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apt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 보안도 클라우드로"

국내 메일 보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클라우드형 메일 보안 서비스 ‘지란더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지란더클라우드는 악성 이메일 및 첨부 차단, 이메일 본문 및 첨부 내 악성 URL 탐지, 첨부 위·변조 탐지, 스팸·바이러스 이메일 차단, 보안 현황 대시보드, 분석 보고서 등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한다. 사용자 수에 따라 매월 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이며, 기업 내 따로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서비스 신청만으로 기존 구축형과 같은 수준의 안정적인 메일보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천명재 지란지교시큐리티 기술담당 이사(CTO)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시장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장 변화에 맞춰 당사의 기술 역량과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고 제품 출시 이유를 밝혔다. 최근 타깃형...

뉴스피드

페이스북 뉴스피드 10년, '연결'에 밀려난 '정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페이스북이 뉴스피드를 처음 도입했을 때 사용자들의 분노는 그야말로 하늘을 찔렀다. 당시 페이스북 사용자 1천만명 가운데 10%인 100만명이 마크 저커버그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15억명 사용자 가운데 1억5천만명이 변경된 서비스 기능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다고 상상해보라. 얼마나 어마어마한 규모인지. 마크 저커버그는 뉴스피드 도입 이튿날인 2006년 9월6일, 결국 사과문을 올리기에 이른다. 당시 사과문에는 사용자들의 비판에 대해 고심한 흔적과 더불어 페이스북 창업 당시의 목표가 고스란히 들어있다. “내가 2년 전 페이스북을 만들었을 때, 나의 목표는 사람들이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 난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그들이 누구와 정보를 공유할 것인지 제어할 수...

데이터

코딩 몰라도 클릭으로 데이터 분석…‘팍사타’ 국내 진출

데이터는 넘쳐나지만 정보는 부족하고, 기업이 정작 필요로 하는 건 데이터가 아니라 정보다. 그렇다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면 되지 않을까. 프라카시 난두리 팍사타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질문에 답을 찾고자 회사를 세웠다. 그는 25년 가까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다루며 데이터 관리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그가 운영하는 팍사타는 누구나 쉽게 정제되지 않은 대용량 데이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제겐 7살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질문이 있으면 몇 초안에 뚝딱 정보를 검색해서 알아냅니다. 기업 CEO는 어떨까요. 타깃 고객이 몇 명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CEO는 이에 대한 대답을 재빠르게 하지 못하더군요. 현업 분석가나 데이터 과학자가...

검색

매장 붐비는 시간, 구글에서 미리 확인하자

이제 ‘구글링’ 한 번으로 상점이 붐비는 시간대를 알 수 있다. 예상치 못한 대기 줄에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검색에서 상점의 인기 시간대를 알려 준다”라고 7월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에서 “사용자가 상점에 가기 좋은 최적의 시간대를 고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구글에서 상점을 검색하면 위치, 영업시간 등의 정보와 함께 인기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요일과 시간에 따른 방문자 추이를 막대그래프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장소의 인기 시간대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인기 시간대는 세계에 있는 수백만의 인기 장소의 검색 결과에만 표시된다. 이 기능은 현재 모든 모바일 웹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 구글 검색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구글은 트래픽을 분석하고 GPS...

NSA

"NSA, 전세계 문자메시지 하루 2억건씩 수집"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감시의 끝판왕인가. 스파이웨어를 이용해 사용자 정보를 수집했다는 사실이 들통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불법 정보 수집 활동이 드러났다. 가디언은 1월16일(현지기준) 에드워드 스노든 전 NSA 요원이 유출한 문서를 인용해 "NSA가 하루에 문자메시지 2억건을 전세계에 걸쳐 수집했다”라고 전했다. NSA는 무차별적으로 수집한 문자메시지를 바탕으로 사용자 위치 정보, 인간 관계, 금융정보를 분석했다. 테러 방지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는 본래 목적은 사라진 지 오래다. NSA는 테러와 관련 없는 민간인 정보도 함께 수집했다. ▲ 이미지 출처 : 가디언 문서에 따르면 NSA는 ‘디시파이어’란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용자 정보를 수집했다. 디시파이어는 하루 평균 1억9400만건에 이르는 문자메시지를 수집했다.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하루에 평균 문자메시지...

