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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은 뉴스미디어, "생산성 변화를 대비하라"

지난 1월16일 미디어디렉션 연구소 주최, 비알스톰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과 뉴스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지, 이 환경의 변화에서 뉴스 미디어는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나선 연사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보다는 특정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뉴스 미디어의 변화를 짚었다. 4차 산업혁명이 대체 뭘까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이 단어는 태어난 지도 얼마 안 됐다. 의미가 있게 된 지 이제 1년이 됐다. 4차 산업혁명은 지금으로부터 꼭 1년 전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꺼내면서 순식간에 유명해진 말이다. 이후로 한국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범람하고 있다. 정부는 물론...

매리 미커

동영상, '세로'를 호명하다

19세기 말 처음 영화가 출현한 이후로 영상을 담는 네모난 틀은 대체로 세로보다 가로가 더 길었다. 때로는 일대일 비율의 정사각형 모양도 나왔고 간혹 높다란 교회 건물에서 상영되기 위해 세로형 영상도 있었지만, 영상은 가로 중심이었고 점점 더 넓어지는 쪽으로 진화했다.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보급으로 모바일 동영상 소비가 급속하게 느는 추세다. 닐슨코리아클릭은 2017년 모바일 트래픽 중 영상이 약 74%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이처럼 모바일로 동영상 소비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인간의 눈은 여전히 수평의 가로의 동영상이 익숙하다. 하지만 어떤 우유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라고 했던 것처럼 “모바일은 원래 세로다”라는 당돌해 보이는 외침이 곳곳에서 새어 나오고 있다. 최근들어 모바일의 모습 그대로 사용자에게 가로로 화면을...

강정수 디지털 사회연구소 대표

디지털 시대, '스브스' '마봉춘' '캐백수'의 미래는?

아침에 배달된 따끈한 종이 신문을 펼쳐 보던 시절은 지났다.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기기로 수시로 뉴스를 보는 시대가 왔다. 신문 다음은 방송이다. 웹의 출현과 모바일 기기 대중화로 종이 신문 매출이 급감했듯, LTE 보급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져 매끄러운 영상 시청 환경이 만들어지며 안정적인 매출을 내던 지상파 방송의 자리도 위태롭다. 지금껏 플랫폼과 콘텐츠 모두를 지배해온 지상파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도 이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종이 신문처럼 몰락의 길을 걷게 될까. 이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이 될지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5월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사회로 진행된 SDF 심화세션인 ‘방송산업의 미래: 파괴적 혁신을 넘어’ 포럼 자리다. 김익현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