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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공지능 기술로 자살 예방 기능 강화한다

페이스북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자살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도입한다고 11월28일 밝혔다. 페이스북 내의 자살 징후를 더욱 효율적으로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공지능 ‘패턴인식’ 기술에 기반한다. 페이스북 게시글과 라이브 방송의 텍스트를 분석해 자살 신호를 감지한다. 예를 들어 게시글이나 댓글에 “괜찮아?”, “내가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같은 표현이 있다면 자살 징후가 높은 글로 분류하고 담당자에게 알리는 식이다. 페이스북은 "기존에 사람이 직접 했던 자살 암시 콘텐츠 신고 접수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자살을 막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콘텐츠를 검토하는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에도 인공지능이 사용된다. 신고가 접수된 콘텐츠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자살 신호로 판단되는 부분을 선별해 담당자에게 알린다. 접수 내용을 파악하고, 유관기관에 신고해 조치를 취하는 데 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자살 예방 도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안전 센터 온라인 행복 지원 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자살예방

자살을 막아주는 페이스북

엊그제 펀테나에서는 페이스북이 지인들의 안전을 체크하고, 자신의 안전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을 활성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포스팅 역시 페이스북의 소식인데, 이번에는 자살 예방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의 지인이나 친구가 올린 글이 자살이나 자해를 암시하거나 뭔가 불안해 보인다면 해당 게시글의 오른쪽을 눌러 표시를 해 둘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해당 계정에 연결돼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한 24시간 1년 내내 근무하는 페이스북의 모니터링 직원이 글을 보고 위험도를 판단한 후 다양한 관련 단체로 구성된 상담사가 직접 연락을 하거나 도움을 준다. 페이스북은 이 서비스를 모든 언어를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누군가의 관심이 자살이나 사회적 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자신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