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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차 컴퓨터 상용화...발렛파킹에 투입

중국 IT 대표주자인 바이두가 자율주행차에 탑재할 컴퓨팅 장치 '아폴로 컴퓨팅 유닛'을 상용화하고, 이를 발렛파킹에 투입한다고 3일 <엔가젯>이 보도했다. 핸들 조작에 필요한 주변환경 데이터는 12개 초음파 레이더와 5대 카메라를 통해 수집한다. 자일링스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콘트롤러를 채택했다. 산업용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의 대표 업체 제품을 선택했다. 바이두는 상용화 첫 사례로 '아폴로 발렛파킹'을 선보였다. 자율주행으로 차량이 스스로 주차장에 주차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유용할 것으로 바이두는 기대하고 있다. <엔가젯>은 엔비디아와 GM, 도요타 등도 자율주행차용 컴퓨팅 장치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바이두가 실제 상용화에 있어 더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공유데이터

"라이다+자율주행 로봇" 에스오에스랩-인티그리트 파트너십 체결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과 로보틱스 전문기업 인티그리트가 라이다 기반 미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단기적으로 정밀주행을 지원하는 인빌딩 로봇과 가정용 소셜 로봇 등 마이크로 자율주행 로봇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공유 데이터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스오에스랩은 세계 최초로 기존 모터 회전 방식과 MEMS 스캐너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3D 라이다 'SL-1'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인티그리트는 앞서 지난 21일 다양한 서비스 로봇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인빌딩 자율주행 플랫폼 ‘스냅트리’를 공개했다. 초소형 라이다와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해 공간정보의 오류를 실시간 보정하는 경로설계(iSLAM), 다이나믹 장애 회피 등을 지원하는 시냅트리에는 에스오에스랩의 초소형 라이다가 탑재돼 자율주행 기능의 정밀도를 강화했다. 에스오에스랩과...

소프트뱅크

"농구 코트 3배 면적도 뚝딱"…소프트뱅크 청소로봇 ‘위즈’ 국내 공개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로봇 계열사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자율주행 청소로봇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코리아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업용 인공지능(AI) 청소 로봇 ‘위즈(Whiz)’를 선보였다. 위즈는 소프트뱅크의 AI 기술과 브레인 콥스의 자율주행 운영체제(OS)가 접목된 건식청소로봇으로 호텔, 백화점, 병원, 요양원, 공항 등 대형시설 청소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는 위즈의 장점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클리닝 △간편한 경로 학습 △광범위한 청소 범위 △클라우드 기반 원격관리 등을 들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청소 시작 지점에 ‘홈 위치 코드’ 태그를 붙이고 청소가 필요한 경로를 첫 1회만 사람이 직접 밀고 지나가면 위즈가 해당 경로를 자동으로 학습한다. 넓은 공간일 경우 가장자리만 돌면 내부는 자동으로 청소하는...

ai

테슬라 IR과 현대차 IR의 극명한 차이점

테슬라는 지난 22일(현지시간)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자료에서 눈에 띄는 항목은 '핵심 기술(CORE TECHNOLOGY)'이다. 이 항목을 보면 테슬라가 추구하는 기술의 방향,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 상황, 자율주행 기술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대략적으로 가늠케 해준다. 테슬라는 자료에서 "신호등 및 정지신호 인식 시스템은 테슬라 차량 구매 고객들로부터 데이터를 계속 수집함에 따라 더욱 견고해 지고 있다"며 "성능이 더 좋아진 만큼 이연수익 중 4800만달러를 매출로 인식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현재 FSD(Full Self Driving;완전자율주행) 장착 차량은 운전자의 승인 없이 스스로 교차로에서도 정지 및 운행이 가능하고 궁극적으로 운전자의 확인에 대한 필요성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3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C-ITS

C-ITS 기반 자율주행 "실효성 있다"…국토부-제주도 시연행사 개최

22일 국토부와 제주도가 제주공항과 렌터카 주차장 왕복 5km 구간에서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기반의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금일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이 통신 인프라를 통해 신호등 정보를 미리 제공받고 안전하게 운행하는 모습이 시연됐다. 향후 정식 C-ITS 체계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센서로 신호등을 인식하기 어려운 악천후, 태양 역광, 대형차량으로 인한 시야 가려짐 등의 상황에 대응하고, 신호등의 잔여 시간을 인지해 속도를 미리 제어하는 등의 기능이 구현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한 자율주행 새싹기업 라이드플럭스는 C-ITS 기반 자율주행 기능을 고도화하고 실증 범위를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는 앞선 C-ITS 실증사업에서 제주도 내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렌터카 2000대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불법주정차, 역주행, 무단횡단 등의 돌발상황을 제공하는 교통안전정보 제공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삼성전자

