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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블록먼데이]"NFT서 미래 봤다"…'더샌드박스'가 꿈꾸는 블록체인 게임

“작년 6월, 더샌드박스 관련 자료와 백서를 받아 보고 NFT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향후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NFT가 이끌 것이란 확신이 들었거든요. 그 길로 팀에 합류했습니다. 최근 블록체인의 인기를 디파이(Defi)가 주도했다면, 이젠 NFT 붐이 불어올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이요한 더샌드박스 한국사업총괄 매니저는 확신에 차 있었다. 그가 말한 NFT(Non-Fungible Token)란 세상에 단 하나씩만 존재할 수 있는 블록체인 토큰(가상 증표)이다. 타인에게 전송도 가능해 디지털 저작물 거래 및 소유권 증명에 활용될 수 있다. 더샌드박스는 기존 블록체인과 NFT의 독특한 성질을 이용해 오롯이 유저가 중심이 되는 탈중앙화 게임을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다. 공개 이후 ‘블록체인판 마인크래프트’라 불리며 눈길을 끌었다. 더샌드박스를 이해하기 쉽고 간단히 설명하는 의미에서 블록체인판 마인크래프트라고 소개하고 있다. 표절이나 오마주는...

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추억 회상하며 새 경험에 도전하세요"

인터뷰 - 민운기 넷마블엔투 스톤에이지 월드 기획팀장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톤에이지 월드(Stoneage World)'가 오는 18일 베일을 벗는다. 원작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전 세계 172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턴제 MMORPG라는 독특한 장르로 글로벌 마켓에 도전장을 내민 넷마블엔투는 '스톤에이지 월드'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블로터>는 민운기 넷마블엔투 스톤에이지 월드 기획팀장을 만나 스톤에이지 월드의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봤다. 다음은 민 팀장(이하 민)과의 일문일답. Q. 스톤에이지 월드는 어떻게 개발됐나. 민: 스톤에이지 월드는 스톤에이지M의 글로벌 버전이다. 게임의 전체 스토리 및 동선과 주요 컨텐츠를 수정했다. 수정 개발은 2년 정도 진행한 셈이다. Q. 달라진 부분은. 민: 스톤에이지 월드는 대만에서 서비스 했던 스톤에이지M에서 모티브를...

로컬크리에이터

"제주형 유니콘 만든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지난 2016년 전국에 17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됐다. 5년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생태계 조성과 스타 기업육성, 지역의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 스타트업의 생태계 구축에 일선에 있는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정환 센터장은 이번에 3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Q. 3번째 연임 소감은? 어느덧 5년이네요. 첫 임기는 2년이었고, 두 번째 임기 3년, 올해부터 다음 3년까지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 일을 시작할 때는 제주의 창업 생태계의 토대가 없다시피 했지만, 지난 5년간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찼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민으로서 제주를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첫 임기 때는 그동안 민간에서의 저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전을 수립하고 운영해나갔습니다.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강선우 메이커

13살 '키즈 메이커' 강선우를 만나다

지난 메이커 페어에서 독특한 부스를 보곤 걸음을 멈췄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 등장하는 ‘레이저 감옥’이 미니멀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었다. 부스 옆 흰 칠판에는 까만 글씨로 ‘키즈 메이커’라고 쓰여 있었다. 그 장본인들인지 두 명의 메이커가 관람객들을 열심히 불러 모으고 있었다. “이게 뭐예요?” “한 번 해보세요. 하시면 기념품 드려요.” 메이커 티셔츠를 입은 두 메이커의 눈이 반짝였다. 둘다 앳된 모습이었다. 레이저에 발이 닿지 않게 조심하라는 주의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레이저에 발이 닿으면 어떻게 돼요?” “아, 발이 잘려요.” 다행히 레이저 감옥을 무사 통과하고 기념품을 받았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물개 모양 펜던트였다. 무시무시한 레이저 감옥을 만든 키즈 메이커팀 강선우, 강연수 자매는 둘다 초등학생이다. 언니인 강선우 메이커는 4년...

SBS

'디지털'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기사 7선

‘나쁜 뉴스’의 기준을 생각해보면 몇 가지가 떠오릅니다. 대관절 어디서 의견을 들었는지 모르는 ‘네티즌’이 몇 번이나 들어갔는지, 기사에 실시간 검색어가 한 기사에 몇 개나 들어갔는지, 아무 상관 없는 연예인의 헐벗은 사진을 올리려고 끝말잇기처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엮었다든지, 간장을 주지 않았다고 귀한 지면에 일기를 끄적인다든지, 뭐 이런 기사를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반면 좋은 뉴스를 따지는 기준이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저널리즘이 추구해야 할 가치가 바뀌진 않습니다. 예전에도 ‘좋다’라고 여겨졌던 기사는 여전히 좋은 기사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새롭게 등장한 도구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더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경우가 생겨났을 수는 있습니다. 이제부터 꼽아보려는 좋은 기사는 비교적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e북

전자책의 새로운 발견, '로맨스소설'

