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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으로 로봇 신선식품 마트가 온다

자율주행 기술이 융합된 로봇 배달 서비스 대중화가 머지않았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은 올해 1월 발표한 자율주행 배달 로봇 '스콧'(Scout)의 시험 운영을 마치고 8월 캘리포니아에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스콧은 스케이트 보드와 휴지통, 벤치 같은 장애물을 자동으로 피해 주행한다. 1월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에서 시험 운영을 거친 스콧은 날씨가 좋을 때나 비와 폭설이 내리는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시간대에 운영되며 배송 옵션에서 스콧을 지정할 수 있다. 아마존에 따르면 당분간 아마존 직원이 동행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아마존 스콧을 포함한 자율주행 배달 로봇들은 크기도 모양도 다양하다. 스콧은 소형 냉장고 정도고 미국 스타트업 키위의 '키위봇'(KiwiBot)은 소형 가방만 하다. 캠퍼스 내 음식 같은 소량의 빠른 배송에 적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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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현대무벡스와 자율주행 배달로봇 업무 협력

우아한형제들이 자율주행 배달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7년 하반기 배달 로봇 개발에 착수, 올해 실내 푸드코트 배달 로봇 ‘딜리’와 음식점 내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를 현장 테스트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배달로봇의 승강기 이동을 구현하기 위해 현대무벡스와 업무 협력을 맺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IT 및 물류자동화 사업 선도 기업 현대무벡스와 함께 자율주행 배달 로봇의 엘리베이터 탑승 및 층간 이동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 물류 서비스에 있어 필수적인 아파트, 오피스텔 등 건물 내 층간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로봇 개발은 주로 평면 공간에 머물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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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배달로봇 '딜리', 천안 푸드코트에서 서빙 중

배달의민족이 천안의 한 푸드코트에서 배달로봇 '딜리' 현장 테스트에 나섰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율주행 음식배달 로봇 시제품 딜리의 첫 공개 현장 테스트를 천안의 한 푸드코트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6월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등 최신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딜리는 우아한형제들과 고려대 정우진 교수 연구팀이 연구 목적으로 제작한 시제품으로, 실내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맛있는’(딜리셔스) 음식을 ‘배달’(딜리버리)해 준다는 의미의 딜리는 67.3×76.8×82.7cm(가로×세로×높이) 규격으로 위치추정센서, 장애물감지센서 등이 장착돼 있다. 장애물 감지 범위는 두 가지. 현장의 동선을 짤 때에는 수십 미터를 감지하며, 근접 상황에서 다가오는 사람이나 동선 상에 놓여진 물건 등 장애물을 감지하는 경우에는 약 1m 내외의 거리에서 감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