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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토종 OTT '왓챠', 日 진출…글로벌 경쟁력 시험대

토종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Watcha)'가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 왓챠의 일본 진출은 국내 구독형 OTT 플랫폼 중에서는 정식으로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첫 번째 사례다. 16일 왓챠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본 전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왓챠는 일본에서도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100% 구독형 S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정액 가격은 베이직과 프리미엄 각각 790엔(약 8800원)과 1200엔(약 1만3400원)이다. 왓챠는 출시 전부터 일본 현지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 500명 한정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는 30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전에도 4만5000명이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고 왓챠 측은 설명했다.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피드백을 전했다. 이용자 92.3%는 "왓챠를 통해 처음 발견한 작품을 보고 만족했다"고 응답했고,...

나길연

선판매 했던 웨이브 오리지널 '나·길·연', 日 서비스 시작

국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가 일본 시청자와 만난다. 11일 <블로터> 취재 결과 나길연(일본명 私は道で芸能人を拾った)이 일본 OTT 플랫폼 '갸오(GYAO)'에서 서비스 된다. 갸오에서 제공되는 나길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시청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 한 회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나길연은 흔한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 분)', 시체였다가 납치를 주장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한류스타 '강준혁(성훈 분)', 그들 곁을 맴도는 수상한 백수청년 '황낙구(김종훈 분)'가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콘텐츠는 2018년 웨이브로 통합되기 전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oksusu)'가 지분 100%를 투자한 작품이다. 종영하기까지 약 2개월간 조회수 700만뷰를 기록하며 '한국판 오리지널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웨이브 관계자는 <블로터>에 "나길연은 지난주부터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