한 번에 2가지 이야기를 하는 게 메시지 전달에 썩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번 인터뷰는 딱 그렇게 흘러갔다. 출판사의 전자책 시장에 대한 선입견에서 시작한 인터뷰는 로맨스 소설의 의미로 흘러갔다. 전자책 기사를 쓰면서 계속 부딪혔던 부분이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갖고 있는 불안감이었다. 그래서 만나는 전자책 서점마다 ‘전자책을 더 열심히 미는 출판사 사례가 있다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꽤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빨리 괜찮은 사례가 있다며 연락이 왔다. 시리즈의 1편을 종이책과 전자책을 함께 냈는데 전자책의 반응이 좋아서 전자책을 우선해서 내기로 했다는 것이다. 기다렸던 사례다. 종이책의 ‘부가서비스’에서 ‘상품’으로 그런데 조금은 ‘아차!’싶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책 제목 때문이었다. 책 제목이 ‘낯선 살 냄새’라고 한다. 심지어 전작의...

Hacking

소니픽처스, 영화 ‘인터뷰’ 한정 개봉

소니픽처스가 예정대로 12월25일(현지시각) 영화 ‘인터뷰’(The Interview)를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면 상영은 아니다. 테러 위헙을 무릅쓰고라도 ‘인터뷰’를 개봉하겠다고 나선 미국 독립극장 200여곳에서만 한정적으로 개봉하는 것이다. ‘인터뷰’는 김정은 북한 노동장 제1비서 암살을 소재로 삼은 코미디 영화다. 김정은 제1비서를 인터뷰하러 북한에 간 미국 토크쇼 사화자와 PD가 중앙정보국(CIA)의 암살 지령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소니픽처스, 해커 압력에 영화 개봉 재검토도 지난 11월24일, 자신을 ‘평화지킴이(GOP·Guardians of peace)'라고 밝힌 해커 집단이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픽처스 내부 시스템을 해킹했다. 이들은 12월25일로 예정된 영화 ‘인터뷰’ 개봉을 취소하라고 요구하며 해킹한 데이터를 까발렸다.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불법 공유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임직원 연봉 등을 공개했다. 물리적인 테러를 가할 수 있다는 위협도 서슴지 않았다. 해커 집단은 ‘인터뷰'를 상영하는...

Hacking

소니픽처스 해킹, 북-미 외교전으로 확대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이 미국과 북한의 외교 다툼으로 번지는 중이다. 미국 수사당국이 북한이 이번 사건의 배후라고 공식으로 지목한 가운데, 북한은 혐의를 정면 부인하며 공동조사를 제안했다. 지난 12월19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 뒤에 북한 정부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같은 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이번 해킹 공격은 미국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라며 “북한에 비례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미국이 한 나라를 해킹 사건의 용의자로 가리키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북한은 하루 뒤인 20일, 혐의를 부인했다. 오히려 미국에 공동조사를 제안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미국이 터무니없는 여론을 내돌리며 우리를 비방하고 있는 것에 대처해 미국과 이번 사건에 대한 공동조사를...

대화

[늘푸른길의책] 잘 듣고 있습니까?

나는 사회생활을 잡지사 기자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업 보도자료를 갖고 기사를 썼다. 수습 딱지를 떼고선 선배와 함께 취재 현장을 찾았다. 선배기자들은 제품 발표회장이나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취재 분위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마침내 이 과정을 거쳐 취재처를 할당받아 인터뷰어가 되어 인터뷰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시작됐다. 설렘과 걱정이 함께 밀려왔던 시간이 생각난다. 그 시절에는 ‘신속한’ 검색도구도 없었다. 관련 정보들은 선배들이 쓴 잡지기사를 참고하거나 신문을 찾아보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정보들을 취합해 인터뷰 질문을 만들었다. 인터뷰 중 헤매지 않고 질문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취재수첩에 질문 내용을 미리 적어 놓고 갔다. 인터뷰를 예상대로 진행한 것이 많지 않다. 내공부족 탓도 있고 이야기를 내 쪽으로 끌고 오지도 못했다....

SNS동향

[주간SNS동향] 다음 "네이트온보다 마이피플 PC"

다음, 마이피플 PC버전은 네이트온보다 이용시간 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의 PC버전이 네이트온보다 평균 로그인 시간이 길고 한 달 평균 로그인 일 수는 더 많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 자료는 내용뿐 아니라 발표된 시기를 눈여겨볼 만하다. 다음은 카카오톡 PC가 예약 절차 없이 이용자 모두에게 공개되는 날, 이 자료를 발표됐다. 다음은 코리안클릭 자료를 인용해 "2013년 5월 한 달 마이피플 PC버전 이용자의 평균 로그온 시간은 약 94시간으로 네이트온 약 82시간, 스카이프 약 38시간 등을 크게 앞질렀다"라며 "같은 기간 평균 로그인 일수 또한 마이피플 PC버전이 11.37일, 네이트온 10.52일, 스카이프 8.87일을 제치며 선두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하루 7시간 이상 로그온 하는 사용자 비율은 20%를 넘는다고 덧붙였다.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