IT기업

오바마 만난 구글·애플, "불법 사찰 중단해 주오"

미 IT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미국 대통령과 만나 미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정보 수집 활동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월17일(현지기준) 백악관에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링크드인 등 IT기업 대표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모임은 약 2시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임이 끝난 후 백악관 대변인은 “건강보험 웹사이트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보수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NSA의 불법 정보 수집을 둘러싼 IT업계 입장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NSA만을 다루는 자리가 아니라 전반적인 IT 현황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얘기다. ▲ 백악관 전경. 사진 출처 'Flickr_Steven Green Photography'. CC-BY 가디언을 비롯한 해외 외신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마리사 메이어...

NSA

미국 법원 "NSA 정보 수집 활동은 불법”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지나친 정보수집 활동에 미국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미국 워싱턴 지방법원은 12월16일(현지기준) 시민단체 ‘프리덤워치’ 설립자 래리 클레이먼 등이 NSA의 정보 수집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대상으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을 맡은 리처드 레온 판사는 “미 수정헌법 4조에 따라 테러 방지를 위한 목적이 아닌 일반인의 휴대폰 내용을 감청한 것은 위법”이라며 “시민의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행동으로, NSA는 정보 수집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판결했다. NSA의 정보 수집 활동이 불법이라고 처음으로 미국 법원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지난 7월 에드워드 스노든 전 NSA 요원이 폭로한 NSA의 정보 사찰 프로그램 '프리즘' NSA의 정보 수집 활동은 지난 6월...

3D프린터

[BB-1024] HP, 3D 프린터 시장 도전

HP, 3D 프린터 시장 도전 3D 프린터 시장의 가능성을 엿본걸까요.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가 2014년 중반에 3D 프린터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적지 않은 기업들이 3D 프린터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HP 역시 프린터 전문기업으로서 3D 프린터 시장에서 빠질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기기를 얼마에 선보이는지 같은 상세한 설명은 설명은 없었습니다. [The register] 유럽 국회, NSA와 정보 교환 테러 방지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유럽 국회가 미 국가안보국(NSA)과 손잡고 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유럽 국회는 테러리스트 추적을 위해 금융 정보, e메일 정보 등을 주고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정보를 주고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NSA의 지나친 정보 수집이 문제가 되면서 유럽 국회는 유럽 위원회에게 미국과의 테러리스트 정보...

CDW

서울대병원 "임상 데이터 분석, 빠를 수록 좋죠"

"지금까지 병원 데이터는 전혀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다룰 수 없었습니다. 1~2년 정도의 데이터 시차가 발생했지요. 이번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완성하면서 실시간에 가깝게 임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은 실시간 정보 처리 시스템이 성과를 발휘하는 영역 가운데 하나로 의료분야를 꼽았다. 같은 질병이라도 어제까지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치료약과 오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치료약이 다르다. 의료 분야에서 시간은 중요한 변수다. 2년 전엔 통용됐던 치료법이 지금은 안 통할 수도 있다. 황희 센터장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모으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은 2010년부터 SAP HANA를 도입해 단계적으로 임상데이터웨어하우징(CDW)를, 2011년에는 모바일 종합병원정보시스템(EMR)을 구축했다. 병원은 DW를 활용하는 방법이 일반 기업과 좀 다르기에 구축 방식도 다르다. 기업이 자원...

NSA

드롭박스, NSA에 사용자 정보 제공

미 국가안보국(NSA)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인터넷 서비스 사각지대는 없는 모양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대표주자로 불리는 드롭박스도 NSA 요청에 따라 수차례 사용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미국에서는 NSA의 과잉정보 수집 여부를 놓고 해외정보감독법원(FISC)에서 조사가 한창이다. 지금까지 미 국가안보국 요청에 따라 사용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곳만 해도 총 5곳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은 지난 9월 초 미 정부의 요청에 따라 어떤 사용자 정보를 제공했는지,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 같은 불법은 없었는지 조사를 받았다. 드롭박스도 예외가 아니다. 드롭박스도 9월24일(현지기준) FISC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드롭박스 측은 법원 조사에서 "NSA 요청에 따라 수차례 정보를 제공했다"라며 "약 1천여건 규모에 이르는 정보를 확인해 줬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