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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

[인터뷰]'차봇'이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드는 법...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

신차, 중고차, 금융, 보험 등을 아우르는 국내 자동차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70조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서 파생되는 상품 및 유통 채널만 해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하지만 그동안 이 안에서 소비자들이 ‘똑똑한 소비’를 하려면 직접 발품을 팔고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마땅한 서비스 비교 플랫폼도 없었지만, 딜러나 개별 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신도 컸던 까닭이다. 차봇(CHABOT)은 이 같은 자동차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본컨설팅네트웍스 주식회사’로 시작해 2017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 ‘본 다이렉트’를 출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해 4월 ‘차봇 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꾸고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시작은 순조롭다....

구글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자동차 산업 디지털화에 팔 걷는다...르노와 파트너십

르노그룹(이하 르노)이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인더스트리 4.0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의 협업 내용에는 르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관리 및 최적화,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이 포함된다. 르노는 2016년부터 자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22개 생산시설과 2500개 이상의 생산장비에서 발생하는 산업 데이터를 연결 및 통합해왔다. 르노의 전체 자동차 생산량 중 7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들 데이터에 스마트 분석,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해 르노의 공급망과 제조 효율,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생산 에너지 절감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르노는 이를 통해 차세대 자동차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고유의 산업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르노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도 담당한다....

마그나

‘소니표 자율주행차’ 직접 타보니...'영화관 뺨치네'

“스스로 움직이는 최첨단 소니 극장.” 1월7일(현지시간)부터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소니가 내놓은 전기·자율주행차 시제품 ‘비전S’를 직접 시승해본 느낌은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된다. ‘소니표 자율주행차’를 보고자 9일 CES에 마련된 소니 전시관을 찾았다. 8K LCD TV와 8K OLED TV, 헤드폰 등이 전시돼 있었지만 대다수 관람객의 관심은 자동차로 쏠렸다. 비전S 앞은 사진을 찍고, 차량 내부를 구경하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소니 자율차 타보니...또 하나의 ‘기술 전시회’ 직접 타본 비전S 내부는 안락했다. 좌석 전방에는 파노라마식 스크린이 분할 형태로 펼쳐져 있었는데, 소니 관계자가 손가락으로 한쪽 스크린에 떠 있는 창을 ‘슥’ 밀어내자 해당 창이 바로 옆 스크린으로 이동했다....

3D맵

'육해공' 자율주행 스타트업 한 자리에

'육해공'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한 곳에 모였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6월26일 <토크: AI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 행사를 열고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패널로는 산업용 자율비행 드론 개발사 니어스랩, 자율주행 3D맵 및 인지 분야 스타트업 모빌테크,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사 씨드로닉스 등이 참석해 자동차, 선박, 드론 등 각 분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모빌테크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지도’를 만든다. 라이다(LiDAR) 및 다양한 센서를 융합해 정확히 위치를 추적하고 정밀도로지도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딥러닝 인지 등의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카이스트 대학원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씨드로닉스는 ‘해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다. 반자율운항(운항보조) 및 자율운항 기술로 '무인선'을 구현해, 선박의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인명피해를 근절하고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토스, 조회·판매·가입까지...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 출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내차 시세조회, 자동차 보험료 조회, 내차 팔기 등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을 선보인다. 차량을 소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토스 앱의 ‘내차 시세조회’를 통해 본인 소유 차량의 번호를 등록해 각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차 시세조회는 중고차 시세 데이터베이스 기업 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내차 시세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 기종 및 주행거리에 따른 시세조회가 가능하며, 현재부터 최대 3년 후 시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료 조회’는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국내 대표 보험사 다섯 곳과 제휴해 차량 보유자의 조건에 맞는 각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용을 산출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차량 정보, 운전자...

