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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자바 개발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지난 주 자바의 기술표준을 주도하는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CP)와 오라클의 자바 정책을 대표하는 두 명의 인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SK텔레콤이 5월4일 주최한 자바 스탠다드 에디션(아하 자바SE)/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이하 자바EE)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패트릭 커랜(Patrick Curran) JCP(Java Community Process) 프로그램 의장과 도날드 도이치(Donald R. Deutsch) 오라클 표준화 전략 및 아키텍쳐 총괄은 행사를 마친 4일 오후 삼성동 한국오라클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JCP의 현황과 오라클의 자바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였지만, 기자들의 관심은 오라클과 오픈소스 진영의 갈등 국면에 집중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패트릭 커랜(Patrick Curran) JCP 의장 2010년 초,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자, 전세계 자바 개발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그 동안 수익 창출에 관한한 기민한 능력을 발휘해왔던 오라클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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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간 제임스 고슬링에게 기대해야 할 것

지난 해 4월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이 오라클에서 사퇴했을 당시 고슬링은 보수가 나은 곳으로 옮기려던 것은 아니었다. "자바의 아버지"인 고슬링은 블로그에 "나는 이제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내가 오라클은 떠난 것은 뭔가 대단한 다음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다. 나는 기력이 다했고 버려진 느낌이다. 내가 확실히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좀 쉬어야겠다는 것뿐이다"라고 적었다. 고슬링은 2009년에 오라클이 썬을 인수했을 때 선택이 아닌 명령에 의해 오라클의 직원이 되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오라클의 관리 아래에서 자바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곧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새로운 역할이 보잘 것없이 느껴지고 오라클의 기업 문화에 마음이 불편했던 고슬링은 오라클을 소리 내어 비판하게 되었고, 심지어는 오라클이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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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의 아버지는 왜 오라클을 그만뒀나?

오라클 오픈월드가 열리던 기간에 자바 개발자들의 축제인 자바원(JavaOne)도 함께 열렸다. 매년 열리던 자바원 행사가 올해 유낙히 주목을 받은 이유는 자바의 아버지라 불리는 자바의 창시자인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 때문이었다. 그는 지난 4월 말 오라클을 떠났다. 창시자가 떠난 자바원 행사라는 점에서 오라클이 과연 자바 개발자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던질 지 이목이 집중됐었다. 오라클측은 "썬보다 자바에 더 많이 투자하겠다"면서 전세계 자바 개발자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새로운 자바의 로드맵들도 대거 공개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미들웨어 플랫폼을 발표할 때도 "전세계에서 자바가 가장 최적화된 머신"이라고 경쟁 업체와 차별화를 내세웠고, 내년 선보이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인 '퓨전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최고의 자바 미들웨어 기술 위에 가동되는 첫번째 제품이라면서 자바 기술이 오라클에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