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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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경단녀 위한 구직 사이트, 300억원 투자유치

미국에서 등장한 한 구직 사이트 운영업체가 거액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7월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시카고 소재 '더 맘 프로젝트'(The Mom Project)는 인도계 자본인 7CG 등으로부터 2천500만달러(약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앞서 2018년 5월 260만달러, 같은 해 12월 시리즈A로 800만달러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2018년 말 7만5천여명 수준이던 회원수는 현재 27만5천여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제휴 기업 목록에도 나이키, 우버,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굵직한 기업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비스를 보면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우선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이 해당 직무를 게재하면 이를 보고 여성 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가 있다. 일터로 복귀하고자 하는 여성을 주로 대상으로...

kt

KT, 시니어 IT 전문가 양성해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KT가 시니어 IT 전문가를 양성해 노인 일자리를 늘린다. KT는 28일 경기도 남양주종합재가센터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스마트 돌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스마트 돌봄 매니저'를 양성하고 디지털 소외를 해결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돌봄 매니저는 노인 대상 IT 교육을 위해 양성된 시니어 IT 전문가다. 독거노인 대상 치매 예방 교육과 지역사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 기술을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 기관은 시범적으로 올해 12월까지 경기도 세 지역(남양주시·과천시·의왕시)에서 스마트 돌봄 매니저 60명을 양성하고 일자리에 배치한다. 내년에는 전국 500명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스마트 돌봄 매니저는 60세 이상 남양주·과천·의왕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매니저들은...

고용노동부

펄어비스,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직원 수 2배 늘어

펄어비스는 12월2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포상하는 제도다. 펄어비스는 게임 기업 중 유일하게 단체 부분 최고 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펄어비스는 2016년부터 매년 50% 이상 고용 인력을 늘렸다. 펄어비스 임직원 수는 2017년 12월 323명에서 2018년 12월 638명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만 기존 인력의 2배에 가까운 직원을 채용한 셈이다.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펄어비스는 2014년 검은사막 출시 이후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로 플랫폼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펄어비스는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 창출

애플, "한국 일자리 32만5천개 창출...경제성장 기여 자부심 느껴"

애플이 한국에서 32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 지사에 직접 고용한 인원은 500명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한국 지사 고용 인원을 밝힌 것은 국내 진출 20여 년 만에 처음이다. 애플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이 같은 수치들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8월19일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일자리 창출 페이지(www.apple.com/kr/job-creation)를 별도로 마련하고 자사의 국내 고용 창출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32만5천개 일자리 창출, 500명 직접 고용" 애플은 "20년 넘게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 땅의 경제 성장에 기여해온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2008년 앱스토어를 처음 선보인 이래, 대한민국에서만 20만여 개의 관련 일자리가 창출됐고 국내 창업자 및 개발자들이 앱스토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줄고 빈부격차 심해질 것"

국민이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일자리 문제와 부의 분배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일자리가 줄고 빈부격차가 심화할 것으로 보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4월27일 미디어이슈 3권 4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발행했다. 20-50대 성인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0%p)를 실시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 정보, 일자리 전망, 필요한 교육 영역, 정책영역에 대한 조사를 했다. 조사 대상의 90.8%가 4차산업혁명 관련 정보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및 빈부격차 악화될 것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감소할 것인가'하는 전망에서는 조사 대상의 89.9%가 '그렇다'고 답했다. ‘4차 산업혁명은 내...

로봇

인공지능과 인간의 일자리 대결

'알파고'가 던진 충격이 큽니다. 비록 이세돌 9단은 4국에서 반격에 성공했지만,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3연패에 몰 정도로 강력한 실력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5번기가 이세돌 9단의 불계패로 끝나면서, 최종 대국 결과는 4승1패로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바둑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반에 파장을 몰고 왔죠. 알파고의 압도적인 실력을 자양분 삼아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도 죽순처럼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직 '어벤저스2'에서 악역을 맡은 인공지능 로봇 '울트론'을 우려하는 것 같진 않지만, 조만간 나의 직업이 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피부에 와 닿고 있는 듯합니다. 많은 언론에서 인공지능과 일자리의 관계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고용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까요? 로봇의 대체 가능성이 90%가 넘는 직종은 50개 ↑ 현재 영국에서 연간 소득 1만9768파운드(약3500만원)를...

