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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프레임워크

[IT열쇳말] 장고

웹 프레임워크란? 웹 사이트를 만들 때는 비슷한 요소들이 필요하다. 예컨대 회원가입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로그인해야 하며, 포스트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다수의 웹 사이트에서 이런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다. 담고 있는 콘텐츠가 다르고, 성격에 따라 필요한 추가기능이 들어가는 식이다. 예컨대 정말 '집'을 짓는 일이라고 생각해보자. 보통 집이라면 거실이나 화장실이 있고, 보일러 시설이나 개수대 등이 있다. 이런 기본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나름의 콘셉트를 잡고 벽지를 칠하고, 가구를 들이고, 외관을 꾸며 집을 만든다. 집마다 다 다르지만 대부분 보일러 시설이나 화장실, 개수대 같은 기능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웹사이트도 이와 비슷하다. 공통적인 기능이 있다. 개발자는 비슷하거나 같은 일을 한 번에 처리하고자 한다. 비슷한 일을 여러...

오픈소스

오픈소스 개발자 축제, '파이콘 한국 2017'을 돌아보며

2017년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파이콘 한국 2017'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올해 총 2075장의 표가 판매됐고 1784명이 실제 참석한 파이콘 한국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영리 기술 컨퍼런스다. 파이콘 한국은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2016년 파이콘 APAC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던 성과에 이어 올해 4회를 맞이했다. 매년 규모는 물론이고 프로그램의 다양성, 행사의 성숙도 면에서 성장하며 한국의 기술 커뮤니티에 커다란 의미를 가지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2017년 올해에는 'Back to the Basic'을 주제로 파이썬을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 국가에서 사람들이 컨퍼런스에 참가했으며, 처음으로 영코더와 아이돌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 영코더와 아이돌봄은 개발자를 포함한 가족단위 참가를 유도함으로써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시도였다.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픈소스

전세계 파이썬 고수들, 한국서 모인다

파이썬 커뮤니티의 비영리 컨퍼런스 '파이콘 APAC 2016'이 올해 8월13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파이썬은 과학, 공학, 데이터분석, 웹서비스 구현, 각종 봇 구현 등 많은 영역에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배우기 쉽고 넓은 생태계 덕분에 많은 개발자들이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 파이콘은 한국에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만든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째 행사를 맡은 파이콘은 규모를 확대해 파이콘 APAC 형태로 열린다. 파이콘 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라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파이썬 행사다. 이번 파이콘 APAC 2016에서는 파이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연사를 볼 수 있다. 파이썬 프레임워크 장고의 공동창시자인 제이콥 카플란모스, 플라스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아민 로나허, 데이터 분석도구 판다스를...

NBT

[개발인] 박조은 "육아휴직 2년, 개발자로 돌아와보니…"

지난 달 열린 파이썬 컨퍼런스 '파이콘2015'에서는 조금 색다른 발표가 있었다. 기술 사례나 트렌드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어느 여자 개발자의 육아휴직 2년’이란 주제로 진행된 발표였다. 발표 자료의 조회수는 8천회가 넘었다. 왜 많은 참가들은 이 발표에 관심을 보였을까? 당시 발표를 진행했던 박조은 개발자에게 그 후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육아휴직 2년, 네 가능합니다." 박조은 개발자는 NBT의 서버 개발자이다. 동시에 두 아이를 둔 엄마다. 육아휴직 이야기는 NBT 이전 직장에서 겪었던 경험담이다. 박조은 개발자의 아이가 1살, 4살이던 시절, 아이들과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자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육아휴직은 한 아이당 1년씩 쓸 수 있다. 이때 한 번에 한해 육아휴직 기간을 나눠 쓸 수 있다. 박조은 개발자는 첫째 아이를...

MOOC

"초보 여성 개발자들, 장고걸스로 오세요"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특히 초급자라면 책을 읽거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익힌다. 만약 여성 초급 개발자라면 ‘장고걸스 서울’에 지원해보는 게 어떨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개발자도 만날 수 있고, 프로그래밍의 ‘프’자도 몰라도 이틀 만에 웹사이트를 만들어볼 수 있다. 장고걸스,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 배워요 장고걸스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장고를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워크샵을 주최하고, 교육 자료도 만든다. 장고는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로, 좀 더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소스 기술이다. 일종의 개발 틀과 구조를 제공한다. 박진우 소프트웨어 개발자 겸 장고걸스 서울 운영자는 “장고는 최근 유행하는 방식을 활용해 웹을 보다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라며 “장고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