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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인텔, "5G 네트워크 시대 빠르게 열겠다"

인텔은 11월17일 5G 채택 가속화를 위한 무선 제품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에는 인텔의 첫 5G NR 멀티모드 상용 모뎀 제품군인 인텔 XMM8000시리즈, 인텔의 최신 LTE모뎀인 인텔 XMM7660이 포함됐다. 또한 인텔은 자사 5G 모뎀 기반으로 완전한 통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인텔 XMM8000 시리즈는 인텔 상용 5G 모뎀 제품군으로  6GHz 이하 및 밀리미터파 글로벌 스펙트럼 밴드에서 작동한다. 이 시리즈는 PC, 전화기에서부터 고정 무선 CPE 및 차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치를 5G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 최초의 상용 5G 모뎀인 인텔 XMM8060은 멀티모드 지원기능을 탑재해 5G NSA, 5G SA NR, 2G, 3G(CDMA포함) 4G 레거시 모드 등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2019년 중반에 고객용 상용 디바이스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텔은 이 제품을 통해 2020년 본격적으로 5G 네트워크가 보급되기 전에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5G는 디바이스 그 이상을 의미하며 클라우드와 가상화된 5G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산드라 리베라 인텔 네트워크 그룹 총괄부사장은 “오늘날 무선 네트워크는 단일 차선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데이터와 같다"라며 "미래에는 5G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가 워프의 속도로 이동하게 될 것이며 다중 차선의 고속도로를 지원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이번에 발표된 제품군의 의의를 짚었다. 한편 인텔은 인텔 5G 모뎀을 통해 산업이 5G로의 이행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5G로 갈수록 모바일 네트워크상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와이파이에 대해선 기가비트 와이파이를 곧 상용화할 예정이다. 인텔은 차세대 와이파이인 802.11ax를 2018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ai

인텔, AI 기술로 뮤직비디오 만들다

예술 분야에도 인공지능을 적용한 시도가 다양하다.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음악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서투른 스케치를 인식해 디자이너의 그림으로 바꾸기도 한다. 이번에는 인텔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엔가젯>이 10월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텔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중국 팝스타 ‘크리스 리’의 ‘Rainy Day, But We Are Together’의 홍보 클립을 만들었다. 인공지능 기술은 물이 떨어지거나 반짝이는 모습 등 특수효과를 가수의 얼굴에 적용하는 데 주로 사용됐다. 인공지능은 학습 과정을 거쳐 즉각적으로 얼굴을 3D로 재현하고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추적해 표정 등을 만들어냈다. https://youtu.be/c5-iIheUlyI ▲ 크리스 리의 'Rainy Day, But We Are Together' 뮤직비디오 이런 기술을 재현하는 데 보통은 특수효과를 만들기 위해 트래킹을 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가수가 직접 착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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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수학 모형으로 가려내자

2035년 무렵이면 자율주행차 시대가 시작될 거라고들 합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부분 자율주행인 3단계 또는 긴급한 순간에 사람이 개입하는 4단계 자율주행차입니다만, 도로에 '무인차'가 돌아다니는 풍경을 보게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자율주행차가 돌아다니는 게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오히려 안전할 것 같단 생각이 들곤 합니다. 기계는 적어도 음주운전이나 보복 운전은 하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기계가 알아서 판단한다는 것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안전성의 기준을 규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죠. 인텔은 10월18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인텔 테크 토크 : 자율주행’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CEO 겸 인텔 부사장은 자율주행차량의 의사결정 소프트웨어의 표준으로 ‘책임 민감성...

cpu

"GPU가 메인, CPU는 도울 뿐"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메인이다. 중앙처리장치(CPU)는 도울 뿐." 차정훈 엔비디아 상무는 9월20일 엔비디아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테크토크에서 <슬램덩크>의 명대사 '왼손은 거들 뿐'을 패러디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자사의 컴퓨팅 아키텍처 전략을 소개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단계 레벨3에서 레벨4로 도약하기 위해선 컴퓨팅 파워 50배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레벨4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AI 차량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다시 2배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정훈 상무는 "자율주행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엔비디아는 그 기준을 '컴퓨팅 파워'라고 본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GPU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왜 GPU를 내세우는 것일까. GPU와 CPU는 모두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한다. 즉 데이터를 불러와 연산처리를 하고 답을 도출한다. 하지만 그...

