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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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소니표 자율주행차’ 직접 타보니...'영화관 뺨치네'

“스스로 움직이는 최첨단 소니 극장.” 1월7일(현지시간)부터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소니가 내놓은 전기·자율주행차 시제품 ‘비전S’를 직접 시승해본 느낌은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된다. ‘소니표 자율주행차’를 보고자 9일 CES에 마련된 소니 전시관을 찾았다. 8K LCD TV와 8K OLED TV, 헤드폰 등이 전시돼 있었지만 대다수 관람객의 관심은 자동차로 쏠렸다. 비전S 앞은 사진을 찍고, 차량 내부를 구경하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소니 자율차 타보니...또 하나의 ‘기술 전시회’ 직접 타본 비전S 내부는 안락했다. 좌석 전방에는 파노라마식 스크린이 분할 형태로 펼쳐져 있었는데, 소니 관계자가 손가락으로 한쪽 스크린에 떠 있는 창을 ‘슥’ 밀어내자 해당 창이 바로 옆 스크린으로 이동했다....

AVSA

"런던 버스에 어쿠스틱 사운드를 입힌 사연"

런던 시내를 달리는 8천대의 빨간 버스는 2018년 한해 4억5천만 킬로미터를 주행하며 21억2천만명을 실어 날랐다. 영국을 여행하는 사람 절반의 발이 되어줬다. 문제는 이 버스가 친환경과 거리가 멀다는 거다. 런던은 공기 질 개선을 위해 강력한 정책을 쓰고 있다. 2003년 도심 혼잡통행료를 도입해, 도심 진입 차량에 하루 11.5파운드(1만7천원)를 받는다. 2017년 10월부터는 2006년 이전 등록한 노후 차량이 혼잡통행구역에 들어오면 10파운드(1만5천원)를 더 받는다. 런던 교통당국은 석유를 태워 움직이는 런던 버스의 친환경 전기차 전환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런던에는 유럽 최초로 전기로 달리는 버스 노선이 있다. 런던 북부 머스웰 힐에서 런던 브리지를 연결하는 43번과 노스 핀칠리에서 워런 스트리트까지 운행되는 134번 두 개의 노선은 200대의 전기 버스로만...

사이버트럭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특별했다. 다만.

테슬라의 첫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 공개 행사는 충격의 연속이었다. 전통적 콘셉트를 훨씬 뛰어넘는 디자인에 한눈 팔린 사이 창문 강도를 실험한다며 내리친 해머와 쇠공에 맞은 사이버트럭의 방탄 사양 유리가 부서졌다. 평소 테슬라의 기술과 디자인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기를 즐기는 일론 머스크는 체면을 구겼다. 의문이 생긴다. 테슬라는 고객과 약속한 2021년 사이버트럭 양산을 시작할 수 있을까. 방탄 기능의 창문이 부서지는 해프닝에도 공개한 지 나흘 만에 사이버트럭은 20만대라는 높은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11월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손의 테슬라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사이버트럭 공개 행사를 열었다. 25분 동안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의 견고함에 대해 여러 번 강조했다. 포드 'F-150'과 GM '쉐보레 실버라도' 같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쟁...

맥심

맥심, 중대형 셀 구성 위한 업계 유일 IC 발표…원가 최대 35% ↓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칩 하나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ASIL-D 규격에 맞게 구현할 수 있는 배터리 모니터용 IC 'MAX17853'을 출시했다. MAX17853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팩과 같은 중대형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셀 구성을 타깃으로 한다. 맥심은 독특하고 유연한 아키텍처 '플렉스팩'을 통해 추가 보드 제작 및 인증 과정 없이 모듈 구성을 신속하게 변경하고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대형 셀 구성에 대해 관리 솔루션 중 유일하게 셀 전압과 온도, 통신 관련 ASIL-D 규격을 준수해 가장 높은 수준의 시스템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성 준수를 위해 시스템에 중복 부품을 추가하는 경우가...

