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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KG이니시스, 페이이즈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전자결제 사업자인 KG이니시스가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알리페이, 페이팔, 텐센트에 이어 페이이즈와 제휴 계약을 통해 해외 결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KG이니시스는 7월22일 중국 글로벌 기업 전문 결제사인 페이이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KG 이니시스 측은 “페이이즈가 운영하고 있는 ‘트레이드이즈’(중국정부와 러시아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B2B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유사한 형태의 한국&중국 B2B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여 공동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페이이즈는 2015년 기준 연간 거래금액 16조원 규모에 이르는 베이징시 산하 국영 전자결제 기업이다. 중국에서 주로 글로벌 기업이나 국영기업을 전문으로 서비스하여 거래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비자, 마스타, JCB 등을 포함한 중국 온라인 해외거래의 35%를 점유하고 있다....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 오프라인 VAN 사업 진출

KG이니시스가 전자결제(Payment Gateway) 서비스를 넘어 VAN(Value-Added Network) 서비스도 하겠다고 나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시장을 노렸다. KG이니시스는 4월21일 오프라인 VAN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KG이니시스는 자체적으로 VAN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신용카드사와 오프라인 중계 서비스 계약도 진행 중이다. 올해 8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VAN이란 카드사와 가맹점 간 계약에 따라 신용카드에 관련된 통신 및 정보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오프라인 상점에서 신용카드 거래 시 결제를 중계한다. 윤보현 대표이사는 KG이니시스 "이번 VAN사업 진출로 오프라인 사업의 매출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며,각 사업의 특성을 활용하여 O2O 결제시스템을 구축해 온, 오프라인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VAN 사업 진출 소감을 밝혔다. KG이니시스는...

NPAPI

'크롬'과 '액티브X'로 보는 한국 웹표준 잔혹사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와 윈도우가 국내 금융 환경을 저버리고 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새삼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 결제 시스템과 웹표준은 정말 어쩔 수 없는 평행선일까요? 웹 대신 PC 자원으로 처리 지난 6월30일,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의 NPAPI 지원 중단 건을 놓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은행권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오간 얘기를 한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NPAPI가 막히면 당장 금융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니 당분간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NPAPI를 더 쓸 수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 '액티브X'는 많이 들어봤는데, 요즘 '갑툭튀'한 NPAPI는 또 뭘까요. NPAPI는 'Netscape Plugi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줄인 말입니다. 아, 넷스케이프 이야기까지 나왔군요. 넷스케이프는 1990년대에 인기를 누렸던 웹브라우저입니다. 우리가 흔히 ‘인터넷’...

FDIC

"전자지갑 '구글월렛'도 예금처럼 보호해 드림"

구글이 전자결제 서비스 구글월렛을 한층 더 안전하게 손 볼 심산이다. <야후파이낸스>는 구글월렛에 사용자가 충전해놓고 쓰지 않은 잔고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호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4월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예금보험은 금융기관이 파산 등 이유로 고객이 맡긴 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국가가 대신 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미국은 25만달러(2억7110만원), 한국은 5천만원까지 예금을 정부가 보호해 준다. 지금 구글월렛 이용약관에는 잔고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다. 당연한 일이다. 예금보험은 금융기관에 고객이 맡긴 예금을 보호하는 제도다. 구글월렛 등 전자결제 서비스에 사용자가 충전한 돈은 금융기관에 맡긴 예금이 아니다. 그러니 당연히 예금보험이 보호할 대상도 아니다. 구글 대변인은 현행 정책이 조만간 바뀔 예정이라고 <야후파이낸스>에 밝혔다. 구글월렛 같은...

ApplePay

[MWC] 모바일 결제, 대세는 NFC

홍병철 레드헤링 대표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 참관기를 <블로터>에 보냈습니다. 3회에 걸친 연재를 마무리합니다._편집자 유럽 이통사가 보는 모바일 시장의 미래 은행의 숙제, ‘모바일을 혁신하라’ 모바일 결제, 대세는 NFC (끝)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가장 많은 조명을 받은 주인공은 삼성의 '갤럭시S6 엣지'였다. GSMA협회가 최고의 모바일 기기로 선정한 갤럭시S6 엣지는 하드웨어 면 뿐 아니라 '삼성페이'라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함께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삼성은 모바일 결제 회사 루프페이에 지난 2014년 8월 투자했다. 당시 루프페이에 투자한 삼성과 비자, 싱크로니파이낸셜은 공동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개발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싱크로니파이낸셜은 미국에서 신용카드에 쓰는 카드를 가장 많이 발급하는 회사다. 이때 쌓은 경험은 애플페이에 견줄 만한 NFC 기반 비접촉식 결제 플랫폼 삼성페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 삼성은 MWC 2015...

