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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전자문서 인증? 블록체인 'DTT'에 양보하라

“종이 문서를 저장하기 위한 기업의 부동산 취득 관행을 없애겠다”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DTT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김종환 블로코 고문이 밝힌 포부다. DTT 얼라이언스는 중앙화된 공인 전자문서 보관소를 대체하는 ‘분산 TSA(시점 확인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4일 출범을 알렸다. 설립 배경은 지난 6월 개정된 전자문서법이다. 개정법은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을 확대하고 원본 종이 서류를 전자문서로 보관 시, 전자문서에도 원본 자격을 부여해 종이 문서는 폐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 개정 이전에는 기업이 경영에 필요한 모든 서류의 종이 원본을 반드시 보관해야 했다. 관리 편의를 위해 원본을 전자화한 전자문서도 사용돼 왔지만 ‘사본’에 불과하므로 결국 점점 쌓이는 원본 문서를 보관하려면 별도의 외부 보관소를...

마이데이터

카카오페이의 종이 없는 사회, "언젠간 C2C도 구현될 것"

“2020년은 전자문서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승효 카카오페이 CPO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카카오톡 페이톡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6년 메신저 기반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는 현재 100여곳의 공공기관과 손잡고 전자우편과 중요문서, 청구서 등을 포함한 각종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약 5300만건의 전자문서가 카카오페이를 거쳤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서비스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B2C(정부에서 개인)에서 C2G(개인에서 정부), C2C(개인 대 개인)까지 문서 처리의 전 과정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가능하도록 구상하고 있다는 계획도 밝혔다. 모바일 고지서 시장, 2023년까지 2조원 이상으로 성장 전자문서의 대중화는 종이우편의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니다. 실물 우편은 발송과 수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실/도난, 그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미수신으로 인한...

블로코

"전자문서 디지털 인증 활성화...공인인증서만으론 한계"

#공공 기관에서 발행하는 증명 관련 공식 종이문서에는 해당 기관의 직인이 찍혀있다. 특히 다른 기관이나 사람에게 증명하기 위한 문서는 직인이 없다면 효력은 없다.  예를 들어 일반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민등록등본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직인이 찍혀있다. 해당 문서의 진위와 신뢰성은 지방자치단체의 직인으로 보장된다. 이처럼 인터넷 기반 업무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기관 및 기업간 데이터 공유는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전자문서는 대부분 어떠한 인증도 없이 교환되고 있다. 공공기관의 온라인 상 데이터 교환 방식에는 표준 방침이 없어 공식 ‘직인’이나 ‘서명’이 없이 공유되고 있다. 그런 만큼,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보장해주는 ‘인증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디지털 시대임에도 여전히 제도와 실생활에서 온라인 인증 활성화를 위한 과제는 산적하다. 전자문서...

ING생명

파수닷컴, 오렌지라이프 블록체인 시스템 연동

파수닷컴은 블록체인 기반 진본 증명 플랫폼인 ‘파수블록’을 오렌지라이프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과 연계해 무결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신뢰 체계를 구현했다고 10월23일 밝혔다. 파수블록은 파수닷컴이 지난 7월 선보인 블록체인 블랫폼으로, 전자문서 진본 증명이 필요한 시스템에서 전자문서의 시점 확인과 진본 증명을 지원한다. 전 ING 생명의 새 브랜드인 오렌지라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요소인 스마트 계약을 손쉽게 개발, 배포할 수 있고, 개인정보의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여기에 파수닷컴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동함으로써, 분산원장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모바일 보험증권 정보의 위·변조 차단과 진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문서의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블록체인에 등록된 해시와 거래시간은 위·변조가 불가능해,...

mou

포시에스-SKT, '종이 없는 시대' 협력

은행에 새로운 계좌를 만들러 갔다. 창구 앞에 놓인 태블릿으로 서류를 보고 해당 사항에 체크를 하고 계좌를 만들었다. 보험설계사도 종이 대신 태블릿으로 된 문서를 가져와 설명 하고 보험 가입을 도와줬다. 카페에서는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준다. 종이가 기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포시에스와 SK텔레콤이 함께 이런 '종이 없는 시대'의 가속화에 나섰다. 전자문서 소프트웨어 개발사 포시에스와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전자문서 사업모델 개발 및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28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포시에스는 리포팅·전자문서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포시에스의 대표 소프트웨어 '오즈 이폼(OZ e-form)'은 각종 계약서, 신청서, 검침서 등의 종이 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보험...

공인전자문서

[왜이러는걸까요] #메일

e메일 서비스에서 골뱅이(@) 대신 우물정(#, '샵'으로도 읽음)이 등장한단다. 지식경제부는 샵(#)메일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8월28일 밝혔다. @메일은 알겠는데 #메일은 모양새와 이름부터 낯설다. 샵메일은 공인전자주소로, 공인전자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일 서비스다. 기존 e메일 주소에서 @ 대신 #을 쓰면 된다. 예를 들어 borashow@bloter.net 대신 borashow#bloter.net 식의 주소가 생긴다. 샵메일을 쓰려면 오는 10월부터 공인전자주소 웹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거친 뒤 등록하면 된다. 계정을 만들 때 개인은 무료이나 법인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e메일을 발송할 때는 유료이지만, 받는 것은 무료다.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샵메일은 공인증서로 기업과 개인을 인증하고 전자문서를 본인 혹은 해당 기업이 보내고 받았는지를 확인하고 보장하는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기업과 개인 모두 각종 계약서와 통지서를 샵메일로 보내고, 보험계약서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더존이 공인전자문서센터 운영에 나선 이유

더존비즈온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인증을 받아 11월16일부터 공인전자문서보관소(공전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의 공전소 인증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지식경제부장관이 인증한 공전소로는 KTNET, LGCNS, 삼성SDS, 한전KDN, 하나아이엔에스, 유포스트뱅크, 코스콤, 한국정보인증 등 주로 대기업 아니면 정부관련 기관들이었다. 공전소 인증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보호 설비 등을 갖고 있는 일반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존비즈온은 국산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직접 구축했다. 이름은 'D-클라우드센터'이다. 고객도 확보했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사용 고객사 12만,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 사용 고객사 24만, 세무회계사 1만개가 더존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하면 더존비즈온은 엄청난 공전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고객들이 사용하는 문서의 생성부터 보관, 열람, 유통, 증명 발금, 폐기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