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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웨스턴디지털, 사진·영상 편집 위한 샌디스크 외장 SSD 출시

전문 사진작가나 영상 편집자를 위한 최신 샌디스크 외장 SSD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초당 550MB의 읽기 속도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으로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 편집에 최적화됐다.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웨스턴디지털은 6월14일 '샌디스트 익스트림 포터블 SSD'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최대 읽기 속도 550MB/s의 고속 전송을 지원하며 250GB부터 최대 2TB의 저장공간을 갖췄다. 고속·대용량 저장장치를 필요로 하는 전문 사진작가에 적합하며 현장에서 쉽게 사진 포트폴리오나 야외 촬영 사진을 백업하고 파일 처리 속도가 빨라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을 따로 옮기지 않고 편집할 수 있다. 내구성도 갖췄다. 비나 물, 먼지 등 외부 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IP5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이 제공된다. 또...

3D크로스포인트

인텔, 1천배 빠른 메모리 기술 공개

인텔이 완전히 새로운 메모리 기술을 발표했다. 시스템 메모리와 스토리지 메모리의 강점을 모두 흡수한 기술이다. 제품이 직접 소개된 것은 아니고 ‘3D 크로스포인트’라는 이름의 기술이 공개된 것이다. 일단 그 성능이 자극적이다. ‘1천배 빠른 메모리’라는 것이다. 전통적인 메모리에 비해 집적도는 10배가 높고, 낸드플래시에 비해 내구성이 1천배 높아졌고, 데이터 접근 속도도 1천배 빨라졌다.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1천배는 접근 속도고, 읽기 쓰기 속도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술은 기존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개선한 게 아니라 고속 스토리지를 위해 밑그림부터 새로 그린 메모리 기술이다.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찰스 브라운 박사는 “저장 장치의 속도 병목을 극복하려는 기술의 돌파구를 찾는 것이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의...

MLC

플래시·MLC·TLC…차이가 뭔가요?

플래시메모리 가격은 점점 저렴해지고 있지요. 제가 처음 플래시메모리를 저장장치로 접한 것은 8MB를 담을 수 있는 USB 저장장치였는데, 당시에 10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디스켓 몇 장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데이터도 훨씬 안전했지요. USB 1.1로 1초에 1~2MB씩 읽어내는 속도는 디스켓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신세계가 열리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작은 용량과 그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값으로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PC에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쓰는 게 전혀 새롭거나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플래시메모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따져야 하는 부분이 바로 메모리의 방식입니다. 요즘은 주로 MLC와 TLC 방식의 플래시 메모리가 쓰입니다. 흔히 MLC는 ‘좋은...

샌디스크

비좁은 스마트폰 저장공간, 넓혀보세

저장공간은 크면 클수록 좋다. 스마트폰도 그리 다르지 않다. PC야 하드디스크 값이 내려서 10만원이면 2테라바이트(TB)를 저장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저장장치는 플래시 메모리를 쓸 수밖에 없기에 가격과 용량에 한계가 있다. 더구나 디자인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서, 혹은 가격에 제한을 두기 위해 저장공간을 늘리지 못하게 막는 단말기도 있다. '아이폰'과 '넥서스'가 그렇다. 아이폰보다도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이 잦은 안드로이드 기기는 특히 저장공간에 대한 목마름이 심하다. 클라우드나 NAS 같은 저장장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동 시 셀룰러 네트워크의 제약이 따르고 과도한 데이터 요금도 걱정된다. 조금이라도 저장공간을 더 늘려 쓸 방법은 없을까. 이리저리 수소문한 끝에, 2가지 저장장치를 구할 수 있었다. 하나는 씨게이트의 '와이어리스 플러스', 다른 하나는 샌디스크의 '듀얼 USB...