게임 엔진

유니티, 자동차 산업 전담팀 신설

유니티가 자동차 전담팀을 신설하고 자동차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게임엔진인 유니티는 지난해부터 '리얼타임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는 종합 콘텐츠 제작 도구를 표방하며 비게임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니티는 5월23일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담팀은 폭스바겐, 르노, GM, 델파이, 덴소 등 전세계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자동차 OEM 업체 및 공급업체들이 유니티의 실시간 3D렌더링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니티는 처음으로 자동차 산업 관련 행사를 열어 유니티 엔진이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과 기술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한다. '유니티 오토테크 서밋'은 오는 6월19-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나이트 베를린'과 함께 열린다. 이 행사에서 유니티는 유니티 실시간 솔루션이...

GM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커넥티드카

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공간을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준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등장 역시 마케팅의 장을 늘려준 계기였다. 여기에 이어 새롭게 마케팅 도구로 새롭게 부상하는 것이 있다. 자동차다. 프랑스 자동차 회사 시트로엥이 조사기관 CSA리서치와 함께 ‘자동차에서의 삶’을 주제로 시행한 에 따르면, 유럽인이 평생 차량 내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4년1개월, 운전으로 보내는 시간은 2년9개월이었다. 탑승자로 보내는 시간은 1년4개월, 차량 내에서 친구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2년1개월로 짧지 않은 시간을 보여줬다. 미국교통부 조사에서도 미국인은 평균 55분을 차에서 보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에서 차량 내 시간 소비에 대한 뚜렷한 자료는 없었으나, 2016년 12월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수만 해도 2180만3351대로 2015년에 비해 3.9%가 증가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보아,...

2017 업종분석 리포트-상반기 광고비 분석

디지털 광고비 19% ↑…디스플레이 광고, 네이버가 으뜸

디지털 광고비가 전년 대비 19% 증가한 가운데, PC와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에서 네이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영상 광고에서는 여전히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1·2위를 차지하며 영역을 더 넓히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는 '2017 업종분석 리포트-상반기 광고비 분석'을 발행해 PC 디스플레이 광고(DA), 모바일 DA, 동영상 영역 광고비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의 광고비 데이터는 웹사이트 및 앱에 게재된 인터넷 노출형 광고를 수집, 분류 및 통계 처리해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리서치애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전체 디지털 광고비는 2016년 5125억원에서 6086억원으로 19% 상승했다. 광고 유형별로 봤을 때, 모바일 DA가 28%, 동영상 광고가 33%로 각각 지난해 대비 2%, 5%...

IoT

서울모터쇼, '커넥티드카'로 자동차 미래 그리다

'커넥티드카'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 불린다.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의 미래로 꼽힌다. 지난 3월30일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도 이러한 경향성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카넥티드카는 자율주행과 더불어 IT와 자동차 간 결합의 접점에 있는 대표적 첨단기술로 소개됐다. 커넥티드카의 현재와 미래 이번 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삼았다.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카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는 자동차 자체가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이다. 자동차에서 가정, 사무실,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돼 차와 사람이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사회를  내다보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행사에서 커넥티드카의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했다. ▲선제적 안전, ▲지속 발전하는 편리함 ▲이용 및 관리 비용의 절감 ▲연결을 통한 시간 효율성...

교통혁명

자동차 소유 시대의 종언: 자율주행의 미래

차량공유 서비스와 자율주행의 결합은 자동차 자가 소유의 시대를 종식할까. 차량 공유 서비스 리프트의 공동창업자 존 짐머가 자신의 미디엄을 통해 리프트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자동차를 소유하는 시대는 10년 이내에 끝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짐머는 자율주행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차량 소유의 시대가 끝나고 ‘서비스로서의 교통’이 자리 잡는 ‘제3의 교통혁명’이 다가오리라 예측했다. 자동차는 ‘운전하는 기계’가 아니라 ‘주차된 기계’ 짐머는 “도시 계획은 교통과 떨어질 수 없다”라며 “얼마나 많은 땅이 차를 위해 존재하는지 봐야 한다”라고 현재의 자동차를 중심으로 계획된 도시가 가지는 단점을 이야기했다. 시간의 대부분을 주차에 쓰이는 차를 위해 수많은 공간을 주차장과 도로에 내줘야 한다는 이야기다. 짐머는 2011년에 제시된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미국에서만 6천평방마일(1만5539㎢) 이상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