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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스템

마이크로시스템, '스스로 청소하는 유리'로 투자 유치

스스로 청소하는 지능형 유리를 개발한 마이크로시스템이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총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차량용 카메라나 옥외 감시카메라(CCTV)의 유리 표면에 맺힐 수 있는 빗물이나 습기, 먼지 등 이물질을 전기적 신호를 통해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전기 습윤’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물 분자가 지닌 고유의 전기적 특성에 기반한 것으로, 와이퍼와 같은 별도의 물리적 구동장치 없이 이물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전자나 카메라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청소가 어려운 고층 건축물 유리 외벽 등 대형 유리의 이물질 제거에도 응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유리 내의 투명 전극에 특정 전기적 신호를 보내면 표면의 물방울을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G

LGU+ “진정한 5G 자율주행, 우리가 세계 최초”

한양대학교와 LG유플러스의 5G 자율주행차가 일반 차량과 함께 서울 도심 도로를 달렸다. LG유플러스는 “5G 자율주행차가 통제되지 않은 도심 도로에서 일반 차량들 틈에 섞여 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 랩(ACE Lab)’과 LG유플러스는 3월11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양대학교 자율주행차 ‘에이원(A1)’이 5G 이동통신 기반으로 도심도로를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시연에 앞서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불리는 한양대학교 에이스 랩 선우명호 교수는 자율주행차 선도기업 웨이모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신호등이나 도로 상황이 다른 나라보다 복잡해 도로 주행이 무척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는 한양대와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시연 무대로 다소 혼잡한 도심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LG유플러스는 보다 진화된 자율주행 및 통신 기술을 알리기 위해 자율주행 실험도시나 비교적 차량이 없는...

공유차량

쏘카, 국회서 자율주행 플랫폼 시연

쏘카가 3월11일과 12일 양일 간 국회에서 열리는 '2019 자율주행 기술제품 전시 및 자율주행차 시승식'에 참여해 앱 기반 자율주행 호출 및 이용 서비스 시연에 나선다. 쏘카의 이번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 시연은 지난해 11월 SK텔레콤과 SWM.AI 및 서울대, 연세대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 시연 행사에 이은 두 번째다. 자율주행 시대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원하는 차를 불러 편하게 탑승할 수 있어 차량 공유 플랫폼과의 연결이 필수적이다. 이에 쏘카는 자율주행 시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도 투자한 바 있다. 쏘카 측은 "그동안 카셰어링 사업을 통해 축적된 광범위한 운영 경험과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과...

ai

네이버랩스, 로봇 전문가 석상옥이 이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자율주행머신부문장(Head of Autonomous Machine)이 네이버랩스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네이버는 2월12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석상옥 대표가 네이버랩스의 그동안의 연구개발 비전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2013년 네이버의 사내 기술연구 조직으로 출발해, 2017년 1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R&D)법인이다. ‘기술의 진정한 가치는 인간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이용될 때 발현된다’는 비전 아래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최첨단 미래 기술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석상옥 신임 대표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학사 및 석사 학위, MIT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9월 네이버 합류 이후 4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며 네이버의 로보틱스 연구를 맡아왔다. 네이버랩스 설립 이후로는 네이버랩스의 로보틱스...

GM 크루즈

美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 5억 달러 투자 유치

미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가 세콰이어 캐피탈이 이끄는 시리즈B 투자에서 투자금으로 5억3천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2월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투자로 오로라의 기업가치가 25억 달러(우리 돈 2조8천억원)를 상회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투자로 자율주행 기술의 혜택을 안전하고, 빠르고, 폭넓게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오로라는 자율주행 분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각종 센서 및 제어기, 그리고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백엔드(Back-End) 솔루션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사실 이곳은 공동창업자 3인의 화려한 이력으로 더 유명하다. 크리스 엄슨 오로라 CEO는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주도했고, 스털링 앤더슨 오로라 CPO는 테슬라...

