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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월렛

구글, 전화번호 기반 'SMS 송금' 기능 선보여

구글월렛이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돈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구글은 12월10일(현지기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전자지갑 서비스인 구글월렛에 연락처 기능을 이용한 송금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구글월렛을 이용해 받는 이 전화번호만 알면 손쉽게 아는 이에게 돈을 보낼 수 있다고 새로운 송금 방식을 소개했다. 이메일 주소도 필요없다. 돈을 보내는 이만이 구글월렛을 통해 원하는 금액을 입력한 다음 받는 이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돈을 ‘전송’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지금까지는 구글월렛에 연동된 계좌 정보를 활용해 e메일로만 송금할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nmjINN9Z1A&feature=youtu.be 구글월렛은 ‘링크(웹주소)’를 통해 돈을 송금한다. 송금 정보가 담긴 내용을 암호화해 링크로 만든 다음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대방에게 보낸다. 받는 이는 암호화된 링크를 열어 돈을 받을 현금카드...

샌드박스

'바람둥이 위한 휴대폰', 스마트폰서도 될까

월스트리트저널이 후지쯔의 F시리즈 피처폰에 대해 언급한 이야기가 재미있다. 이른바 ‘바람둥이를 위한 휴대폰’이다. 이 휴대폰의 프라이버시 모드를 켜면 비공개 목록에 들어있는 번호로 걸려오는 연락을 절묘하게 숨겨준다. 다른 전화 기능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비공개로 해둔 연락처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벨소리도 울리지 않는다. 그저 배터리와 안테나의 색깔이 살짝 바뀌는 것 외에는 어떤 신호도 주지 않는다.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당사자도 알지 못하고 넘어갈 정도다. 당연히 부재중전화나 문자메시지, 이메일도 숨겨준다. 프라이버시 모드를 끄면 그간 받지 못한 전화와 메시지 등이 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를 NTT도코모의 요구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피처폰 시절에 휴대폰 제조사들에게 넣길 바랐던 기능이라는 것이다. 용도가 한정돼 있고 정해진 채널로만 연락이 오는 피처폰에서는 통제가 가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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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볼, "전화번호로 비즈니스 인맥 엮어요"

우리는 도움이 필요할 때 주위에 이렇게 묻는다. “(누구) 알아?” 중고차를 사거나 팔 때 조언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보험을 들 때도 필요하다. 정보야 인터넷 검색으로 얻을 수 있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 하는 말이 더 믿음직하다. 친구가 소개한 사람의 말도 정보로 판단된다. 문제는, ‘친구들이 나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지를 평소에 알고 있는가’라는 데 있다. 엡볼은 나와 내 친구의 친구 관계를 엮는 서비스다. 4월6일 서비스를 시작한 엡볼은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나와 친구의 연결고리를 찾아 보여준다. 여기에서 조금 더 확장해 친구의 친구까지도 엮는다. “엡볼은 이용자에게 관계를 만들어줍니다. 이 관계도를 가지고 엡볼 회원은 자기가 필요하고 편리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SNS에서 아는 사람이 모여 화합이나...

kth

목소리로 전화번호 검색! KTH '보이스114'

KTH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말로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는 아이폰용 ‘보이스114’ 응용프로그램(앱)을 12월5일 선보였다. 보이스114는 이동중에 긴 검색어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원하는 곳 위치나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는 앱이다. 이용자 음성을 분석해 정확도가 높은 검색 결과를 5개까지 보여주고, 이 가운데 정확한 키워드를 선택해 원하는 곳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주변 장소를 업종별로 검색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검색창을 누르면 GPS 정보를 이용해 이용자 주변에 많이 있는 업종을 순서대로 추천해줘 편의성을 높였다. '관심정보 설정' 기능도 편리하다. 집이나 회사, 학교처럼 즐겨 머무는 곳을 등록해두고 해당지역 주변 장소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찾도록 했으며, 자주 쓰는 카드나 브랜드를 최대 5개까지 선택해두고 '내 카드'나 '관심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