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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

전세계 반도체 매출 첫 4천억 달러 돌파…삼성, 1위 올라서나

반도체 매출이 최초로 4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2000년에 비해 2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6.8% 성장한 4014억달러(약 459조 924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에 3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그보다 10년 전인 2000년에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은 "메모리 부족 현상이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일으켰다"라며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D-RAM과 NAND 가격을 인상하면서 이들 업체의 매출과 수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올해 52%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메모리 시장의 호황은 반도체 시장점유율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앤드류 노우드 부사장은 "최대 메모리 공급업체인 삼성전자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삼성전자는 인텔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MaaS

인텔, "자율주행의 경제적 효과는 7조 달러"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가 7조 달러가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6월2일, 인텔은 조사분석회사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의뢰한 '미래를 가속하다 : 떠오르는 승객 경제(Passenger Economy)의 영향력'이라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창출하는 시장을 ‘승객 경제’라고 명명했으며, 이 승객 경제의 규모를 약 7조 달러로 평가했다.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는 ‘서비스로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MaaS)’이다.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자율주행 관련해서 가장 잘 알려진 ‘테슬라’로 대표되는 자율추행 차량의 개발 방향은 하나의 자가소유 차량에서도 충분한 자율주행 경험의 완결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품을 팔아야 하는 대상은 기본적으로 수많은 차주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일반 소비자에게 팔 수...

CES

인텔, 신용카드형 컴퓨팅 플랫폼 '컴퓨트카드' 8월 발매

인텔이 5월30일 열린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7'에서 '컴퓨트카드'를 활용해 개발 중인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올해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공개된 컴퓨트카드는 신용카드보다 약간 큰, 컴퓨터의 모든 요소를 탑재한 모듈형 컴퓨팅 플랫폼이다. 컴퓨트카드를 이용하면 제조업체는 컴퓨팅 블록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에는 노트북, 태블릿, 디지털 사이니지, POS, 올인원 PC, 지능형 칠판 등이 포함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인텔의 파트너사들은 콘텍, ECS, 팍스콘, LG 디스플레이, 모비츠일렉트로닉스, 넥스독, 샤프, 세네카,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저우 리후이 디스플레이 및 태블릿키오스크가 있으며 델, HP, 레노버는 현재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인텔 컴퓨트카드는 올해 8월 판매될 예정으로 아래와 같이 4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인텔은 컴퓨트카드와 더불어 개발자들이 인텔 컴퓨트카드를 활용해...

8세대인텔코어

인텔, 'i9' 공개

인텔이 드디어 'i9'를 공개했다. 지난 5월30일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부사장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17 개회 기조 연설자로 나서 새로운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공개했다. 단연 눈길을 끈 제품은 i9다. 인텔의 ‘인텔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 제품 군은 4 코어에서 18 코어까지 구성돼 있다. 인텔은 최대 18개의 코어가 탑재된 i9를 소개하며 “극한의 성능 및 극한의 메가 태스킹을 처리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18 코어 제품은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용에 쓰이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군에서는 나온 바 있지만, 소비자용도인 코어 i시리즈에서는 처음이다. i9프로세서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및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등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텔은 “연말까지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30%...

게이밍PC

한국IDC, "올해 1분기 국내 PC 출하량 6.1% 성장"

2017년 1분기 국내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6.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노트북 출하량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한국IDC는 올해 국내 데스크톱 출하량 62만9천대, 노트북 99만7천대로 총 162만6천대가 출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 9.3% 성장한 수치다. 한국IDC는 노트북이 전체 시장 61.3%를 차지할 만큼 수요가 확대된 원인에 대해서는, 신학기로 인한 수요 증가뿐만 아니라 기업의 물품 교체가 대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데스크톱의 경우 기업 출하량이 가장 많았고, 노트북의 경우 가정용 수요가 많았다. 데스크톱의 경우 교육 부문에서 전년 대비 성장률이 31.8%로 두드러졌다. 노트북의 경우 공공 부분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했는데 이는 예산 축소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기업 부분 출하량이 57%가량 상승한...

idf

굿바이 '인텔 개발자 포럼'

인텔이 2017 인텔 개발자 포럼(IDF)을 더이상 열지 않는다. 인텔은 IDF 웹사이트에 "인텔은 다가올 IDF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인텔은 "20여년간 IDF와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인텔은 디자이너, 기술자 그리고 개발자를 위한 정보 관리, 소프트웨어, 도구가 포함된 리소스·디자인 센터를 비롯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리소스를 intel.com에 가지고 있다. 고객과 파트너, 개발자는 인텔 관계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IDF는 개발자 및 주요 고객들을 위한 연간 행사로, 대규모 개발자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었다. 이 행사를 통해 CPU, 스토리지, 네트워킹 패브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텔의 주요 제품 발표가 있었다. 이전에 인텔은 올해 중국에서 IDF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 메시지에서 볼 수 있듯...

