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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GPU가 메인, CPU는 도울 뿐"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메인이다. 중앙처리장치(CPU)는 도울 뿐." 차정훈 엔비디아 상무는 9월20일 엔비디아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테크토크에서 <슬램덩크>의 명대사 '왼손은 거들 뿐'을 패러디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자사의 컴퓨팅 아키텍처 전략을 소개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단계 레벨3에서 레벨4로 도약하기 위해선 컴퓨팅 파워 50배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레벨4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AI 차량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다시 2배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정훈 상무는 "자율주행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엔비디아는 그 기준을 '컴퓨팅 파워'라고 본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GPU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왜 GPU를 내세우는 것일까. GPU와 CPU는 모두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한다. 즉 데이터를 불러와 연산처리를 하고 답을 도출한다. 하지만 그...

완전자율주행

웨이모, 인텔과 함께 완전자율주행차 만든다

인텔이 자율주행기술업체인 웨이모와 협력한다. 지난 9월1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는 "자율주행이 발전하는 속도를 고려할 때 아이들이 결코 차를 운전할 필요가 없으리라고 기대한다"라며 "인텔이 웨이모 같은 업계 선두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웨이모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시작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노리며 지난해 12월에 분사한 자율주행기술 개발 기업이다. 크라이슬러와 협력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차량을 활용한 완전자율주행차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트럭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웨이모는 자율주행차량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면서 인텔과 협업을 지속해왔다.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내용이 여기 해당한다. 때문에 이번 협력 발표는 다소...

8세대 인텔 코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특징은?

인텔코리아는 지난 9월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기술 담당자와 함께 8세대 제품군에 대한 기술 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자 열렸다. 인텔은 8월21일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제품은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노트북과 '투인원 PC'를 위해 설계된 U제품군의 '카비레이크 리프레시'다.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0% 이상, 5년 된 PC와 비교하면 최대 2배까지 성능이 향상됐다. 일부 언론은 이번에 발표한 제품을 '커피레이크'라고 보도하면서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다양한 이름으로 나온다. 기술 담당자인 이원희 인텔코리아 이사는 "8세대 CPU라고 인텔이 브랜딩한 프로세서는 '카비레이크 리프레시',...

i9

인텔, i9 사양 공개

인텔이 지난 5월 컴퓨텍스에서 발표한 ‘i9’의 스펙과 출시 시점을 지난 8월7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최고 사양의 가격은 무려 1999달러다. i9는 소비자용인 i시리즈 데스크톱 CPU 최초로 18코어 라인업을 보유한 제품군이다. 최상위 모델인 i9-7980XE는 2.6GHz로 동작하며, 프로세서 성능을 가속하는 터보부스트2.0 기술로 4.2GHz까지 뛴다. 가장 빠른 2개의 코어 속도를 극대화하는 터보부스트 맥스3.0 기술로는 4.4GHz까지 도달한다. 그 외 제품의 스펙은 하단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9프로세서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및 데이터 시각화 등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2코어 제품은 8월28일(현지시간)부터 만날 수 있으며, 14코어에서 18코어 제품은 9월25일(현지시간)에 출시된다.

USB-C

썬더볼트3에 USB-C까지…벨킨, 올인원 도킹 솔루션 제품군 출시

한국 벨킨은 7월20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인원 도킹 솔루션 '썬더볼트3 익스프레스 독 HD'와 차세대 혁신 기술인 USB-C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도킹 스테이션은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페이스로, 노트북의 사용성을 확장시켜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벨킨의 썬더볼트3 익스프레스 독 HD는 맥북 한정 제품이다. 썬더볼트2(20Gbps)보다 2배, USB3.0(5Gbps)보다 8배 더 빠른 40Gbps 속도를 제공한다. 하나의 썬더볼트 케이블로 개별 장치를 8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주변 기기를 동시에 실행해도 전체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85W의 전력을 공급하고 단일 5K, 듀얼 4K 디스플레이 및 썬더볼트3를 지원한다. 노트북을 쓰면서 스피드가 중요한 영상, 개발, 건축, 디자인 등 직업군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벨킨...

