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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늘푸른길의책] 월요일이니까 회의하시나요?

사업을 하는 데 가장 큰 적은 돈이 아니다. 두려움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성공에 대한 확신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이를 극복한 사람만이 1%의 성공을 가져가며, 두려움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주저하는 사람은 99% 실패로 남을 뿐이다. 그렇게 생각해 왔다. 그 생각이 틀리지 않음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게 해 주는 책이 ‘엔드 말라라이아’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직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제일 먼저 하는 이야기가 ‘그게 되겠냐’라는 것이다. 할 수 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 내놓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해서 달라질 것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다. 긍정적인 ‘왜’가 아니라 부정적인 ‘접근’이다. 일 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다.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에너지가...

경영

[늘푸른길의책] 삐그덕거리는 조직 살리기

소위 ‘잘 나가는 회사’의 비결은 따로 있나 궁금했다. 그런데 막상 알고보면 크게  다른 내용도 없다. 이 말 저 말 길기만 하다. 성과시스템에 따른 보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자연적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아이디어 제품을 쏟아내는 것. 진짜 내용은 빼고 일반적인 내용만 공개를 해서 그런가. 사업적 기반이 탄탄한 대기업이 높은 연봉을 제시하니 인재들이 몰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제품들이 히트를 치니 그런가.  그 뭔가 다른 것은 없는가. 이같은 의문 속에서 기업 성장의 배경에 새로운 요소가 제시됐다. 비공식 조직이 바로 그것이다. 비공식 조직은 기업이 일반적으로 정해진 흐름에 따라서 일을 하는 것 이외의 것들, 즉 가치, 구성원, 관계와 행동 등 공식성을 띠지 않는 것들을...

물고기

[늘푸른길의 책]창의성을 죽이는 확실한 방법

일하다 막히거나 하면 그 일에서 벗어나 다른 일을 하는게 좋다. 더 파고들어 알아내려 애쓴다. 그곳에서 빠져나와 한 걸음 뒤로 물러 생각하면 보지 못했던 부분을 만날 수도 있다. 좀 더 넓게, 내가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책을 보고, 영화를 보고, 다른 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킬 수 있다. 누구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의 힘을 통해 자신의 세상을 발견하려 애쓴다.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지금 사용중인 인터넷 서비스들을 한 번 생각해봐라.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아니었는가. 이미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을 실천하고 사람들에게 퍼트리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개개인의 역량 만큼 팀...

갤리온

[늘푸른길의 책이야기]사람을 끌어당기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가?

흔히 특정 제품의 크기나 재질 등 외형적인 특징을 이야기할 때 ‘스펙’이 어떻게 되는 가를 물었다. 그러나 이제 이 단어는 전자제품의 특징을 물을 때 만큼이나 사람의 ‘외형’을 묻는데 사용되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남들은 다 하고 있는데, 나만 안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한 심리가 ‘스펙쌓기’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개성은 사라지고 비슷비슷한 형태의 결과물들이 넘쳐난다. 자신만의 강점을 못찾고, 남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듣고 그것대로 따라한다. 대학생들은 입학과 더불어 취업걱정부터 한다. 토익점수, 해외봉사활동, 인턴활동, 공모전 참가 등 사실 수업은 그냥 학점을 위한 공부밖에 안된다. 어떻게 보면 ‘영리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국가적으로는 ‘손해’이다. 직장인들은 승진에 누락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과 사내학점을 채우려...

상사

가장 비효율적 업무 유형 1위는...

효율성 극대화에 목숨거는 기업들에 비효율적인 업무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직장인들이 뽑은 가장 비효율적인 업무 유형으로 남성 직장인은 ‘고리타분 형’ 여성 직장인은 ‘올빼미 형’이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3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업무 비효율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장 비효율적인 업무유형(*복수응답)으로 전체 응답자 중 39.0%가 습관적으로 야근하는 ‘올빼미 형’을 꼽았다. 다음으로 △아이디어와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보다 문서 형식 맞추기에 열중하는 ‘고리타분 형’(38.3%) △상사 눈치 보며 퇴근시간만 늦추고 있는 ‘눈도장 형’(33.3%) △일보다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하고, 주식시세와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딴생각 형’(32.6%) △한번 잡은 업무는 끝낼 줄 모르는 가늘고 긴 ‘명주실 형’(17.8%) △“나를 따르라” 내가 없으면 결제도 없다는 ‘나폴레옹 형’(6.9%)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하고 있는...

경영

불경기에 CIO가 읽을만한 책 10선

'책 속에 길이 있다.' IT 예산이 점점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내 최고정보책임자(CIO)나 IT부서의 관리자들이 참조할 만한 도서 10권이 소개됐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다시 한번 우리의 현재의 모습을 진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미국 CIO인사이트는 '10 Books for Managing in Tough Times'라는 제목으로 이미 출판돼 많은 이들이 읽었던 책들을 소개했는데요. 1994년 피터 드러커의 책부터 지난해 출판된 책까지 다양합니다. 해당 목록을 보고 인터넷과 인터넷서점 '인터넷교보문고'와 '예스24(yes24)'에서 검색해 국내에 번역 출간됐던 책과 관련 설명을 함께 게재합니다. 4권은 국내 번역된 책을 못 찾았습니다. (검색 능력 부족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 주십시오.) 조직, 심리,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책입니다. 막상 IT 분야를 취재하고 있으면서도...