맥아피

독립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돌아온 '맥아피'

맥아피(McAfee)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돌아왔다. 4월4일(현지시간) 새로운 독립법인으로 출범을 알린 맥아피는 ‘함께하는 것이 힘(Together is Power)’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업계 최대 규모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맥아피는 주력 보안 솔루션 플랫폼을 확장해 고객이 사이버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식별, 대응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크리스 영 전 인텔 수석부사장이자 인텔시큐리티 총괄 책임자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이끈다. 이사회 의장에는 TPG의 파트너인 브라이언 테일러가 지명됐다. 인텔은 지난해 TPG에 지분 51%를 매각했다. TPG와의 협약에 따라 사모투자회사인 토마브라보는 소수 투자자업체로 합류했다. 인텔은 신규 법인의 주식 지분 중 49%를 보유하게 됐다. 맥아피는 새로운 투자 파트너와 함께 시장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글로벌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재무,...

스마트워치

태그호이어, 모듈형 스마트워치 출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났다. 스위스 명품 시계 기업 태그호이어가 인텔과 손잡고 최신 '안드로이드웨어2.0'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커넥티드45’를 선보였다. 커넥티드45의 기능은 여타 스마트워치와 비슷하다. 인텔 아톰 Z34XX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와이파이, GPS가 지원된다. 메모리는 4GB, 배터리 수명은 24시간이다. 수중 50m까지 방수가 된다. NFC를 통해 결제도 된다. 1.39인치 AMOLED 터치스크린 화면에 지름 45mm 크기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로 덮여 있고 본체는 티타늄 재질이다. 손목이 얇은 사람에게는 다소 불편한 디자인이다. 가장 큰 특징은 부품을 조립해 만드는 모듈형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스트랩, 버클, 등판 등 거의 모든 부분을 교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1가지 디자인이 있다. 시계 모듈은 실버, 블랙 색상이고 스트랩은 고무, 가죽, 티타늄, 세라믹까지 다양하다. 추가 옵션도 있다....

5G

500억대 기기가 연결되는 시대, 인텔의 '5G'는?

지난 2월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사흘에 걸쳐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빠지지 않고 나온 얘기가 있다. 바로 '5G'다. 행사를 주관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부터, 노키아, 에릭슨, 시스코, 화웨이 같은 네트워크 기업,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도 MWC에서 ‘5G’를 외쳤다. 인텔도 예외는 아니다. 인텔은 이번 MWC 2017에서 3세대 모바일 시험 플랫폼(MTP·Mobile Trial Platform)을 선보였다. MTP는 실제 다양한 환경에서 통신 기지국과 단말기가 일정 수준 이상 속도로 끊김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는지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인텔은 이번에 프로그래밍 가능한 반도체(FPGA)를 MPT에 탑재해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가 5G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앱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점차 스마트폰으로 고화질 스트리밍 영상을 보기 시작했지요. 스마트폰으로...

5G

[IT열쇳말] 5세대(5G) 이동통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7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린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 2017(CES 2017)’에서 네트워크 분야 화제는 ‘5세대 이동통신(5G Networks)’이었다. 이 행사에서 인텔은 5G 모뎀을 세계 최초로 발표하며 기가비트급 속도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량과 사물인터넷, 무선 광대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비자는 이제 겨우 LTE에 익숙해졌는데, 이동통신업체는 이미 5세대 이동통신으로 옮겨가고 있다. 무선망 사용자가 데이터를 소비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머지않아 네트워크 용량에 한계가 올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다. 지난 10~15년에 걸쳐 전세계 무선통신 사업자는 네트워크 용량을 20배로 늘렸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수요는 100배 이상 증가했다. 실제로 무선 인프라 관련 기업과 표준화 기관 등은 네트워크 용량을 '2020년까지 1천배로 증설한다’라는 목표를 세웠다. 70배 이상 빨라진 다운로드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