CJ헬로

"실생활 충전"…CJ헬로,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CJ헬로가 포스코 IC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권역 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 개척에 나선다. ▲모바일 앱 기반 충전 예약 서비스 ▲최대 충전 커버리지 등의 서비스 강점을 토대로, ‘실생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CJ헬로는 7월4일 전기차 충전사업에 진출하고 본격적인 충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케이블TV 고객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공동주택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해, 전국 23개 사업권역 기반 충전 서비스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CJ헬로 차세대 성장전략 ‘그린 로드맵’의 핵심 비즈니스다. 그린 로드맵은 기존 사업의 지역 네트워크와 ICT 기술력을 인접 영역인 스마트 에너지 시장으로 확장해 가정과 지역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CJ헬로는 ESS 시장에 진출하며...

전기차

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KEPCO PLUG’ 출시

한국전력(한전)은 자체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켑코 플러그(KEPCO PLUG)’를 출시했다. 한전은 전국 어디서나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망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 개발을 통해 전기차 이용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출시와 함께 기존 전기차 충전서비스 앱 기능을 아래와 같이 개선했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아이폰 앱을 추가 개발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이용고객은 앱을 통해 전국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와 실시간 충전기 상태(충전중·고장 정보, 충전진행률 등)를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 결제 기능을 통해 회원카드나 신용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전은 ‘KEPCO PLUG’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라이다

테슬라, 2020년 '로봇택시' 운영 계획 밝혀

테슬라가 내년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로봇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월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본사에서 열린 '자율 투자자의 날(Autonomy Investor Day)'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내년 말 일부 지역에서 (로봇택시) 규제를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구상은 흥미롭다. 테슬라 차량 소유주가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동안 이를 '테슬라 네트워크'에 공유하면, 사용자는 전용 앱에서 테슬라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차량은 자율주행으로 움직여 택시 노릇을 한다. 에어비앤비와 우버를 혼합한 듯한 형태다. 운임이 발생하면 테슬라는 이중 25~30%를 가져간다. 나머지는 소유주의 몫이다. 테슬라는 이를 통해 차량 소유주가 연간 3만달러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말고 다른...

모델S

쏘카X테슬라, 차량공유 서비스 MOU 체결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쏘카가 테슬라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4월16일 프리미엄 전기차 테슬라 '모델S'를 쏘카 플랫폼에서 장기 공유모델로 이용할 수 있는 '쏘카X테슬라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쏘카는 지난달 '쏘카X테슬라 프로젝트' 파트너 1차 모집 대상으로 20명을 선정했다. 현재 이들에게 차량이 인도된 상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평소에는 자차로 활용하고, 차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파트너가 차량 공유를 많이 할수록 대여료 할인폭이 높아진다. 쏘카에 따르면 월 5회 공유 시 약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쏘카와 테슬라는 이번 MOU로 혁신적인 미래 차를 카셰어링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이 발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소유하지 않고도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카셰어링...

ai

그린카, GS칼텍스로부터 350억원 투자 유치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가 GS칼텍스로부터 총 35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GS칼텍스와 모빌리티 사업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그린카와 GS칼텍스는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차량을 서비스로 이용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MAAS, Mobility as a Service)를 주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양사는 GS칼텍스와 관계사가 보유한 주유소, 주차장 인프라와 그린카가 지난 7년간 쌓아온 카셰어링 운영 노하우 및 차량 이용 빅데이터를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총 350억원의 전략적 투자로 그린카 지분 10%를 획득하게 됐으며, 향후 양사는 모빌리티 관련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미래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요소인 모빌리티 거점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그린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초창기에는...

MaaS

모빌아이, 2019년 초 이스라엘 자율주행차 호출 서비스 도입

자율주행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모빌아이가 내년 이스라엘 최초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MaaS)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는 10월31일 폭스바겐 그룹, 챔피언 모터스와 합작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뉴 모빌리티 인 이스라엘’ 사업을 추진한다. 세 업체는 향후 이스라엘을 자율주행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글로벌 베타 기지로 활용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및 서비스, 콘텐츠 및 기타 모빌리티 서비스 툴을 추가해 종합적인 MaaS 서비스의 도입 과정에서 매끄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위치한 모빌아이는 영상 인식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사업에서 하드웨어, 주행 정책, 안전 소프트웨어 및 지도 데이터로 구성된 턴키 방식의 완전 자율주행 솔루션인 4단계 AV 킷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