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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전기주행트럭 '테슬라 세미' 직접 공개

테슬라의 미래 자동차 혁명은 차종을 가리지 않는다. 트럭 운전의 미래 역시 바꿀 수 있을까. 최소한 그 시작 지점은 오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전기주행트럭 '테슬라 세미'가 드디어 공개됐다. 일론 머스크는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테슬라 세미 공개 행사에 직접 연사로 나섰다. 공개 모습은 테슬라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일론 머스크는 직접 테슬라 세미에 탑승한 채로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샀다. 테슬라 세미는 기존 디젤 트럭보다 더욱 안전하고 긴 주행거리를 자랑했다. 테슬라 세미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0마일(약 800km)을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 S 모델의 최대 주행 거리인 270마일에 비해 훨씬 긴 거리이며, 발표전 최대 300마일 정도를 예측했던 것보다도 길어졌다.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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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수학 모형으로 가려내자

2035년 무렵이면 자율주행차 시대가 시작될 거라고들 합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는 부분 자율주행인 3단계 또는 긴급한 순간에 사람이 개입하는 4단계 자율주행차입니다만, 도로에 '무인차'가 돌아다니는 풍경을 보게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자율주행차가 돌아다니는 게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오히려 안전할 것 같단 생각이 들곤 합니다. 기계는 적어도 음주운전이나 보복 운전은 하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기계가 알아서 판단한다는 것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안전성의 기준을 규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죠. 인텔은 10월18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인텔 테크 토크 : 자율주행’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CEO 겸 인텔 부사장은 자율주행차량의 의사결정 소프트웨어의 표준으로 ‘책임 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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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가 메인, CPU는 도울 뿐"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메인이다. 중앙처리장치(CPU)는 도울 뿐." 차정훈 엔비디아 상무는 9월20일 엔비디아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테크토크에서 <슬램덩크>의 명대사 '왼손은 거들 뿐'을 패러디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자사의 컴퓨팅 아키텍처 전략을 소개했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단계 레벨3에서 레벨4로 도약하기 위해선 컴퓨팅 파워 50배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레벨4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AI 차량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다시 2배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정훈 상무는 "자율주행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엔비디아는 그 기준을 '컴퓨팅 파워'라고 본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GPU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왜 GPU를 내세우는 것일까. GPU와 CPU는 모두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한다. 즉 데이터를 불러와 연산처리를 하고 답을 도출한다. 하지만 그...

완전자율주행

웨이모, 인텔과 함께 완전자율주행차 만든다

인텔이 자율주행기술업체인 웨이모와 협력한다. 지난 9월1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는 "자율주행이 발전하는 속도를 고려할 때 아이들이 결코 차를 운전할 필요가 없으리라고 기대한다"라며 "인텔이 웨이모 같은 업계 선두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웨이모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시작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노리며 지난해 12월에 분사한 자율주행기술 개발 기업이다. 크라이슬러와 협력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차량을 활용한 완전자율주행차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트럭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웨이모는 자율주행차량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면서 인텔과 협업을 지속해왔다.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내용이 여기 해당한다. 때문에 이번 협력 발표는 다소...

네이버

네이버, 이스라엘 자율주행 장비업체에 투자

네이버가 기술투자를 꾸준히 집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업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스에 글로벌 과 함께 6500만 달러(약 728억원)를 공동 투자했다고 9월7일 밝혔다. 네이버는 투자를 바탕으로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스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다는 자율주행차에서 '눈' 역할을 한다. 전파를 사용하는 ‘레이더’와 달리 직진성이 강한 레이저를 활용해 물체의 위치와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이를 통해 획득한 3D 데이터로 센서 주변의 수십 미터 이상의 반경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주변의 장애물과 앞차의 위치와 거리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자율주행의 핵심 센서로 손꼽힌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qYBeIGeqc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 이스라엘 국방부 소속의 기술 개발 조직 출신들이 설립한 회사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라이다 시장에 뛰어들었다. 자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빛과 기상 조건의 변화와 관계없이 차량 주변 환경을 인지하는...