로봇저널리즘

‘인공지능이 내 직업 대체할까?’ 혼란스런 시민들

인공지능이 내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까. 전문 연구자가 아닌 이상 이 질문에 명쾌한 응답을 내놓는 건 쉽지 않다. '딥러닝'으로 상징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력을 파악하기가 그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인공지능의 구체적인 실현태가 눈앞에 펼쳐지지 않는 한, 대체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렵다. 이 때문인지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대체 가능성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시민들이 적잖은 혼란을 겪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1년 사이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이 같은 사실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2월19일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 국민 10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진격하는 로봇: 인간의 일자리를 얼마나 위협할까'를 보면,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다’라는 전망에 응답자의 86.6%가...

AAAS

“일자리 감소, 산업혁명 때와 AI 시대 달라”

인공지능으로 일자리가 사라지면, 그만큼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까.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산업혁명 시대를 근거로 들며 “그렇다”고 답한다. 사라지는 일자리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기 마련이어서 과하게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한다. 인공지능의 미래를 낙관하는 이들이 이 같은 입장을 취한다. 최근 들어서는 반대의 견해들이 자주 제기되고 있다. 요약하면 새로운 일자리가 등장할 수는 있지만 사라질 일자리를 메울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일자리 총량이 줄어든다는 것이 반대 쪽의 논리다. 모셰 바르디 미국 라이스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후자에 속한다. 바르디 교수는 지난 2월14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미국고등과학협회(AAAS) 연례 미팅에 참석해 “200년 전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우리가 목격했던 것과 전혀 다른 작업장 혁명이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에 의해 빚어질 것”이라고...

디지털 기술

러다이트의 경고, "기술이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 풍경 1 1811년 봄. 영국 노팅엄의 직물공장 노동자들은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다. 귀리와 같은 식료품 가격은 치솟고 월급은 자꾸만 깎여갔다. 하루하루 끼니를 때우기 위해 도둑질이라도 해야 할 판이었다. 노팅엄의 성장을 이끈 양말과 레이스의 판매도 둔화됐다. 노팅엄에서 생산된 직물의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은 영국과 전쟁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던 때였다. 판로가 막히면서 직물공장에서 기계로 생산된 직물은 창고에 쌓여가기만 했다. 공장주들은 형편없는 품질의 양말을 만들어낼 것을 지시하면서 다시금 급여를 내리겠다고 통보했다. 수직기로 나름 고급 양말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으로 흘러들어간 직물 노동자들은 어처구니없는 공장주의 주문에 불평을 터뜨렸다. 그러자 비숙련 노동자들을 고용하며 이들을 공장에서 내쫓기까지 했다. 기계의 도움으로 고숙련...

공유경제

인공지능과 공유경제로 보는 노동의 미래

영국 BBC는 로봇에 의한 일자리 대체 가능성을 직업별로 시각화한 뉴스 서비스를 2015년 9월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영국 시민은 기술진화에 따라 자신의 일자리가 사라질 위험이 어느 수위인지,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의 규모와 임금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일자리가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종은 텔레마케터다. 현재 영국에서 연간 소득 1만9768파운드(약3500만원)를 벌며 살아가는 텔레마케터의 규모는 4만3천명 수준이며, 이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가능성은 99%다. 대체 가능성이 90퍼센트가 넘는 직종은 총 51개에 이른다. [표1]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 20년 안에 사라질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은 15개 직종의 일자리 수는 1,527,000에 이른다. 15개 일자리는 전통적인 육체 노동이 아닌 (단순) 사무직에 속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