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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AI가 어려운 이유

컴퓨팅 자원, 데이터, 알고리즘, 개발자의 재능. 인공지능(AI)에 필요한 4요소다. 강력한 연산 성능을 갖춘 컴퓨팅 자원을 바탕으로 잘 정제된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학습시켜 재능 있는 엔지니어가 AI 모델을 설계한다. 어느 한 축이 틀어지면 AI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 세계 각국이 AI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에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데이터와 인력 부족 문제를 꼽는다. 하드웨어 역량은 갖췄지만 소프트웨어 역량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한국은 AI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과 비교해 2년 정도 기술 격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26일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AI 위드 구글 2018' 컨퍼런스에 국내 산학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AI 혁신에 대한 지식과 앞으로의 도전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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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인공지능 컨퍼런스, '구글 AI 위크 2018' 개최

구글이 국내 산학연과 함께 인공지능(AI)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구글코리아는 6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구글 AI 위크 2018'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개발자, 스타트업, 학계·연구자, 산업계, 정부, 언론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AI, 머신러닝의 혁신 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개발자를 위한 '구글 포 모바일 I/O 리캡 2018' 컨퍼런스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개발자 약 1천명과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열린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I/O 2018'에서 발표된 내용을 국내 전문가 및 개발자 등과 함께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가 구글I/O 2018에서 기조연설에서 말한 '모두를 위한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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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구글 인공지능 책임자를 영입했을까

'시리는 좀 더 똑똑해질 수 있을까?' 애플이 구글의 인공지능(AI) 책임자 존 지안안드레아를 영입해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인사로 AI 기술 경쟁에서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애플이 반등을 꾀할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는 4월3일(현지시간) 애플이 구글의 검색 및 AI 책임자 존 지안안드레아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지안안드레아는 앞으로 애플의 기계학습 및 AI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지안안드레아는 팀쿡 최고 경영자에게 직접 보고하는 경영진 16명 중 한 명이 될 거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정보 데이터베이스 유지관리 업체 메타웹의 CTO였던 지안안드레아는 2010년 메타웹이 구글에 인수되면서 구글에 합류했다. 이후 지안안드레아는 구글 검색, 지메일 및 구글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등 구글 제품 전체의 AI 통합을 이끌어왔다. '시리', '홈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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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지능으로 인류 난제 해결한다"

"인공지능은 인류가 당면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다." '알파고'의 등장 이후 인공지능(AI)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커졌다. 인간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분야들도 언제든지 AI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구글은 이에 대해 아직 AI가 인간을 모방하는 수준이 아니며 현재 우려할만한 시스템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AI는 사람을 돕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인류의 중대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구글은 11월28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의 주제는 AI다. 구글은 AI를 통해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인류의 난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자들에게 AI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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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설의 개발자 제프 딘, 한국 개발자를 만나다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부터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까지 한국에 방문해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대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월요일 알파고 인기 못지 않게 유명한 구글 직원이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바로 제프 딘이라는 구글 시니어 펠로우입니다. 제프 딘은 일반인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IT 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전설'같은 인물입니다. 제프 딘은 1999년 중반 구글에 합류했는데요. 구글의 대부분의 제품의 기본이 되는 구글의 크롤링, 인덱싱 및 쿼리 서빙 시스템을 비롯해 구글의 주요 초기 광고 모델과 애드센스 시스템을 공동 설계하고 구현하는 데 기여한 인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패너', '빅테이블', '맵리듀스' 등을 개발한 엔지니어로 현재는 머신러닝을 위한 대용량 분산 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