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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직썰]대한항공 직원들의 리뷰…‘조원태 체제’ 만족도 변화는

[기업직썰]은 블로터와 잡플래닛의 뉴스 서비스인 ‘컴퍼니타임스’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기획입니다. 밖에서 보이지 않는 기업의 깊은 속을 외형적 수치가 아닌 직원들의 솔직한 평점과 적나라한 리뷰를 통해 파헤쳐봅니다. ‘땅콩항공’ 오명 쓴 대한항공의 새로운 수장 지난 몇 년은 대한항공 직원들 입장에서는 불안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대한항공의 고질병인 오너 리스크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2014년 12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벌인 ‘땅콩 회항’ 사건부터 2018년 3월 한진그룹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 뿌리기’ 갑질 의혹,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호텔 공사장 갑질’ 등이 연이어 터졌다. 한 기업의 오너 일가에서 이 정도 망신스러운 일이 계속 드러난 전례는 없었다. 동시에 기업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했다. 2019년 4월에는...

기업정보

잡플래닛 기업 정보 500만건 돌파…5인 이상 기업의 95% 수준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보유한 기업 정보 규모가 5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잡플래닛은 이용자들이 남긴 리뷰 등 기업 평판 정보가 527만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5인 이상 기업의 95% 수준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월 평균 230만명(MAU)이 잡플래닛의 기업 정보를 이용 중이다. 월 평균 페이지뷰는 1억7000만 수준으로, 분기별 5억 이상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잡플래닛은 결정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연봉 분석 서비스 △기업 정보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프리미엄 기업 리뷰 서비스’ △리뷰 사실 확인과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뉴스 서비스인 ‘컴퍼니타임스’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잡플래닛 측은 “이용자의 의사 결정을 돕는 콘텐츠를 쌓고 활발하게 소비하는...

잡플래닛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 화훼 농가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황희승 대표는 잡플래닛과 제휴된 50여개 대학의 취업 센터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유명 인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황희승 대표의 참여는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전무의 지명으로 이뤄졌다. 황 대표는 “코로나 피해가 사회 전반에 퍼져 있지만 특히 취업 준비생들과 그들을 돕는 취업센터는 힘들고 속상한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며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좋은 일이 있을 때 받는 꽃바구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황 대표는 "채용 시장이 얼어 붙었지만 제휴 대학 학생들의 잡플래닛 이용량은 늘어나고 있고 온라인 특강 요청도 많아졌다“며 ”포기하지...

잡플래닛

‘좋은 직장’ 기준 바뀌었다…“안전 챙겨야 좋은 회사”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장인·취업준비생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로 새롭게 평가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은 2020년 데이터를 분석해 상반기 결산 ‘일하기 좋은 기업 30’ 리스트를 발표했다. 케이비신용정보, 한국서부발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구글코리아, 카카오페이, 한국중부발전, 듀폰코리아, 한국남동발전, 한국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부발전, SK이노베이션, 네이버, 한국동서발전,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인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학내일, SK텔레콤, 바이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SK증권, 아마존웹서비스, 아린MHC, 기아자동차, 브레이브모바일, 카카오, 원익머트리얼즈, 한국얀센 등이 상위 30위권에 들었다. 공기업 줄고 사기업 늘고...SK・카카오 '두각' 지난해와 비교하면 차이가 컸다. 2019년엔 30개사 중 절반이 넘는 17곳에 공기업이 선정되면서 강세를 보였지만, 올해...

잡플래닛

잡플래닛, 자체 뉴스 서비스 '컴퍼니 타임스' 출시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뉴스 서비스인 '컴퍼니 타임스'를 시작한다고 4월9일 밝혔다. 회원들이 제공한 기업 리뷰 등을 모아 보는 데서 나아가, 내부 기자단이 직접 취재하고 발굴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컴퍼니 타임스는 기업 리뷰나 제보 내용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거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기업에 대한 인사이트 등을 다룬다. 여러 기업에서 제공한 현직자 직무 인터뷰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취업과 이직에 도움이 되는 각종 팁과 함께 기업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잡플래닛 상단에서 '뉴스'탭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영상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김지예 잡플래닛 이사는 "잡플래닛에는 기업 리뷰나 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제보가 들어오고 알려지지 않은...