CurrentC

페이팔, ‘애플페이’에 도전장 내밀다

페이팔도 애플에 도전장을 냈다. 페이팔은 3월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페이디언트 인수 사실을 발표하고 '페이팔히어'에 NFC 결제 기능을 덧댈 계획을 밝혔다. <리코드>는 페이팔이 인수가로 2억8천만달러(3086억원)가량을 썼다고 다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페이디언트는 모바일 지갑 솔루션 회사다. 유통업자가 자기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안에 결제기능과 쿠폰 기능을 손쉽게 덧붙이는 기능을 제공한다. NFC나 QR코드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어떤 기능을 앱에 넣을지 결정하는 쪽은 유통업자다. 페이디언트는 전자결제 콘소시움 커런트C에 모바일 지갑 플랫폼을 제공한다. 커런트C는 애플이 애플페이로 모바일 결제시장을 독차지하는 것을 우려해 월마트와 타겟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가 뭉친 조직이다. 이들 때문에 애플페이는 아직 미국 대형 유통업체에 들어가지 못 했다. 커런트C에 결제 기술을 제공하는 페이디언트를 인수함으로써 페이팔은 애플페이 반대...

bitcoin

한국 전자결제, 3명 중 1명만 쓴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모바일뱅킹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3분의 1이 겨우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1월26일 ‘2014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 보고서를 내놓았다. 여기서 한국은행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모바일 은행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이 37%뿐이라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PC로 인터넷 은행과 전자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58%에 그쳤다. 모바일과 인터넷 은행·결제 서비스 모두 젊은층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했다. 가장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는 30대가 모바일과 인터넷 은행·결제 서비스를 가장 활발히 썼다. 인터넷 은행·결제 서비스는 74%, 모바일 서비스는 58%가 이용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서비스 이용 비율은 급격히 떨어졌다. 나이가 60세가 넘는데 모바일 은행·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는 8% 뿐이었다. 모바일과 인터넷 결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미덥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ECML

“전자결제, ‘밀기’ 방식으로 바꾸자”

“사용자가 (전자결제 과정에서) 중심이 된다면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낮아지고, 선택권은 더 넓어집니다." 이동산 페이게이트 기술이사(CTO)는 전자결제 과정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핀테크포럼이 1월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페이게이트에서 연 소모임 자리였다. 이동산 CTO는 지난해 11월 월드와이드웹콘소시움(W3C)이 연 기출총회(TPAC)에 참석해 전자결제 표준 규약을 논의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동산 CTO는 “그동안 기초 API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 W3C가 최근에는 HTML5로 다기능을 제공하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라며 “표준화 논의와 동떨어진 금융 기술 영역에서도 웹 페이먼트로 표준화하려는 움직임도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푸시 페이먼트(push payment)’를 화두로 던졌다. 푸시 페이먼트란 지금 널리 쓰이는 '풀(pull) 페이먼트'와 반대 개념이다. 꼭 필요한 정보만 표준화된 방식으로 교환 지금 온라인 결제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보자....

FinTech

“PG사 간편결제 막는 여신협회, 부당한 공동 행위”

“시장 경제에 좋은 서비스가 나오려면 경쟁이 잘 돼야 합니다. 공정한 조건 아래서 좋은 기술을 가진 업체가 자유롭게 나와 서로 경쟁해야 좋은 기술이 적정한 가격에 공급돼 생태계가 건전해지죠. PG사와 관련해 불합리한 부분이 여럿 있는 듯합니다." 법무법인 테크앤로 소속 유창하 변호사는 여신금융협회가 내놓은 신용카드 저장 기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핀테크포럼이 12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마련한 공개 포럼 자리였다. 한국핀테크포럼은 열악한 국내 핀테크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핀테크 스타트업과 업계 관계자가 모인 단체다. 신용카드 회사가 모인 사단법인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0월1일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결제대행회사(PG)도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신용카드 정보 저장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구현할 때 꼭 필요한 요소다. 아마존...

FinTech

‘라인페이’ 한국 빼고 서비스 시작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핀테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라인은 12월16일 앱을 판올림하며 간편 결제와 송금 기능을 한데 모은 ‘라인페이(LinePay)’ 기능을 추가했다. 하지만 한국 사용자는 라인페이를 쓸 수 없다. 라인이 한국과 중국에는 간편 결제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송금 기능은 일본 사용자만 쓸 수 있다. 한국·중국 뺀 전세계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공 라인페이는 라인이 제공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다. 신용카드 결제와 모바일뱅킹 기능을 라인 메신저 안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라인페이는 라인 메신저에서 '더보기' 메뉴를 누르고 라인 앱 항목에서 '페이(Pay)'를 선택하면 된다. 처음 이용할 때만 결제정보를 입력한다.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CVS 보안코드 3자리와 이름 등 결제정보를 저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