완전자율주행

웨이모, 인텔과 함께 완전자율주행차 만든다

인텔이 자율주행기술업체인 웨이모와 협력한다. 지난 9월1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는 "자율주행이 발전하는 속도를 고려할 때 아이들이 결코 차를 운전할 필요가 없으리라고 기대한다"라며 "인텔이 웨이모 같은 업계 선두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웨이모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시작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노리며 지난해 12월에 분사한 자율주행기술 개발 기업이다. 크라이슬러와 협력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차량을 활용한 완전자율주행차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트럭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웨이모는 자율주행차량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면서 인텔과 협업을 지속해왔다.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내용이 여기 해당한다. 때문에 이번 협력 발표는 다소...

8세대 인텔 코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특징은?

인텔코리아는 지난 9월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기술 담당자와 함께 8세대 제품군에 대한 기술 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자 열렸다. 인텔은 8월21일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제품은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노트북과 '투인원 PC'를 위해 설계된 U제품군의 '카비레이크 리프레시'다.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0% 이상, 5년 된 PC와 비교하면 최대 2배까지 성능이 향상됐다. 일부 언론은 이번에 발표한 제품을 '커피레이크'라고 보도하면서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다양한 이름으로 나온다. 기술 담당자인 이원희 인텔코리아 이사는 "8세대 CPU라고 인텔이 브랜딩한 프로세서는 '카비레이크 리프레시',...

i9

인텔, i9 사양 공개

인텔이 지난 5월 컴퓨텍스에서 발표한 ‘i9’의 스펙과 출시 시점을 지난 8월7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최고 사양의 가격은 무려 1999달러다. i9는 소비자용인 i시리즈 데스크톱 CPU 최초로 18코어 라인업을 보유한 제품군이다. 최상위 모델인 i9-7980XE는 2.6GHz로 동작하며, 프로세서 성능을 가속하는 터보부스트2.0 기술로 4.2GHz까지 뛴다. 가장 빠른 2개의 코어 속도를 극대화하는 터보부스트 맥스3.0 기술로는 4.4GHz까지 도달한다. 그 외 제품의 스펙은 하단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9프로세서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및 데이터 시각화 등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2코어 제품은 8월28일(현지시간)부터 만날 수 있으며, 14코어에서 18코어 제품은 9월25일(현지시간)에 출시된다.

USB-C

썬더볼트3에 USB-C까지…벨킨, 올인원 도킹 솔루션 제품군 출시

한국 벨킨은 7월20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인원 도킹 솔루션 '썬더볼트3 익스프레스 독 HD'와 차세대 혁신 기술인 USB-C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도킹 스테이션은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페이스로, 노트북의 사용성을 확장시켜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벨킨의 썬더볼트3 익스프레스 독 HD는 맥북 한정 제품이다. 썬더볼트2(20Gbps)보다 2배, USB3.0(5Gbps)보다 8배 더 빠른 40Gbps 속도를 제공한다. 하나의 썬더볼트 케이블로 개별 장치를 8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러 주변 기기를 동시에 실행해도 전체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85W의 전력을 공급하고 단일 5K, 듀얼 4K 디스플레이 및 썬더볼트3를 지원한다. 노트북을 쓰면서 스피드가 중요한 영상, 개발, 건축, 디자인 등 직업군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벨킨...

네트워크 인프라

인텔, 새 데이터센터 플랫폼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공개

"10년 만에 가장 진보한 플랫폼을 선보이는 날이다." 새로운 데이터센터 플랫폼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출시됐다. 인텔코리아는 7월17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스케일러블 제품군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제품에 대해 지난 10년간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프로세서상 가장 큰 성능 향상을 가져온 프로세서라고 소개했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제품이다. 실시간 애널리틱스, 가상화된 인프라, 고성능 컴퓨팅과 같이 고도의 연산을 수반하는 업무에 필요한 최고의 성능을 기업에 제공한다. 인텔 수석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 그룹 총괄 나빈 셰노이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는 지금 엄청난 트랜스포메이션을 경험하고 있으며 정밀 의학, 인공지능, 그리고 5G를 위한 민첩한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사용...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

전세계 반도체 매출 첫 4천억 달러 돌파…삼성, 1위 올라서나

반도체 매출이 최초로 4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2000년에 비해 2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6.8% 성장한 4014억달러(약 459조 924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에 3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그보다 10년 전인 2000년에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은 "메모리 부족 현상이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일으켰다"라며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D-RAM과 NAND 가격을 인상하면서 이들 업체의 매출과 수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올해 52%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메모리 시장의 호황은 반도체 시장점유율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앤드류 노우드 부사장은 "최대 메모리 공급업체인 삼성전자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삼성전자는 인텔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