관에 맡기는 것부터 기다려야 했지요. 디지털카메라가 나오면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가볍게 확인할 수 있게 됐고, PC 앞에 있으면 곧바로 원본을 확인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사진 업계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죠. 이 정도면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똑같이 디지털이라고 해도 요즘 사진의 소비 방법은 과거와 분명 달라졌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을 누구나 쓰게...

IE

'액티브X' 걷어내기 '동상이몽'

이제 '액티브X'를 놓아주자는 이야기는 더 이상 꺼내봐야 식상할 따름이다. 어떻게 놓아줄 것인지, 뭘 대신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질 단계이긴 하다. 대체로 시스템은 특별한 이유없이 변화를 주기 쉽지 않은 법이다. 기존에 잘 돌아가던 시스템을 바꾸었다가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권 관련 기술은 새로운 것보다 안정성이 검증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뭔가 부득이한 상황이 닥쳐야 개선이 시작된다. 상당히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환경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변화가 필요한 이 순간에도 기존 시스템을 버리는 게 쉽지 않은가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지금은 바로 그 ‘부득이한 상황’이다. 그 동안 인터넷 세상을 이끌어 왔던 비표준, 외부 플러그인이 인터넷에서 쫒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8월19일 인터넷진흥원은 보안, 결제...

비표준

"아니, 윈도우10을 깔지 말라니요?"

7월29일 '윈도우10'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윈도우8'과 '8.1'이 외면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제법 분위기가 좋다. 업데이트하기 위한 이용자는 줄을 섰고, 온라인 업데이트는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하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등 몇몇 서비스는 윈도우10이 깔린 PC에서 잘 안 돌아간다. 그리고 늘 그랬던 것처럼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하지 말라’는 공지가 적지 않게 눈에 띈다. 새 운영체제가 말썽을 일으키는 부분은 주로 금융, 정부, 공공기관 서비스다.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가진 못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언감생심이고, 일부 은행은 인터넷뱅킹이 안 된다. 그에 대한 대응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최적화, 그리고 윈도우10 업데이트를 하지 말라는 으름장이다. 비표준, 이제는 그만 할 때도 됐다 말썽의 원인도 달라지지 않았다. 비표준 웹서비스다. MS는 '윈도우XP'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LTE

SKT, 와이브로 대체하는 'T포켓파이' 출시

SK텔레콤이 무선인터넷 동글 서비스인 ‘T포켓파이’를 출시한다. '포켓'과 '와이파이'를 합친 말이다. 휴대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서비스의 기본은 조그마한 동글로 인터넷에 접속한 뒤 주변 기기들에 무선랜 신호를 전달해주는 것이다. 부가세를 포함해 월 1만6500원에 10GB, 2만4750원에 20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접속 속도는 10Mbps다. 무선랜은 IEEE802.11 a/b/g/n 으로 연결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2.4GHz와 5GHz 주파수를 골라 쓸 수 있다. 단말기는 12만7600원이다. SK텔레콤은 여분으로 배터리도 하나 더 주고, 올해 12월31일까지 가입하면 3개월 동안 매달 3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얹어준다. 이 서비스는 와이브로와 거의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와이브로 신호를 쓰는 게 아니라 LTE를 통신망으로 쓴다는 점이다. 광대역 LTE에 접속해 안정적으로 통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