CES

[친절한B씨] CES에서 세계 최초 로봇 교통사고가 났다고요?

"테슬라 자율주행차가 로봇을 죽였다" '소비자가전쇼(CES) 2019' 개막 첫날, 기자들에게 이메일 한 통이 전달됐습니다. 프로모봇이라는 러시아 로봇 개발사가 보낸 보도자료였습니다.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던 테슬라 자율주행차가 도로에 있던 자사의 인공지능(AI) 로봇을 들이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의 신빙성을 위해 유튜브 영상 링크까지 첨부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세계 최초로 로봇 간 교통사고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복판에서 벌어진 셈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 최초 로봇 간 교통사고? 프로모봇 측에 따르면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앞 도로에서 테슬라 모델S는 프로모봇의 로봇 모델 v4와 충돌했습니다. CES 부스로 로봇을 옮기던 중 대열에서 이탈한 로봇이 도로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프로모봇 측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CES

[CES2019] 미래차, '경험'을 탑승시켜라

차량의 미래는 연결(C, Connectivity), 자율주행(A, Autonomous), 공유(S, Shared), 전기구동(E, Electric). 이른바 ‘CASE’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5G 통신으로 연결된 전기구동 자율주행차를 앱으로 호출해 언제든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 보라. 운전대를 인공지능(AI)에게 넘겨주고 나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운전 대신 차 안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지난 1월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는 차량 안에서의 ‘경험’에 집중한 미래차가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감성주행’부터 가상현실 경험까지 기아자동차는 이른바 ‘감성주행’을 돕는 ‘R.E.A.D.(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운전자의 생체 정보와 감정 상태를 자동차가 인식,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탑승자가 웃으면 이를 파악하고 더 즐거운 감정을...

CES2019

토르드라이브-SKT, MOU 맺고 국내 자율차 상용화 나선다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가 SK텔레콤과 기술 협력을 맺고 본격적으로 국내 5G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  토르드라이브는 1월9일 오후(현지시각)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SK텔레콤과 ‘자율주행 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장유성 AI/모빌리티 사업단장, 토르드라이브 서승우 창립자 등이 참석했다. 토르드라이브는 추후 국내에서 ▲서울 도심 혼잡지역 대상 자율주행 셔틀 차량 구축 ▲도서 산간 지역의 교통 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택시 공급 ▲물류·배송 기업과 연계한 ‘라스트 마일(고객에 상품을 배송하는 마지막 구간)’ 자율주행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토르드라이브는 자율주행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 무인 자율주행 솔루션 고도화, 자율주행차량 공급 및 개조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5G 차량통신기술(V2X), HD맵 업데이트, 차량 종합 관리 서비스(FMS) 등의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토르드라이브는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를...

CES

[CES2019] 미래차 전장, '노스홀' 살펴보니

요 며칠 동안 국제소비자가전쇼(CES)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CE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독일 베를린의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로 손꼽힙니다. 3개 전시회 모두 조금은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2월에 열리는 MWC에서는 주로 최신 스마트폰이 출시됩니다. IFA는 가을에 개최돼, '중간점검' 성격이 짙습니다. CES는 최근 몇 년 사이 '모터쇼'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완성차 업계가 한 해의 미래차를 선보이는 경연장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성차업체들이 모여 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미래차가 궁금하다면, '노스홀'로  

CES

[CES2019] SKT, 한국형 '로봇택시' 만든다

SK텔레콤이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과 손잡고 국내 5G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월9일 오후(현지 시각)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죽스(Zoox),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죽스 존 포스터 최고재무책임자, 디에이테크놀로지 이현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국내에서 5G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공동으로 국내 서비스 개발∙운영을, 죽스는 이에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고도화를 추진한다. 3사는 국내에서 ▲교통 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보안∙관제 서비스 ▲자율주행 로봇택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죽스는 2014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자율주행차 제조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구글 웨이모, GM 크루즈와 함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