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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넘버스]SK E&S, 미래 향해 한껏 당긴 활시위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SK그룹의 에너지사업자 SK E&S가 최근 지주사인 SK㈜와 함께 미국 수소업체 플러그파워에 투자한 것이 여러모로 화제입니다.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수소사업 전진기지 역할을 맡았다는 좋은 평가도 있는 반면, 과도한 투자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SK그룹은 13일 플러그파워 투자 성과를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SK그룹이 플러그파워에 투자한 이후 회사 가치가 급등했다는 내용입니다. 12일 플러그파워 주가는 66달러로 취득가액 29달러 대비 130% 상승했습니다. 지분가치 상승분만 2조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SK E&S는 총 1조6000억원 투자금액 중 절반인...

SK하이닉스

[넘버스]SK하이닉스 인텔 낸드 10.3조 인수, 재무부담 '첫 경고' 나왔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가 SK하이닉스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 안정적(AA/Stable)’에서 ‘부정적(AA/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90억 달러(10조3104억원) 규모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 인수가 회사에 짐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인수자금 조달에 문제가 없을 거라는 시장의 예상과는 다른 결론이죠. 나이스신평은 등급 변경 이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로 인한 1) 인수자금 조달에 따른 재무 부담 확대 2) 낸드 비중 확대로 향후 수익성 측면의 안정성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