HDD

스마트폰에서 볼 동영상, HDD에 저장하세요

추석이 다가오면 좋아할 분들도 있지만 한숨부터 푹푹 내쉬는 분들도 있습니다. 1년에 두어번 고향집에 내려가는 마음은 즐겁지만 당장 왔다갔다하는 게 큰 일입니다. 그나마 올해는 날짜가 길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오가는 길이 짧아지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 시간을 어떻게 쓸 지는 큰 고민거리입니다. 일단은 버티는 게 목표겠지만 뭐라도 하면 좀 낫겠죠. 생각해보면 일에 치이지 않고 혼자, 혹은 가족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한숨 늘어지게 자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단 뭔가 손에 쥘 텐데, 그게 십중팔구 스마트폰일 겁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설이나 추석때 넷북을 구입하거나 제게 노트북을 빌려달라는 친구들도 있었고, 배터리 걱정 없이 게임을 하기...

HDD

[주간스토리지] PC 업그레이드, SSD부터

PC 속 SSD 이야기 SSD가 많이 판매되고 있을까요? 얼마나 팔리고 있을까요? 전세계적으로 HDD를 대신할 모바일 기기용 저장장치로는 SSD만한 것이 없습니다. 물론 플래시를 기반으로해서 mSATA 같은 규격으로 보드에 장착돼 출시되거나 마더보드상에 CF메모리나 SD카드 같은 것이 탑재될 수 있기는 하겠지만, HDD를 대신해서 사용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울트라북의 판매가 저조한 것과 아울러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 등으로 올해 SSD의 판매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시장조사기관 IHS 아이서플라이가 올 한 해 분기당 판매 수량을 집계, 예상한 결과 올해 말 3분기까지의 예상 판매 수량이 1753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출처: IHS아이서플라이 홈페이지, 2012. 우선 집계된 판매 수량을 보면 1분기에 574만개, 2분기 누적 판매는 714만개였다고 하는군요. 또한 3분기까지...

cf

날쌘돌이 플래시 메모리…1초에 600MB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한 저장장치들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 동안 저장장치가 컴퓨터의 성능을 발목잡는 주범으로 꼽혔지만 SSD 등 플래시 메모리들의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졌고 콘트롤러의 안정성도 좋아졌다. 프로세서나 메모리가 숨이 찰 지경이다. 삼성전자는 새 SSD 840 시리즈를 발표했다. SSD 840은 1초에 600MB를 읽고 쓸 수 있다. 초당 600MB면 현재 나와 있는 가장 빠른 버스인 시리얼ATA3(SATA6Gb)가 처리할 수 있는 최고 속도를 모두 채우는 성능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하드디스크가 1초에 100MB 정도를 실어나르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일단 플래시 메모리 자체가 발전했다. 삼성이 직접 개발한 20nm급 64Gb 토글 DDR2.0 낸드플래시를 넣어 기본적인 읽기·쓰기 속도의 기반을 다졌다. SSD는 플래시 메모리만큼이나 콘트롤러도 중요한데 840시리즈 역시 이전...

SSD

5년 후 SSD의 미래는?

SSD(Solid State Disk) 기술이 성능과 비용 면에서 HDD(Hard Disk Drive) 기술과 견줄 만해지면서 전문가들은 오래지 않아 회전디스크들이 과거의 자취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컴퓨터의 스토리지가 마더보드상에서 플래시 메모리에 속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저장장치가 주변장치에 시스템의 핵심구조에 삽입됨으로써 데이터의 I/O 성능이 처음에 2배나 4배, 또는 그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인스탯(In-Stat)사의 최고기술전략가인 짐 맥그리거(Jim McGregor)는 "SATA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이를 그냥 깨뜨려본다면, 또 이를 디스크 드라이브처럼 보이게 만들지 말고 메모리 계층의 일부분처럼 한다면 어떨까?"라며, "확실히, 이 인터페이스를 깨뜨리면 더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SATA란 1.8인치, 2.5인치 또는 3.5인치의 디스크 드라이브 폼팩터의 HDD나 SD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