VR

[블로터11th] 문화와 공존을 도모하는 기술들

요즘 개업을 준비하는 식당이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제일 신경을 쓰는 부분은 조명이라고 합니다. 당연한 말이라고 하기엔, 그 조명이라는 게 조금 특이합니다. 바로 인스타그램 전용 조명 설비이기 때문이죠. 워낙에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신장개업한 가게 홍보가 이뤄지는 까닭입니다. 먹는 사람의 눈앞에 음식이 맛있어 보이도록 조명을 쓰기보다는, 사진을 찍었을 때 음식이 먹음직해 보이는 쪽으로 빛의 방향을 맞추고 조도를 조절하는 겁니다. 웃고 넘어갈 얘기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직접 식당을 차린다면 이 이야기를 과연 무심코 지나칠 수 있을까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지만, 기술은 이처럼 문화를 낳습니다. 기술이란 필연적으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변화에 발맞춰 인간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합니다. 우리는 이래저래 적응해야만...

ai

엔비디아,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심플’에 투자 발표

엔비디아가 중국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투심플'에 투자한다. 엔비디아는 8월21일 '엔비디아 GPU 벤처스 프로그램’을 통해 투심플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본 투자는 중국 시나닷컴이 주도한 2천만달러(우리돈 228억 2800만원)의 그룹 투자 형태이다. 투심플은 엔비디아 GPU,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2, 엔비디아 젯슨 TX2, 쿠다, 텐서RT, cuDNN을 이용해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엔비디아 GPU와 카메라를 주 센서로 이용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애리조나주 유마까지 200마일 여정의 시범주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샤오디 호우 투심플 최고기술책임자는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차량에 요구되는 컴퓨팅 성능에 있어서 독보적 성능을 전달한다"라며 "엔비디아 기술과 우리의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화물 운송 산업에 파격적인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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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없는 자율주행트럭 등장

자율주행기술이 발전할수록 운전대의 쓸모는 감소한다. 그래도 아직은 자율주행기술의 불완전함과 인간이 느끼는 불안감을 고려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도 운전대를 갖추고 나온다. 그런데 스웨덴의 한 스타트업이 운전대마저 떼어버린 트럭을 공개했다. 지난 7월5일(현지시간) <더버지>가 보도했다. 트럭으로 대표되는 물류분야는 특히 자율주행기술이 필요한 영역이다. 특성상 장거리의 단조로운 경험이 많다. 주로 고속도로를 타기 때문에 복잡한 시내에 비해 자율주행기술을 테스트하고 좋은 환경이기도 하며, 복잡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전이 단조로워 졸음 등 사고의 위험도 높아 자율주행기술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자율주행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우버도 '오토'라는 자율주행 트럭 사업부를 두고 있으며, 알파벳의 웨이모도 자율주행 트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대가 없는 트럭을 공개한 업체는 스웨덴의 스타트업 '아인라이드'다. 트럭 이름은 '티팟'이며, 전기차다. 사람이...

엔비디아

엔비디아, ZF·헬라와 자율주행차 안전성 강화 위한 협력 발표

엔비디아가 6월28일 ZF, 헬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주행차량의 대규모 도입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및 신차평가프로그램(NCAP) 안전성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ZF는 동력전달장치 및 섀시 기술 분야 부품 공급업체이며, 헬라는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및 센서 기술 분야 부품 공급업체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면 카메라 장치, 지원 소프트웨어 기능, 레이더 시스템을 통합한 종합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비디아가 밝힌 이 파트너십의 목표는 2가지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AI 플랫폼'을 활용해 승용차에 적용될 최고 수준의 NCAP 안전성 등급을 마련하는 것과 상업용 차량 및 비포장도로 적용 분야를 함께 다루는 것이다. 오픈 AI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PX는 단일 플랫폼상에서 NCAP 안전성과 자율주행 역량...

K-시티

[IT열쇳말] K-시티

자율주행차란 운전자 조작 없이도 도착지까지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운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전 세계는 지금 국가와 기업을 막론하고 자율주행차 분야의 기술 경쟁력 상승과 연구개발을 위해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 도시 환경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부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 논의의 중심에 있는 자율주행기술 자율주행기술은 개발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개발속도에 맞춰 바로 현장에 투입되는 메커니즘이 불가능하다. 교통은 언제나 인간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위험성을 갖는다. 실제 교통환경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안전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는 특히 중요하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특정 시설 안에 평가환경을 구축해두고 다양한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이는 필수 과정이다. 안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