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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IT열쇳말] 아파치소프트웨어재단

아파치소프트웨어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 ASF)은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 FSF)과 함께 오픈소스 문화를 꽃피운 대표 단체로 꼽힌다. ASF에서 관리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시에 ‘아파치 방식(Apache Way)’이라는 독특한 문화 아래에서 관리된다. 아파치 웹서버에서 물꼬 튼 비영리단체 ASF는 1999년 설립된 미국의 공식 비영리단체다. ASF 설립에 참여한 이들은 이미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아파치그룹’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당시 ‘아파치 HTTPD 웹서버’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었다. 아파치 웹서버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소스코드를 수정하고 재배포할 수 있는 서버였다. 동시에 지속적인 유지보수도 필요했다. 당시 브라이언 벨렌도프라는 개발자는 보다 체계적으로 아파치 웹서버 기술을 개선하고자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었고, 이후 많은 기여자가 협업하면서...

FSF

[IT열쇳말]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 FSF)은 1985년 리처드 스톨만이 만든 비영리단체다. 소프트웨어를 누구나 복제, 수정, 공유, 배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자유소프트웨어 문화'를 장려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유 소프트웨어’의 ‘자유(Free)’가 ‘무료’를 뜻하는 건 아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말에서 자유가 무료가 아니라 특정 사항에 구속되지 않은 관점을 말하듯, 자유 소프트웨어의 자유도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자유 소프트웨어의 반대 개념은 ‘독점’ 소프트웨어다.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특정 기업이 독점하는 사례를 가리킨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같은 제품을 생각하면 쉽다. MS 오피스 제품의 소스코드는 공개돼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나 수정하지 못한다. 사용자 측면에서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함부로 설치할 수 없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자유의 의미를 크게 4가지로 보고 있다. 프로그램을 어떠한 목적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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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는 태생부터 오픈소스였다

“HAPPY HACKING" 초기 소프트웨어의 모습은 자유소프트웨어였다. 자유로운 복제와 수정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소프트웨어라고 부르진 않았다. 그게 그냥 소프트웨어였으니까. 그누 프로젝트에 따르면, 리처드 스톨만은 1971년 MIT대학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공동체의 일원이 됐다. 리처드 스톨만은 “요리법을 공유하는 것이 요리의 역사만큼 오래된 것처럼,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것은 컴퓨터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이었다”라며 “그 당시는 특정한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자유롭게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수정하거나 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든지 열려 있었던 공유의 정신이 충만한 시절”이라고 표현한다. 당시는 기업도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배포하며 복제와 수정을 자유롭게 하도록 했다. 당시 리처드 스톨만과 동료들은 DEC사의 'PDP-10' 기종에 탑재하기 위해...

CCL

능력자들 모여! 무료 게임 함께 만들자

게임깨나 만든다는 그래픽 아티스타나 개발자라면 이 색다른 행사에 눈을 돌려봐도 좋겠다. '리버레이티드 픽셀컵'은 게임 개발 경진대회지만, 흔히 보는 대회와는 성격이나 취지가 다르다. 뛰어난 기획자와 개발자, 디자이너가 참여해 승리를 거머쥔 게임이라면 대개 적잖은 몸값을 매겨 시장에 나오게 마련이다. 리버레이티드 픽셀컵에서 공개될 게임은 다르다. 이른바 '능력자'들이 참여해 만든 게임이지만, 누구나 무료로 즐기고 소스코드를 가져다 자유롭게 변형해 더 나은 게임으로 만들어도 된다. 이번 대회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와 오픈게임아트,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게임에 들어가는 그래픽을 제작하는 부문과, 이를 바탕으로 실제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는 부문이다. 그래픽 예제가 재미있다. 마치 16비트 고전 게임 화면을 보는 듯하다. 다소 거칠고 조잡해보이는 이같은 그래픽 방식을...

DB

마이SQL, GPLv3 도입 보류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마이SQL(MySQL)의 라이선스 정책에 변화가 생겼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GPLv2와 그 이후 버전이 적용된다'에서 'GPLv2만을 따른다'로 수정됐다. 올해 봄 등장할 GPLv3를 처음부터 수용하지는 않겠다는 셈이다. 마이SQL AB의 아르노  커뮤니티 담당 부사장은 지난달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MySQL refines its GPL licensing scheme under MySQL 5.0 and MySQL 5.1 그러나 그는 GPLv3의 도입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지는 않았다. "GPLv3가 나오고 자리를 잡는다"면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마이SQL AB는 GPLv3를 만드는데 개입해왔고 그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 조치는 GPLv3가 확실한 라이선스로 자리잡을때까지는 도입을 보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GNU/리눅스와는 다른 접근법이다.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를 이끌고 있는 리차드 스톨만 진영과 리눅스 커널 창시자인 리누스...

GPL

리차드 스톨만 한국온다

자유소프트웨어재단의 설립자이자 카피라이트에 반대되는 카피레프트 운동을 주도하는 리차드 스톨만(사진)이 다시 한국에 온다. GNU 프로젝트의 한국내 활동 단체인GNU Korea와 F/OSS(Free/Open Source Software) 커뮤니티인 KLDP는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소의 후원아래 2006년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리차드 스톨만 강연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GPLv3의 최근 동향과 자유 소프트웨어, 그리고 GNU/리눅스 운영체제다.  다음은 GNU코리아 사이트에 올라온 스톨만 강연을 알리는 글이다. 최근들어 GPL을 준수하는 자유 소프트웨어들의 상업적 도입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개인과 기업 모두 GPL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국내 환경에서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GPL version 3의 적용이 눈앞에 다가온 지금 GPL에 대한 이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강연회는 자유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