잡플래닛

다니고 싶은 기업 1위, 카카오

2020년 가장 다니고 싶은 기업에 카카오가 올랐다. 잡플래닛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10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 다니고 싶은 기업 브랜드' 조사에서 카카오는 네이버, 삼성, SK, CJ에 앞선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는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최대 3개까지 응답할 수 있는 질문에서 23.6%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18.6%로 2위에 올랐고, 삼성전자(14.1%)가 뒤를 이었다. SK는 10.6%의 지지를 받았으며 CJ는 9.8%로 5위를 기록했다.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의 응답 결과를 비교해 보면, 순위는 비슷했지만 응답 비율이 달랐다. 취준생은 1위 카카오가 20.3%, 2위 네이버가 16.3%의 지지를 받은 반면, 직장인 그룹에서는 카카오가 25.2%, 네이버가 19.7%로 더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SK와 포스코 역시 직장인 그룹에서 1포인트 내외로 소폭 높은 응답률이 나왔다....

양진호 회장

"폭언, 욕설, 구타 위디스크만의 얘기 아냐"... 매년 늘어나는 직장 내 폭행

최근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직원 폭행 영상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지난 4년 동안 직장 내 폭행 관련 후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는 조사 결과를 11월1일 공개했다. 잡플래닛은 올해 10월까지 유입된 전체 후기 중 ‘폭행’, ‘폭력’, ‘손찌검’, ‘구타’ 등 직장 내 폭행을 의미하는 단어를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기업 1871곳에서 폭행 사례 2698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원이 직원에게 욕설은 기본이고 가끔 손찌검도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나 여직원 차별은 더욱 심하다”, “시키면 군말 없이 하라는 상명하복식 군대 문화와 강제 회식, 업무 중 욕설 회식 중 구타가 발생할 정도로 후진적인 문화”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직업과 관련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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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면접에서 듣게 되는 질문 63가지(2018년 ver.)

올해 3월 ‘사람인’이 구직자 4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벤처는 네이버(55.3%), 카카오(40.6%), 넥슨코리아(15.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들은 이들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 ‘성장 가능성 및 비전(51.1%, 복수응답)’을 꼽았다고 합니다. 넥슨코리아는 게임 업계 선두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1조297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 1조36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구직자가 눈여겨 볼 만합니다. 구직자가 만약 넥슨 면접을 보게 된다면 어떤 질문을 받게 될까요? 국내 기업정보 공유 서비스 ‘잡플래닛’의 도움을 받아 넥슨 면접 시 나왔던 질문 63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질문의 면면이 흥미롭습니다. IT 및 인터넷 직군 지원자에게는 매우 구체적인 실무 능력을 많이 물어보고, 디자인 직군에게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영감의 원천, 업무...

hr

"생산성 높였더니 ‘워라밸’이 따라왔다"

요 근래 직장인들의 화두는 일·생활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줄여 ‘워라밸’이라고 한다)이다. 지난해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가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5%가 노동강도가 높고 고연봉인 회사와 낮은 연봉이라도 일·생활 균형을 지킬 수 있는 회사 중 일·생활 균형을 지킬 수 있는 회사를 택했다. 달라진 시대상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내달 1일부터 대기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시행이 예정된 주 52시간 근로제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우리는 일·생활 균형을 사수할 수 있을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6월26일 인터넷 기업의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논의의 장을 열었다. 이날 토론 진행은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가 맡았고 대리주부 이봉재 부사장, 잡플래닛 HR랩스 은진기...

SNS

스타트업도 갑질 논란…“대표는 그를 ‘꼬리뼈’라 불렀다”

"그 녹음파일을 듣자마자 맨 처음 생각난 사람이 그분이었어요." A씨는 얼마 전 논란이 된 항공사 2세의 갑질 논란을 이렇게 기억했다. 음성본을 듣고는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A씨가 퇴사한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S사의 대표 임씨다. A씨는 재직 중 공황장애 처방을 받고 지난해 6월 퇴사했다. 퇴사처리라고 할 것도 없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바가 없기 때문이다. 처방에 대해 회사에 알리자 대표 임씨는 다음날 새벽 5시에 전화를 걸어와 '남들 보기 전에 짐 싸서 나가라'고 했다. A씨는 그 길로 퇴사했다. 당시의 기억들은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았다. 하지만 악감정은 없었다. 여전히 S사에서 제작한 콘텐츠에 '좋아요'를 눌렀고, 대표가 가지고 있는 감각과 업무 능력을 인정했다. A씨가 분노의 감정을 느낀 계기는 제3의 콘텐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