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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금융 넘어 IoT까지…시스코, 새 블록체인 컨소시엄 구성

시스코, 폭스콘, 보쉬, 젬알토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이 사물인터넷(IoT)용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뭉쳤다. 콘센서스 시스템, BitSE, 크로니클드 등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손잡고 새로운 컨소시엄을 꾸려 IoT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은 암호학과 분산시스템에 기반을 둔 개방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특정한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아도 각 거래 당사자끼리 이를 부인할 수 없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컴퓨터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 사람의 개입 없이 신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이미 다양한 금융기관이 블록체인을 주목했다. 지난 2015년 BOA, 씨티, 골드마삭스 등 50여개 금융사는 미국 핀테크 기업 R3와 제휴를 맺고 ‘R3CEV’라는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같은 해...

GCHQ

미·영 정보기관, SIM 제조사도 해킹했다

미국과 영국 정보기관이 손잡고 세계 최대 SIM 카드 제조회사 젬알토를 해킹한 사실이 드러났다. 젬알토는 1년에 20억개에 달하는 SIM 카드를 만든다. 젬알토를 해킹하는 데 성공한 두 나라 정보기관은 젬알토 SIM 카드를 쓰는 휴대폰 사용자의 통신 내역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능력을 손에 넣었다. <인터셉트>가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미국 국가안보국(NSA) 내부 기밀문서를 인용해 2월19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이다. 영국 GCHQ, 데이터 암호키 손에 넣어 통화 내역 들여다봐 영국의 국가정보원 격인 GCHQ(Government Communications Headquarters)는 NSA 지원을 받아 네덜란드 소재 젬알토 SIM 카드 제조공장 내부 네트워크에 숨어들었다. SIM은 가입자 식별 모듈(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을 줄인 말이다. 모바일 신분증처럼 이동통신사가 고객 개개인을 특정하는 수단으로 쓴다. 어떤 고객이 어떤 단말기를 쓰는지 알아야 통신서비스 이용 상황을 확인하고 정확하게 요금을 매길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