'삼성電+현대車' IT 품은 자동차가 미래산업 첨병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IT 강국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산업을 표현해 주는 문구였다. 그 당시 IT 강국은 초고속인터넷 속도와 갓 도입한 스마트폰 보급률 확산 속도만으로 평가하던 때였다. 사실 우리나라가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IT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능가했던 적은 없다. 마음속으로 무시하던 중국과 인도의 IT인력들 보다 더 뛰어난 인재가 많았던 적도 없다. 좁은 땅덩어리에 잘 구축된 인터넷망을 통해 빠른 소통이 가능했고,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과 얼리어댑터들을 통해 IT기술 활용도가 뛰어난 수준이었다. 물론 이러한 장점이 현재 대한민국 IT 산업의 잠재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현재 한국의 IT산업 경쟁력은 일본과 대등한 수준이거나 이미 뛰어넘었다. IT 수출입 현황과 같은 통계치에서 앞섰다는 것이 아니라, 산업 기술력 측면에서 일본기업을 월등히 앞서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ADAS

모빌아이, 포드 글로벌 라인업 'ADAS' 책임진다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와 포드 모터 컴퍼니가 글로벌 포드 라인업에 탑재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포드는 ADAS를 위한 비전 기술로 모빌아이의 비전 처리 소프트웨어 및 아이큐(EyeQ) 제품군을 도입하고 전세계 포드 자동차의 레벨 ADAS를 지원할 예정이다. ADAS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에 대비해 차량이 스스로 위험을 회피하는 기술이다. 차선 유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또 자율주행 레벨 분류 기준에서 저레벨 구간 일부도 ADAS에 해당한다. 포드와 모빌아이가 발표한 주요 협력 사항은 △향상된 전방 충돌 경고, 운전자 및 보행자 감지, 차선 유지 기능을 포함한 ADAS에 모빌아이의 카메라 기반 탐지 기능 제공 △모빌아이 아이큐 제품으로 포드...

ADAS

포드, 모빌아이와 ADAS 협력 확대

포드자동차가 인텔의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자회사 '모빌아이'가 파트너십을 확대·발전시키기로 했다고 7월 20일(현지시간) <EE타임스>가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에 따라 모빌아이는 포드의 티어1 공급자가 된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시각정보와 자율주행을 결합해 도로 상황과 주행 조건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을 구현해냈다. 2017년 인텔이 153억달러를 들여 인수하며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파트너십에 따라 포드는 모빌아이의 아이큐3(EyeQ3)와 아이큐4(EyeQ4) 칩셋을 탑재해 레벨1,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ADAS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포드자동차는 "모빌아이의 훌륭한 소프트웨어와 센싱 기술의 최적화로, 포드의 운전자 지원 기능은 계속 진화하고 이용자에게 운전생활에 있어 도로 위 자신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빌리티

아마존 투자유치 자율주행트럭, 텍사스 운행 시작

아마존의 투자를 받은 자율주행트럭 업체 '오로라'가 미국 텍사스주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고 7월 20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오로라는 달라스에서 포트워스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미니밴과 클래스8 트럭을 이용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오로라는 텍사스 사무실에서 십여명을 채용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인 2019년 10월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자율주행 트럭 운행을 비롯, 로보택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이 지난해 5억3천만달러를 투자하면서 화제가 됐다. 아마존은 오로라 외에도 죽스를 아예 인수하거나, 전기트럭 제조 스타트업 리비안에 7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자율주행과 전기차 분야 투자를 확대해가고 있다. 자사 물류 체계에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하는 시너지를 도모하는 모습이다.

독일

테슬라 '오토파일럿' 명칭, 독일에서 사용금지 판결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의 ‘오토파일럿(Autopilot)’이란 명칭을 독일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독일 뮌헨 법원이 14일(현지시각) 테슬라가 웹 사이트나 광고에 오토파일럿이나 완전자율주행의 가능성이 연상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토파일럿은 말 그대로 항공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따온 것뿐”이라며 “(오토파일럿이 문제라면) 아우토반(독일어로 ‘고속도로’란 뜻)은 어떤가?”라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테슬라를 제소한 독일의 반경쟁 행위 반대 단체(Wettbewerbszentrale)는 “오토파일럿이란 이름이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성능에 대해 일반인들의 오해를 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테슬라에 탑재된 여러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을 자율주행이라고 부를 수 없는 이유는 시스템 사용에 여전히 운전자가 항상 관여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제소 이유를 밝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