네트워크 인프라

인텔, 새 데이터센터 플랫폼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공개

"10년 만에 가장 진보한 플랫폼을 선보이는 날이다." 새로운 데이터센터 플랫폼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출시됐다. 인텔코리아는 7월17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스케일러블 제품군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제품에 대해 지난 10년간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프로세서상 가장 큰 성능 향상을 가져온 프로세서라고 소개했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제품이다. 실시간 애널리틱스, 가상화된 인프라, 고성능 컴퓨팅과 같이 고도의 연산을 수반하는 업무에 필요한 최고의 성능을 기업에 제공한다. 인텔 수석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 그룹 총괄 나빈 셰노이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는 지금 엄청난 트랜스포메이션을 경험하고 있으며 정밀 의학, 인공지능, 그리고 5G를 위한 민첩한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사용...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

전세계 반도체 매출 첫 4천억 달러 돌파…삼성, 1위 올라서나

반도체 매출이 최초로 4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2000년에 비해 2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6.8% 성장한 4014억달러(약 459조 924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에 3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그보다 10년 전인 2000년에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은 "메모리 부족 현상이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일으켰다"라며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D-RAM과 NAND 가격을 인상하면서 이들 업체의 매출과 수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올해 52%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메모리 시장의 호황은 반도체 시장점유율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앤드류 노우드 부사장은 "최대 메모리 공급업체인 삼성전자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삼성전자는 인텔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MaaS

인텔, "자율주행의 경제적 효과는 7조 달러"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가 7조 달러가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6월2일, 인텔은 조사분석회사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의뢰한 '미래를 가속하다 : 떠오르는 승객 경제(Passenger Economy)의 영향력'이라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창출하는 시장을 ‘승객 경제’라고 명명했으며, 이 승객 경제의 규모를 약 7조 달러로 평가했다.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는 ‘서비스로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MaaS)’이다.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자율주행 관련해서 가장 잘 알려진 ‘테슬라’로 대표되는 자율추행 차량의 개발 방향은 하나의 자가소유 차량에서도 충분한 자율주행 경험의 완결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품을 팔아야 하는 대상은 기본적으로 수많은 차주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일반 소비자에게 팔 수...

CES

인텔, 신용카드형 컴퓨팅 플랫폼 '컴퓨트카드' 8월 발매

인텔이 5월30일 열린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7'에서 '컴퓨트카드'를 활용해 개발 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올해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공개된 컴퓨트카드는 신용카드보다 약간 큰, 컴퓨터의 모든 요소를 탑재한 모듈형 컴퓨팅 플랫폼이다. 컴퓨트카드를 이용하면 제조업체는 컴퓨팅 블록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에는 노트북, 태블릿, 디지털 사이니지, POS, 올인원 PC, 지능형 칠판 등이 포함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인텔의 파트너사들은 콘텍, ECS, 팍스콘, LG 디스플레이, 모비츠일렉트로닉스, 넥스독, 샤프, 세네카,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저우 리후이 디스플레이 및 태블릿키오스크가 있으며 델, HP, 레노버는 현재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인텔 컴퓨트카드는 올해 8월 판매될 예정으로 아래와 같이 4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인텔은 컴퓨트카드와 더불어 개발자들이 인텔 컴퓨트카드를 활용해...

8세대인텔코어

인텔, 'i9' 공개

인텔이 드디어 'i9'를 공개했다. 지난 5월30일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부사장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17 개회 기조 연설자로 나서 새로운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공개했다. 단연 눈길을 끈 제품은 i9다. 인텔의 ‘인텔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 제품 군은 4 코어에서 18 코어까지 구성돼 있다. 인텔은 최대 18개의 코어가 탑재된 i9를 소개하며 “극한의 성능 및 극한의 메가 태스킹을 처리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18 코어 제품은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용에 쓰이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군에서는 나온 바 있지만, 소비자용도인 코어 i시리즈에서는 처음이다. i9프로세서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및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등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텔은 “연말까지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